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세계박람회장,‘24년도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수세계박람회장 전경.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관광객, 근로자, 시설물 안전확보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 및 안전관리계획은 박성현 사장의 강력한 안전경영 의지에 따라 박람회장 장⸱단점, 외부환경이 반영된 이른바 맞춤 전략이 가미된 종합 안전계획이다. 본 계획에는 △재난⸱안전 선제적관리, △인프라 점검 및 성능강화,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이라는 전략방향을 선정하고, 9개의 세부과제를 통해 관광객이 찾아오는 안전하고 쾌적한 여수박람회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재난⸱안전 선제적관리’의 세부내용으로는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공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능형 CCTV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각지대 해소, 위기상황 매뉴얼 개정 및 재난훈련을 통한 재난역량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인프라 점검 및 성능강화’의 전략은 시설물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설물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지관리 매뉴얼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효율적인 유지관리 시행,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강화 계획이 수립되었다.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의 세부내용으로는 안전보건협의체를 활용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노하우 전수를 통한 자회사 안전보건관리체계 지원,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24년도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3월부터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박람회장 안전경영을 향한 첫 발걸음을 뗀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에서 최우선 고려사항은 안전이다”라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다같이 키움애」 5차년도 사업 발대식 개최!!▲ 다같이 키움애 5차년도 사업 발대식.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항만공사)는 13일 광양시가족센터 2층가족애뜰(다양한가족 교류 소통공간으로 공사에서 구축 지원)에서 다(多)같이 키움애(愛) 4차 사업 성과보고 및 5차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같이 키움애 사업은 항만공사와 광양시, 포스코가 협업하고 광양시가족센터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에 사업을 시작해서 그동안 공사에서는 5년간 총 1억 8천만원을 지원했으며, 4차년도 사업까지 광양지역 거주 2만여명이 혜택을받았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취약가족(다문화가정, 조손·한부모가정)과 다양한 가족,다문화세대와 비다문화세대간 소통 및 교류의 장 마련으로 상호 이해·공감 형성은 물론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목적으로운영되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취약가족 대상 부모교육 △가족여가활동 지원△교육·체험·재능기부 등을 통한 자녀성장지원 △지역사회 통합 행사개최등이 있으며, 협업을 통해 광양지역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 취약아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다같이 키움애 사업을 통해 광양지역 결혼이민자의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취약가정 및 다양한 가족의 교육·소통증대와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및 수역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항만안내설 활용 시설물 점검.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항만 이용자 및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점검은 개발사업본부 임직원들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선박을 이용하여지상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안벽 등을 보다 정밀하게 점검하였다. 또한, 공사는 경영방침대로 ‘안전한 항만’ 구축을 위해 율촌2산단 전면항로,컨테이너부두 전면항로 등 수역시설 현황 조사를 실시하였다. 공사는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항로 안전성 등을 검토하여 최적의 항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후 항만기본계획 변경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권동진 부사장(개발사업부사장)은“항만 및 수역시설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위해 임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선도적인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추진!!▲ 해빙기를 맞아 공사진행중인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관할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여수연안·엑스포여객선터미널과 엑스포소형선부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사장 주관 관할 시설물 점검(’24.2.7.) 이후 조치사항을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터미널 내주요 구조물의 균열·누수 등 미비사항이 있는지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도서민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인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이용 할 수있도록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안전 최우선 원칙을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 수출기업 지원제도’마련 본격 시동!!▲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중소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를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소 수출기업 지원제도는광양항을 통해 수출한 중소기업에 대해 수출컨테이너 물류비의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 당 최대 500만원에서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원제도 신설은 어려워진 대내외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광양항 중소수출기업의 물류경쟁력 강화 및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취지로 객관성 제고를위해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의견 청취및 타 기관 사례 등을 종합하여 중소수출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우리공사는 전남 동부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제도 마련을 통해 대한민국 수출입 1위항만으로서의 공적기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항은 ‘1개선사 1개항로 늘이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강화한 결과,금년도 1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동월 대비 10.3%(16만개 처리) 두자릿수가증가하여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년 1차 채용설명회 성료!!▲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여수광야항만공사 1차 채용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상반기 체험형 인턴 채용일정과 하반기 정규직 채용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여 청년 구직자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공사의 청년채용 확대를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 단독으로 개최된 이번 채용설명회는 크게 채용안내 및 상담소 운영으로나뉘었으며, 오후 1시 부터 시작된 채용안내 발표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공사의채용일정, 전형단계, 채용규모 등을 상세하게 안내 받았다. 특히, 설명회에서 공사는 최초로 운영되는 공개채용 체험형 인턴에 관해 안내하였다. 이번 체험형 인턴은 3개월간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최우수 인턴’, ‘우수 인턴’, ‘수료 인턴’으로 나뉘고향후 공사채용에 지원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부여받게 된다. 