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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 종잣돈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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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 종잣돈 쏠쏠!!

- 창업보육·실증단지·빅데이터 센터 등 첨단시설 갖춰 전문교육 -
-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 토마토 생산해 1인당 연매출 1억원 -

[크기변환]-1혁신밸리 토마토 재배.jpg

▲ 혁신 밸리 토마토 재배.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는 준공 2년차인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청년 농업인 자립 기반 마련과 첨단기술 보급, 확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33규모로 청년 창업보육, 임대형 스마트팜(5.76ha), 실증단지, 빅데이터 센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창업보육 교육(20개월)은 스마트팜에 특화된 전문교육으로 매년 4~5월 중 52명을 선발하고, 현재는 제1기부터 2기까지 75명이 수료했으며, 3~4기생 91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임대형 스마트팜에는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 26명이 입주해 1인당 연평균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임대 기간은 3, 임대료는 1인당 연간 56만 원으로 저렴하다.

 

청년 입주자 유지원 씨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토마토를 재배해 1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임대형팜에서 쌓은 영농 경험과 종잣돈을 바탕으로 퇴소 후 스마트팜종합자금 대출 등을 활용해 전국 최고의 완숙토마토 스마트농장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청년 농업인 육성은 물론 농업용 로봇, 무인농기계 등 실증·보급을 통해 첨단농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4~5월께 있을 전국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모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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