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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 먹거리 모니터링단 발대식 가져(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8일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에서 '2024년 건강한 지역 먹거리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가졌다. 2024년 건강한 지역 먹거리 모니터링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15명이 선정됐다. 다양한 연령층의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활동가 등으로 지역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순천시민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 모니터링단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지역 먹거리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모니터링단은 직매장 출하 상품에 대한 품질 점검을 하고, 실제 안전성 검사 과정에 참관하는 등 로컬푸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대신하여 철저하게 감독한다. 또한, 대형 마트와 비교․분석하고 선호도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먹거리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먹거리 모니터링단 출범을 시작으로 순천시민의 먹거리 안전성을 보장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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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쾌거(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8일 신안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관 2024년(2023년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23년 실적)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은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수 확충(세수확대, 징수증대 노력, 세원발굴) ▲세외수입 징수(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액 축소) ▲지방세정 운영(세정시책, 제도운영, 전문성) 3개 분야 32개 항목 등 지방세정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수여한다. 시는 청렴 세정,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모범납세자를 선정하는 시민 중심 세정 운영과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21건 발굴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지방세정 운영’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에 2년 연속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납부 편의시책 선제적 도입, 감면 사후관리를 통한 세원누락 방지, 취득세 사전 안내 등 다양한 세수 증대 노력으로 ‘지방세수 확충’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납세 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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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상사면 순사랑 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이미용 등 재능기부’ 봉사(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 상사면행정복지센터는 순사랑 자원봉사단에서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상사면 서정경로당을 방문하여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훈훈한 시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봉사단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회열 봉사단장은 “이번 봉사는 처음 결성이 되어서 하는 봉사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여러 곳에 조용히 봉사하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정에서 이미용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나가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가정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를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낙삼 서정마을 이장은 “요즘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재능봉사를 통한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자생적 소규모 인원으로 활동을 하는 순수봉사단이 많아져 농촌지역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더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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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백이산봉두산희아산 일대 국가지점번호판 추가 설치(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낙안면 백이산, 월등면 희아산, 황전면 봉두산 일대에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 및 구조를 위한 국가지점번호판 31점을 추가로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관내에 총 850여 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은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 등산로 일원에 500m 간격을 두고 매년 설치 및 관리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백이산 5점, 봉두산 8점, 희아산 18점, 총 31점을 추가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산악, 해안가 등 안전 취약 지역에 전국을 가로, 세로 10m씩 격자형으로 나누어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로 구성된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이다.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함으로써 등산객들이 현재 위치를 쉽게 인식하여 구조기관에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현재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이정표가 되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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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가유공자 ․ 장애인 소유 차량” 자동차세 감면 혜택 드려요(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국가유공자·장애인 소유 차량 일제 조사로 자동차세 감면 혜택을 드린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자동차세 감면 요건을 충족하고도 감면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자동차세 감면은 국가유공자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본인 또는 공동명의로 등록된 보철용 ․ 생업 활동용 차량 1대에 한해서 자동차세를 100% 감면하는 제도이다. 다만, 공동명의자는 주민등록상 세대를 분리할 경우 감면 혜택이 상실됨을 유의하여야 한다. 시는 특히,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감면 대상이 확대되어 보훈보상대상자도 자동차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관내에 거주하는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감면 신청을 받았다. 