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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명 돌파 축하 행사에 .... 8년째 고통받는 .... 노부부 이야기 2탄 !!

기사입력 2023.10.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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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경찰서 내사종결건이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탈바꿈 .... 결론은 '혐의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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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22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광객이 900만명이 돌파하여 순천시는 축제의 분위기다. 하지만 이에 반해 900만명 돌파로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살고있는 순천시민이 있어 순천시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지난 10일 순천경찰서에 폐암수술을 받아 심장박동이 거꾸로 뛰고있는 아픈몸을 이끌고 남편의 도움을 받아 순천시 공무원을상해,재물손괴,절도미수로 고소장을 접수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순천경찰서는 고소인 보충수사를 위해 출석 요청을 했다.


    순천시가 22년12월15일 13시경 집행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순천시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 해당 사건을 순천경찰서에서는 내사종결이 되었다고 통지를 받았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죄목이 탈바꿈되어 수사가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담당검사가 4번이나 (20230310, 0401, 0406일, 0926일) 바뀌었다. 바뀌면서  내린결정은   혐의없음으로  10월10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청에서 처분 결정이 났다.

     

    이런 일말의 사건으로 순천시가 한 노부부를 기망하며 괴롭힘에 혼힘을 다하고 있다는 탁상행정의 증거가 사실로 드러난 상황에 순천시는 22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광객이 900만명이 돌파하였다고 축제분위기다.

     

    축제의 분위기에 순천시민의 한 노부부는 순천시 공무원들의 기망에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노관규 순천시장은 즉시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2023국제정원박람회로 인해 고통속에서 지내고 있는 순천시민들도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해결해야 진정한 순천시장으로 인정을 받을것이고  박람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되는  축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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