또한, 설명회 이후 직무상담소에 참석한 지원자들은 공사 현직자들이 진행한직무 상담을 통해 지원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채용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사는 지역 내 대학 등을 직접 방문하여 채용전형을 안내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더욱 많은 구직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역소재 대학 및 전국의 구직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공사 최초로 모집하는 공개채용체험형 인턴에 지원해 최종적으로 공사에 입사하여 함께 스마트 융복합 항만을 조성할 지원자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사 최초 사내직위공모제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3월 6일 인사위원회 심의를거쳐 전략기획팀장, 물류전략팀장, 자동화개발팀장 직위에 팀장 3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직위공모는 공사 최초로 실시된 인사제도로 전문・중요 부서 팀장 직위에필요한 인재를사내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우선 배치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공사 역점사업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직위공모를 통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능력–성과–보상”으로 연결되는 근로문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연공서열 중심의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여 조직에 참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최초로 실시된 직위공모제는 사내 일반직 3~4급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고, 해당직위에 직무수행계획서 제출 등 내부절차를 거쳐 지원자를 공모하였으며, 지난 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내부위원 7명의 면밀한 심의를거쳐 3명의 팀장을 선발하였다. 또한 선발된 팀장들의 업무성과 결과에 따라 ▲근무평정 상위평가 ▲내부성과평가 상위등급 부여 ▲승진인사 시 우선 혜택 등 업무성취 동기부여를위한 다양하고 획기적인 인센티브를마련할 계획이다. 인사위원회위원장 황학범 경영부사장은 “직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연공서열이 아닌 직무능력과 성과창출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조직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직위공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년에도 탄소중립항만 구축 지속 추진 노력!!▲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노력을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 제시한「2040 친환경·스마트항만 구축로드맵」에 따라 ’22∼’23년에 걸쳐 지자체, YGPA,민간기업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여수·광양항을 아우르는 수소배관망 기본구상안을 도출했다. 또한, ’23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무역항인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친환경연료 Ship-to-Ship 벙커링 실증에 성공하였고, 금년 1월에는 친환경 선박연료별 공급-수요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관련 제도 지원 등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해구성된「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협의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등 광양항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22년 5월부터 ’24년 5월까지 진행되는 해양수산부「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진행된 두 차례의 수요조사에여수·광양항의 탄소중립 계획 반영을 위한 의견 제출 및 전문가 세미나 참석,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항만구역 의견을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세계적 흐름과 정부 계획에기반한 여수·광양항 탄소중립항만 계획을 수립하여 여수·광양항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4년에도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 항만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며, 화석연료에서친환경 에너지로 전환되는 에너지 대 변화의 흐름에도 여수·광양항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현이 필수”라며“정부의 탄소중립 항만 구축 계획에 맞춰 탄소중립계획을 수립·시행하여 2050년까지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국방수송협회 회원사 대상 여수광양항 초청행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7일 한국국방수송협회 박래문·이종구 공동회장 등 회원사 30여명을 초청해 YGPA 항만물류 아카데미를운영했다고 밝혔다. YGPA 항만물류 아카데미는 고객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을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항만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초청된 한국국방수송협회는 2012년에 창립된 단체로 국방 수송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이 선진 수송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민간 수송능력을 활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는 △여수광양항 현황 및 특성에 대한 강의 △홍보관 관람 △항만안내선 포트 투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이론 강의와 현장견학 연계를 통해 방문자들에게 여수광양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YGPA 박성현 사장은 “YGPA와 한국국방수송협회의 협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국방 수송 및 국내외 수출입 화물 운송 시 적극적으로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의회 여수박람회장 공공활용 특별위원회, 사후활용 민관협의체와 의견 공유!!▲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민관협의체와 초청간담회를 개최. 1 (사진제공=여수시의회) ▲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민관협의체와 초청간담회를 개최. 2 (사진제공=여수시의회)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특별위원회(위원장 백인숙)는 지난 3월 6일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민관협의체와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람회장 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사는 단순 개획뿐만 아니라 개발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세계적인 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의견을 모아 운영주체인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 건의하기로 했다. 자유토론에서 마스터플랜 수립과 사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박계성 민관협의체 위원은 “지난달 14일 YGPA가 준비한 예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방향성 기초조사 용역 최종보고서는 지역의 의견과 박람회 정신을 어떻게 담을지가 핵심인데 그 부분이 많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서 “향후 2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지역사회가 적극 의견을 개진해 계획과 개발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글로벌한 업체가 선정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창호 민관협의체 위원은 “현재 YGPA 기초조사 용역 최종보고서는 박람회장 울타리 안의 계획만 수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여수 시민이 (박람회장을) 많이 찾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박람회장 울타리를 벗어나 인근 지역 활성화 계획도 함께 수립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백인숙 위원장은 “박람회 공공 활용에 대한 촘촘한 계획 수립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하며 “마스터플랜에 자연과 생태가 어우러져 여수 시민도 기꺼이 찾을 수 있는 복합 생태 공간 마련도 절실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여수시의회 여수박람회장 공공활용 특별위윈회는 지난해 7월 활동을 시작해 오는 6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