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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팔마중학교 배구부 3관왕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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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순천팔마중학교 배구부 3관왕 달성 !!

- 2002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 -

소년체전배구우승 (1)1.jpg

순천팔마중(교장 김병순)2023 춘계 전국 중고배구연맹전과 제78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소년체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지난 2002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순천팔마중은 530일 울산제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남중부 결승에서 충북제천중에 세트스코어 2-0(25-22 25-23)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년체전 우승은 2017년 제46회 소년체전 금메달 이후 6년 만이다.

 

체전 첫 경기였던 경남 함안중 과의 경기가 가장 큰 고비였는데 소년체전이라는 중압감 때문인지 고전 끝에 경남 함안중을 상대로 3세트까지 가서 세트스코어 2-1(25-13 33-35 15-1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후로는 단 한 경기에서도 3세트까지 가지 않고 모두 2세트로 승부를 결정지는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결국 정상에 올랐다. 8강 경북대사대부중(2-0), 4강 전북 남성중(2-0)을 거쳐 결승에서도 한 수 위의 월등한 실력을 발휘하며 올 시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팔마중 주장이자 레프트로 팀의 승리를 이끈 이승일(3)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다음 날 31일 순천팔마중은 순천시 배구협회 이동원회장님을 모시고 학생 및 교직원이 체육관에 모여서 다시 한 번 3관왕 우승을 기념하는 자축행사를 가졌다.

배구부 학생들의 사인볼을 추첨을 통하여 학생, 교직원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높은 호응이 있었고 배구부학생들과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때는 배구부 학생들에 대한 재학생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교장선생님은 배구부 학생들에게 배구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 및 인문학적 소양까지도 갖춘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