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폴포츠, 여수 핫플투어!!▲ 세계적인 팝페라가수 폴포츠, 여수 핫플투어. 1 (사진제공=여수시) ▲ 세계적인 팝페라가수 폴포츠, 여수 핫플투어.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폴포츠(Paul Potts)가 22일 여수시를 방문,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여수’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린 ‘폴포츠’는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폴포츠는 22~2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이순신광장․무술목해변․예술랜드․여수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 여수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첫날인 22일 오전에는 여수시청을 방문, 정기명 시장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지며 행사의 성공개최에 힘을 실었다. 이 자리에서 정기명 시장은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화된 관광콘텐츠 등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달라”며 “오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폴포츠의 여수 핫플투어는 여수 관광 홍보영상으로 제작되며, 완성된 영상은 온라인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문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여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언론미디어 여수TV(대표 강수현)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
여수시 화양면 자생단체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결의!!▲ 여수시 화양면 자생단체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결의.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 화양면 16개 자생단체장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6개 자생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자생단체장들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개최를 위한 역할을 고민하는 한편, 화양면을 알릴 수 있는 자체 브랜드 개발 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여수시와 화양면 발전을 위한 호기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여수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자생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홍보 열기 ‘후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이순신광장에서 섬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 홍보를 자처한 한 시민의 섬박람회 홍보 버스가 도심을 질주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 이하 범시민준비위)의 섬박람회 홍보활동 열기가 뜨겁다. 범시민준비위는 설 명절 연휴 활동에 이어 가족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유동인구가 많은 쌍봉사거리와 이순신광장에서 섬박람회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김영 단장을 필두로 한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의 신명나는 우도굿 한마당 공연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50여명의 범시민준비위 위원들은 섬박람회 개최 기간과 장소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 한 시민은 홍보 봉사를 자처, 전세버스에 섬박람회 홍보현수막을 걸고 원도심을 질주해 시민들에게 섬박람회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안규철 위원장은 “지난 설 연휴에는 귀성객을 타깃으로 한 활동이라며, 이번 활동은 우리 시민들에게 섬박람회를 적극 홍보해 시민 주도 붐 조성을 위함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략적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설 연휴 홍보활동 이어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설 연휴 홍보활동 이어가.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이하 범시민준비위, 위원장 안규철)가 지난 12일, 설 명절 연휴에도 섬박람회 관람객 유치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범시민준비위 20여명은 명절 후 귀성객이 몰리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시민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전을 펼쳤다. 이들은 돌산도, 여자도, 상하도, 적금도 등이 새겨진 피켓으로 여수시 주요 섬을 알렸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2026년 여수에서 만나요’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현수막으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범시민준비위는 이와 같은 전략적 홍보와 함께 평소 시민 주도 활동을 위해 홍보전문 위원을 선별, 국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규철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인 여수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 힘이 닿는 데까지 섬박람회를 홍보해 관람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올해 첫 정기총회 개최!!▲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올해 첫 정기총회 개최. 1 (사진제공=여수시) ▲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올해 첫 정기총회 개최.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가 지난 7일 여수문화홀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창립총회에 이은 두 번째 총회로, 위원들은 전년도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각 분과위별 특화 사업에 대해 의결했다. 총회에 따르면 범시민준비위는 지난해 보다 세밀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위해 위원회를 정비했다. 기존 인원 226명에서 우리 여수 섬의 개수를 살려 365명으로 워원 수를 증원했으며, 분과도 4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또한 위원들은 올해 특화 사업으로 국내 자매결연 도시 섬박람회 홍보투어, 시민아카데미 운영, 소식지 발간, 찾아가는 섬자원봉사단 운영, 섬박람회 시민서포터즈 운영 등을 의결하고 민간주도 국내․외 섬박람회 홍보 박차에 의지를 다졌다. 안규철 위원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준비위원 한분, 한분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 민간 분야의 구심점이 되겠다”며 “향후 우리 위원회에서 계획 중인 분과별 특화사업을 통해 시 정부와 함께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종주에 발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힘”이라며 “안규철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365분의 위원 여러분 모두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라며, 시정부도 범시민준비위의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음식·숙박업소 친절한 손님맞이 의식 강화해!!▲ 여수시, 음식.숙박업소의 친절한 손님맞이 의식강화 캠페인.