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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캐릭터 ‘다섬이’ 이모티콘 인기!!▲ 2026 여수세계섬 박람회 캐릭터 '다섬이' (사진제공=여수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2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 ‘다섬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25분 만에 모두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시는 이날 섬박람회 성공 개최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수관광 힐링여수야’ 채널을 친구로 신규 추가한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선착순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캐릭터인 ‘다섬이’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했다. 오후 2시 배포 시작 후 불과 25분 만에 준비된 이모티콘 수량 2만 6000개가 모두 소진되며 ‘다섬이’ 이모티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섬이’ 이모티콘은 지난해 개발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EI(Event Identity) 디자인을 활용한 것으로 이번이 첫 번째 온라인 이벤트다. 오는 12월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하면 EI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귀여운 이미지의 다섬이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일반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모티콘 추가 무료 배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섬박람회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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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허영만 토크콘서트 개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허영만 토크콘서트’를 개최 (사진제공=여수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이하 범시민준비위, 위원장 안규철)가 오는 24일 오후 3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허영만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수시 홍보대사인 허영만 작가와 함께 섬전문가, 시민들이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이야기 마당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시작으로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섬 관련 퀴즈 ▲허영만 화백 토크 ▲여수의 섬 주제 토크 등이 진행된다. 토크에서는 시민들과 여수 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섬의 미래비전과 발전 방향도 제시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범시민준비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섬을 주제로 한 섬박람회 개최 취지에 따라 여수 섬을 바로 아는 계기를 마련, 이를 통해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섬박람회 성공개최 사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안규철 위원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여수 섬 발전의 미래비전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코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역량 결집 및 국내·외 홍보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안규철 위원장이 지난 10월 허영만 작가가 여수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활동의 동참을 요청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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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캐릭터 ‘다섬이’ 이모티콘 선착순 무료 배포!▲ ‘다섬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 6천 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 (사진제공=여수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캐릭터인 ‘다섬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 6천 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을 앞두고, 섬박람회 성공 개최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모티콘은 지난해 개발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EI(Event Identity) 디자인을 활용, 소셜 메신저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친근하게 사용하는 동작 16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힐링여수야’를 검색해 친구추가하면 된다. 사용 기간은 다운로드 이후 30일간이다. 기존 구독자는 채널을 차단하고 오후 2시 이후 다시 채널을 추가하면 이모티콘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전국민에게 알려 섬박람회 인지도 제고와 성공 개최에 밑거름이 되는 만큼 여수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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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공예협회, 제5회 여수 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 개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제5회 여수 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를 개최(사진제공=여수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공예협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제5회 여수 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시작으로 여수시공예협회 회원들의 우수 공예품을 전시해 홍보하고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공예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순신 광장 일원에서 공예협회 회원 중 20여 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동백꽃 브로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가죽공예, 보석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생크림 헤어핀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첫날 오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단 삼동매구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기간 이틀간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존과 솟대꾸미기, 이순신 포토존 등이 운영돼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공예협회는 올해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전남대표로 참가해 문화재청장상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공예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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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 국민 대상 ‘여수 섬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범국민적 분위기를 조성코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여수 섬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최근 1년 이내(2022년 12월 ~ 2023년 11월) 여수 365개 섬의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 생활상, 해상 교량 등을 촬영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사진과 영상 두 개 분야로 진행되며 규격은 파일형식(jpg・mp4)으로 해상도 등 응모 조건을 갖춰야한다. 1인당 사진은 2점까지 영상은 1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두 개 분야 동시 응모도 가능하다.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작품 파일과 신청서를 이메일(ddun080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사진・영상 전문가와 함께 심사 후 우수 작품 31점을 선정, 총 상금 3000만 원을 지급한다. 최종결과는 12월 22일 여수시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상자에게는개별로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섬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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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론 인재 양성에 ‘앞장’!!(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드론 조종사 국가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2023년 드론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드론 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드론 기술 활용 분야의 전문성 향상과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뒀다. 