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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2023년 신재생에너지 자급률 65% 달성!!▲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자급률을 전년 대비 8%p 증가한 65%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자급률 100%를 달성하겠다는 탈탄소화 ESG 실현계획을 수립해 2023년까지 태양광발전 자체 사업(총 설비용량 1.7메가와트)을 시행했다. 또한, 공사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과의 상생협의를 통해 신재생설비를 확대하는 등 에너지자급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2030년까지 점진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확대로 에너지 자급률 100%를 달성하여 여수광양항의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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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24년도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여수광양항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2월19일(월)부터 3월 1일(금)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쉼의 가치를 전파하여 기업 내 건전한 휴가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반성장 사업으로,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공사와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 원을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사는 여수·광양 지역 중소기업을 사업 참여대상으로 하여 총 25명의 근로자를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대상 선정 우대조건은 ‘해운·항만·물류 업종인 경우’ 또는 ‘작년 여수광양항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로 둘 중 하나를 충족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복지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근로자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 생산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수광양항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생누리 접수 시스템을 통해 2월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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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최고 등급!!▲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 ‘우수’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데이터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19명)로 구성한 실태점검단이 각 기관의 데이터 공동 활용 현황과 성과 등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수준을 면밀히 분석했다. 그 결과 공사는 주요 평가지표인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공동활용 △분석활용 △역량문화 4개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고 등급 ‘우수’를 획득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데이터를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수요를 예측하고 과학적인 행정을 실현하여 국민경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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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기초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1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 기초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2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4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박람회 정신 계승과 지역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마스터플랜 용역의 방향설정을 위한 기초조사용역(이하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공사와 지자체는 물론,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위원회,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 결과 및 향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사전 기획 용역으로써, 지난해 9월 착수하여 총 5개월의 과업기간이 소요되었으며, 박람회장의 기초여건과 현황, 국내외 개발사례와 유망수요 분석을 통해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의 상세 과업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사는 이번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며, 마스터플랜 수립에는 14개월가량 소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박람회장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여수박람회장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미래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최종보고회에 앞서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실무협의체 정기 회의를 통해, 기초조사용역의 추진경과 및 결과를 점검하고,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의 신속한 착수를 위한 협력방안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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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광양항 스마트항만 구축 사업 속도 낸다.!!▲ 학교 등과 연계한 인력양성 연계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서동용의원. (사진제공=서동용의원실)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13일 국회에서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와‘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스마트항만 운영계획 및 인력양성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 부두에 총사업비 7,371억이 투입되어 국내 기술 중심의 국내 최초 스마트항만 구축 및 항만 물류 경쟁력 확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9년 구축될 예정이다. 광양항에 스마트항만이 조성되면 국내 최초 항만에 완전 자동화 설비가 도입·운영되며, 향후 국내외 항만 신기술 도입을 위한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가 광양항에 조성될 예정이다. 서동용 의원은 광양항 스마트항만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자동화 설비 도입에 그치는 것이 아닌 관련 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기업들이 광양항에 입주할 수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항만 운영을 위한 인력양성 및 교육기관 설립도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부지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및 항만연수원 등과 같은 교육 전문기관 및 지역의 항만물류고등학교, 순천대학교 등과 연계한 인력양성 연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의원은 지난 1월 국회에서 ‘항만기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고 항만 관련 전문인력양성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 상황에서, 이에 대하여 해수부와 항만공사가 스마트항만 기술 및 산업에 대한 인재 양성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동용 의원은 “전남 동부 경제권역의 중심인 광양항을 스마트항만으로 성공시켜 이차전지·수소 등 광양에 들어설 미래 첨단산업 물류 창출 핵심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라며 “광양항이 국내외 항만 신기술이 도입되는 최첨단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광양이 전남 최고의 항만물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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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설 연휴 대비 연안여객터미널 안전점검 및 캠페인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유관기관 참여 해상안전캠페인 기념사진.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 박성현 사장 주관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시행중.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설 연휴를 맞아유관기관 합동 해상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일 사장 주관으로 이용객이 안전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8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 해운조합 여수지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안한 여객선 이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해상안전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다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공사는 연휴기간 동안 안전관리자 추가 배치, 시설물 점검 추진 등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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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청렴의지 담은 설맞이 CEO 서한문 발송!!▲ 청렴 서한문.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7일항만이용 고객 및 계약업체 대표, 민원인 등 130여명에게 CEO 청렴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YGPA는 청렴서한문을 통해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대외고객 청렴체감 부문에서 획득한 95.9점의 높은 성과를 알리는 반면, 앞으로도 민간부문 소통과 협력을통한 정책 참여와 실천으로 여수광양항의 청렴도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전파했다. 또한, 대외고객의 부당한 업무처리 경험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YGPA 클린신고센터’ 운영을 적극 홍보하며 투명한 공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뜻을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청렴서한문 발송은 공사의 확고한 청렴의지를 대외에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YGPA 실현을 위해 여수광양항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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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 설 연휴 운영 특별대책 수립!!▲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여수박람회장 방문객들을 위해 ‘여수박람회장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 입주한 전시·체험시설 및 식당 등의 영업시설 22개 중 18개는연휴기간에 정상운영, 4개는 부분 운영한다. YGPA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카페 스카이, 카페 갤러리는 휴무일 없이 운영 된다. 이뿐만 아니라 박람회장 방문(체험) 사진 SNS 업로드 인증 이벤트, 명절전통놀이, 포토존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YGPA는 연휴 기간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회사 여수엑스포관리(주)와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입주업체간 긴급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박성현 사장은 “중단없는 서비스제공과 각종 시설물안전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박람회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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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항 박스클럽’회의 22일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전경.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오는 22일 광양만권 일원에서 ‘광양항 박스클럽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박스(BOX)’로 부른다. 그동안 광양항 선사소장 간담회를 특별한 명칭 없이 개최해왔으나, 향후 ‘광양항 박스클럽’이라 명명하고 선사와 공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박스클럽에서는 ▲화주 설문조사 결과공유 ▲ 수심 정비 등 2024년도 광양항 주요 사업 설명 ▲ 지역 화물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를 통해 제시되는 선사들의 의견 및 요청사항 등을 항만운영과 마케팅 활동 등에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광양항 활성화 관련 대응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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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설 맞이 독거노인 대상 건강키트 전달!!▲ YGPA 항만사랑봉사대가 중마노인복지관에 행복나눔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과 5년째 함께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나눔행사를 위해 어르신들의 기호와 편의성을 고려해 과일 등 명절음식과 식료품을 담아 건강키트를 제작했으며, 포장된 키트는 ‘YGPA 항만사랑봉사대’가 3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다. 또한, 임직원 봉사자들은 후원 물품 전달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미를 더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설 연휴 동안 외로움과 끼니 걱정으로 쓸쓸한 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