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설 명절과 더 나아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가 음식·숙박업소의 친절한 손님맞이 의식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원에서 외식업·숙박업 등 위생단체협의회와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친절 응대·적정 가격·위생적인 먹거리’ 음식점 3대 실천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섬박람회 홍보와 더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업소에 대해 영업자의 자발적인 바가지요금·호객행위 등 불법영업 근절, 위생적이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 식중독예방 수칙 준수와 위생적인 업소 관리 등을 독려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부터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민원 발생 중점관리업소에 대해 식재료 위생적 관리,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음식·숙박업소에 대해 강도 높은 개선대책을 추진해 섬박람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적 행사인 섬박람회를 앞둔 만큼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점검 및 캠페인, 지속적인 친절서비스 교육 추진으로 관광객의 불편 사항을 제거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위해 직원 역량 강화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1 (사진제공=여수시)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박람회를 실질적으로 준비해 나갈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 섬박람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후 명창환 행정부지사와 김종기 여수시 부시장, 섬박람회지원단 및 섬박람회 조직위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 직무 교육․전문가 특강․분임토의 및 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섬박람회 조직위 사무국장의 박람회 콘텐츠 및 조직 운영에 관한 직무 교육을 시작으로 섬과 해양관광의 이해와 박람회의 기획부터 행사 실시까지 성공 전략과 방법에 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김종기 부시장의 주재 하에 진행된 분임토의에서는 박람회 성공·실패 사례 공유를 토대로 ▲주행사장 조성 및 전시연출 ▲콘텐츠 및 회장 운영 ▲연계사업 발굴 ▲홍보 및 수익사업 ▲교통·숙박대책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모으며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행사장 랜드마크 발굴과 전시관 연출에 관한 아이디어, 연계사업발굴을 통한 추가 예산 확보 등의 사항이 제안됐으며, 시는 섬박람회 세부 실시계획에 제안 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조직위 현판식과 함께 섬박람회 준비가 본격화된 만큼 이번 워크숍이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조직력이 더욱 강화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김종기 여수시 부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전 부서가 협력하고 특히 조직위와 칸막이 없는 협업을 통해 행정역량 결집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섬박람회 관련 연계사업 발굴 등 박람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개최!!▲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현판식을 가졌다. 1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현판식을 가졌다. 2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회장)가 2일 오전 박람회장 국제관 A동 2층에서 현판식을 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판식은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제막 세러머니에 이어, 사무처 직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현판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회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안규철 범시민준비위원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신의준 전라남도의회 농수위 위원장, 최무경, 정영균, 최동익 도의원, 박영평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 위원장 등 섬박람회를 이끌어갈 3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회장 조성, 전시연출 및 참가국과 관람객 유치 등 섬박람회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관 위원장은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서 여수시, 남해안을 넘어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민․산․학․관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며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로 섬의 무한한 가치와 대한민국 섬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며, 섬박람회를 멋지게 성공시켜 여수가 명실상부 글로벌 해양관광의 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남도 또한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와 섬 지역 일원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섬박람회 조직위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해외 30여 개국과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는 섬박람회 조직위와 여수시 섬박람회 지원단,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직원 워크숍」이 열렸다.
-
정기명 여수시장, 시민 생활개선 등 지시사항 점검!!▲ 시장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사진제공=여수시청) ▲ 보고회에서 당부말씀 중인 정기명 시장. (사진제공=여수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장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생활개선 등 당면현안 지시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시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이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국․소․단장,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소관별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회에 따르면 민선8기 시장 지시사항은 모두 158건으로 이 중 143건이 완료했거나 완료 후 계속 진행 중으로 90.5%의 이행률을 달성했으며, 나머지 15건은 지속 추진 중이다. 그간 정 시장은 매주 업무계획 보고회 및 간부회의에서 시정 업무추진 및 당면 현안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지시해왔다. 주요 지시사항으로 ▴고물가 부담 경감 지원방안 ▴서민 체감형 시책 발굴 ▴섬섬여수페이 가맹점 확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콘텐츠 적극 발굴 및 연계 국․도비사업 발굴 ▴인구감소 대응정책 추진 ▴청년․신혼부부 주거정책 확대 추진 ▴관광객 만족도 제고 노력 ▴시내 교통체증 해소 다각적 방안 강구 등이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시사항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안으로 우선해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추진하고 일 중심의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여수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여수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여수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서완석)가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활동을 본격화 했다. ‘정책기획자문위원회’ 언론, 법률, 교육, 문화, 예술, 관광 등 각계각층 전문가 20명으로 꾸려져 시정현안 및 정책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위원회의 독립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위해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위원장직을 당초 여수시장에서 민간 위원장으로 변경한 후 사실상 처음 개최되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2024년 시정 운영방향과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상황,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등에 대해 위원들과 공유했으며, 위원들은 안건에 대해 밀도 높은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위원들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임기 내 이행될 수 있도록 총괄부서 전담 하에 체계적 관리, 섬 마다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철저, COP33 유치를 위한 남해안남중권 상호 협력, 실현 가능한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용역추진 등에 대해 당부했다. 또 앞으로 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서는 상시 의견수렴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두고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적인 연구·자문 역할을 담당하며, 새로운 시책에 대한 연구 자료를 제출해 자문기구로서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는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의 가치로 둔 만큼 시민들의 생각과 요구를 대변하는 ‘정책기획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