교육은 지난달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관내 국토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2곳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생 25명 전원이 모두 수료했다. 교육생은 1종(기체 중량 25㎏ 초과)과 2종(기체 중량 7 ~ 25㎏ 미만), 3종(기체 중량 7㎏ 미만) 자격증 취득 교육 등 총 5기수로 나뉘어 교육을 받았다. 1종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교육생의 50%가 넘는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올해 안으로 100% 자격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드론 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을 보완, 내년에는 2월에 교육생 모집공고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 조종사 국가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드론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드론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목표로 국토부 공모사업에 참여, 도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섬 지역 드론배송서비스 실증 사업’ 과 드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동안 실시예정인 관람객 UAM(도심항공교통) 체험과 도서 및 소외지역 교통 효율 증대, 응급의료 지원, 재난재해 관리 지원 등으로의 확장을 위한 ‘UAM 항로 개설 기획연구’ 등 드론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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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제크루즈 적극적 유치 행보 ‘눈길’!!(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년 국제크루즈 입항실적이 코로나 19이전으로 회복을 전망하며 여수시의 국제크루즈 적극적 유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말 기준 여수항에 입항하는 국제크루즈 입항 횟수는 총 5회로, 코로나 19로 국제크루즈 입항이 전면 금지됐던 지난 2020~2022년 이전인 2019년의 입항 실적(5회)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과 10월에는 실버시(Silversea Cruises)사의 실버위스퍼(Silver Whisper)호가 총 1280여명을 태우고 두 차례 입항했으며, 5월에는 프랑스 Ponant(포넌트)사의 Le Soleal(르솔레알)호가 345여명과 함께 여수를 찾았다. 또 다음달 11월 9일과 15일에는 CM Viking선사의 자오상이둔호가 입항하면서 7년만에 크루즈를 통한 중국관광객들이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간 여수시는 국제크루즈 선사 관계자 팸투어를 진행해 여수항 크루즈 여객선 터미널 소개를 포함해 오동도, 이순신광장,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인프라 체험을 통해 여수시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 국제 크루즈가 여수항에 입항할 때마다 시립국악단 취타대 환대행사를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와 여수시민외국어교육생 통역 인적자원을 통해 관광 안내, 주요 관광지 간 무료 셔틀버스 운영 등 관광객들이 여수를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해외 크루즈 전문 매체인 Cruise Industry News를 통한 기항지 광고와 Seatrade Cruise Global(4월), 2023한국테마관광박람회(10월), 중국 상해 씨트레이드(11월) 등 온·오프라인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관광여행 활성화, 중국정부 한국행 단체관광 전면 허용 등에 따른 국제크루즈 산업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여수시만의 관광자원들을 기반으로 국제 크루즈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선사 입항 일정이 1~2년 전에 확정되는 만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한 크루즈 관광상품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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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 성공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가 개최한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가 만과 해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국 32개의 세계만 협회 회원도시에서 온 140여 명의 대표단과 정부 및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수소노캄호텔에서 열렸다. 각 국의 대표단 등은 ‘만과 섬의 가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5일간 연차총회 및 원탁회의를 개최하며 각 국의 만과 해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으며, 여수만의 주요 관광지 시찰과 함께 지역축제인 동동북축제에도 참가했다. 특히, 세계만 총회 최초로 청년들이 ‘물’과 ‘청년’을 주제로 한 원탁회의에 참여, 세대 간 만과 섬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이해함으로써 그 가치를 계승․지속 가능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여수시는 세계만협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세계 각 국과 전 세대를 아우르며 만과 섬의 가치를 공유한 화합의 장”이었다며 “섬을 포함한 해양의 미래 비전 제시라는 점에서 오는 2026개최되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뜻을 함께하는 만큼 섬박람회 성공개최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세계총회는 아프리카 대륙의 서사하라에 위치한 국가 모로코의 ‘다클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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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허영만 화백 홍보대사로 위촉!!(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출신 국민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여수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일 ‘2023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허영만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 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여수시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의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고, 허 화백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과 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 유명 작품으로 익히 알려진 만화가다. 그의 작품 가운데 27개 작품이 영화나 드라마, 만화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돼 일본과 중국, 태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허영만 화백이 여수 출신으로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 3구간이 허영만 화백거리로 조성이 되어있는 등 여수시민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작품활동과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만큼 홍보효과가 다방면에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위촉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거북선 여수 소식지’ 발송과 각종 시 주관 문화·관광행사 초청 등을 통해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더욱 장려하고 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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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설립 발기인 총회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섬박람회조직위)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갖고, 재단 출범의 첫발을 뗐다. 시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10명의 발기인과 기관단체장·지역 인사 등이 참석, 설립 취지문과 임원 선임, 정관 채택 등 재단 설립에 관한 사항 등 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공동이사장으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이 추대됐다. 시는 다음 달까지 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법인 설립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초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섬박람회조직위는 내년부터 회장 조성 및 운영, 전시 연출, 수익사업, 참여국 및 관람객 유치 등 국제행사 세부실행을 전담하게 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설립된 만큼 박람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지역 발전과 함께 섬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