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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양면↔광양시 광영동, 사회 단체 고향 사랑 교차 기부로 지역 발전의 힘 다져!!!

기사입력 2024.03.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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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면 이장단과 광영동 통장 협의회의 자발적 상호 교차 기부 -

    9. 고흥군 남양면↔광양시 광영동, 사회단체 고향사랑 교차 기부로 지역발전의 힘 다져!.jpg

    (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 남양면 이장단(단장 신문식)은 광양시 광영동 통장협의회(회장 서정민)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7일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난 26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남양면과 광영동 직원들이 상호기부를 한데에 이어, 양 지자체 사회단체 각각 21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주민 주도 교차 기부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흥군에서 최초로 지역 사회단체 간 자발적 참여를 통한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솔선수범을 보여줬으며, 지역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고흥군 남양면 신문식 이장단장은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자 참여하게 됐으며, 우리 남양면 이장단을 시작으로 많은 단체가 교차 기부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춘원 남양면장은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남양면을 방문해주신 신희섭 광영동장님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남양면 이장단, 광영동 통장협의회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더 많은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싹틔워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사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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