감면 대상 차량에는 배기량 2,000cc 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7명 이상 10명 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및 배기량 250cc 이하인 이륜차가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세 감면 신청은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직권 감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감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세정과 부과팀(061-749-6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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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빛, 음악이 가득한 제3회 풍덕동 장미축제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 풍덕동(동장 이향은)이 오는 11일 풍덕동 장미터널 일원에서‘제3회 풍덕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꽃․빛․음악의 하모니, 장미가(街) 예술이야(夜)’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밤의 장미를 보여주기 위해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행사를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공연, 플리마켓, 체험 파크, 푸드 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장미 페이스페인팅, 장미 머리핀 만들기, 꿀벌잡기 대작전, 장미터널 가든콘서트, 인생세컷, 포토존 등 단순히 ‘보는 장미’에서 ‘즐기는 장미’로 다채로운 장미 특화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21개의 플리마켓과 10개의 먹거리부스를 포함하여 마술, 댄스, 버스킹 등 3대가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그린 장미 스크래치 그림들이 동천변 데크길을 따라 아름답게 수놓아질 예정이다. 이향은 풍덕동장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재개최되는 만큼 장미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했으니, 아름다운 국가하천 동천과 어우러진 장미터널에서 소중한 가족․친구들과 함께 장미향기에 흠뻑 취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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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밤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0일부터‘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달간 시범운영한 ‘나이트가든투어’를 업그레이드하여, 도심까지 확대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18시 20분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1일 최대 20명까지 참여가능하다. ‘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는 순천역에서 시작해 순천 도심 곳곳을 둘러보고 국가정원의 나이트가든투어를 즐기는 코스다. 도심투어는 남문터 광장, 중앙시장, 원도심 거리와 옥천, 철도관사 마을 등 순천이라는 도시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동선이다. 나이트가든 투어는 시크릿 어드벤처, 수상 퍼레이드, 스페이스 브릿지 등 정원의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말에는 17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가든투어와 함께 원도심 자유투어를 추가 코스로 구성했다. 순천의 밤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는 도심투어버스와 정원드림호 선상체험에서 순천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투어예약은 별도 예약시스템(www.nightgardentour.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평일 19,000원, 주말 29,000원이다. 투어 참여와 관련된 유의사항은 예약시스템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야간투어 프로그램은 순천이라는 도시를 제대로 체험하고, 낮과 밤을 제대로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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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 출범 및 업무협약 체결(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7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의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지역협력체는 순천시장과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관내 대학, 고등학교, 기업, 교육단체 등 지역의 14개의 대표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협력체는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을 지원하고 공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지역 기업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순천시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출범식에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중앙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미래 고부가치 산업인 문화콘텐츠 사업을 순천시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와 순천대글로컬 30 지정 등과 연계하여 교육발전특구에서도 이러한 문화콘텐츠 인재를 지역에서 길러내고 지역의 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아이 낳아서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돌봄교육 및 초중고에 순천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순천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순천시를 비롯한 유관단체들과 함께 노력하여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여러 기관들이 지역 주체가 되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게 되며, 선정된 지역은 3년간 최대 30억 원에서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7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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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5월 상설공연(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하 2024 아고라 순천) 5월 상설공연을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고라순천 5월 상설공연은 총 100팀의 공연팀으로 운영되며, 5월 주제‘봄날의 플레이리스트 <꽃길>’에 맞춰 총 5개 장르(▲대중음악 ▲다원예술 ▲무용·댄스 ▲양악 ▲국악)의 공연팀들이 순천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아고라 순천은 연중 진행되는 상설공연‘아고라 365 페스타’, 장소별 스토리를 테마로 한 기획공연 ‘밍글링 가든 페스타’, 문화 인프라가 빈곤한 지역 및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 등 문화예술 사각지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아고라 순천’ 등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2024 아고라 순천은 공연 시간과 장소를 정례화하여 관객이 찾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 낙안읍성 객사 주말상설공연장, 둘째주 토요일 문화의거리 한옥글방, 셋째주 토요일 조례호수공원 수변무대, 넷째주 토요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진행된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천그린광장 공연을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과 2024 아고라 순천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예술진흥팀(061-746-2913)으로 하면 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아고라 순천의 다채로운 공연이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일상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며, “5월부터 진행되는 아고라 순천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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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곡동, 효친 한마음 큰잔치 성황리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 조곡동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일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조곡동 효친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가수공연과 풍물놀이, 어르신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안중영 조곡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걱정 모두 버리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중인 현실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일류도시 순천으로 도약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