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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 .... 22대 총선 특집 영상대담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지난 26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민의힘 이정현후보 와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22대 총선 특집 영상대담을 진행했다.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광주.전남권 지역의 정치, 사회, 교육, 문화 등 지역소식을 뉴스로 제작 방영하고 있는 언론인 모임으로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 동부권 선거구 후보(2024.03.21.선관위 등록기준)를 대상으로 합동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오늘 영상대담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를 만나 협회 소속 언론인들과 일문일답 방식의 영상대담을 통해 후보의 출마에 대한 각오와 주요 공약, 소신을 듣습니다.Q: 후보로서 지역의 유권자 여러분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A: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Q: 전남뉴스 박홍신이번 선거에 본인이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A: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Q: 작은뉴스 정경조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최대 현안문제를 무엇으로 보고 있고 현안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말씀해 주시죠.A: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Q: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총선 후보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공약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A: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Q: 작은뉴스 정경조후보로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해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A: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Q: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선거에 임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과 가장 어려웠던 상황은 무엇입니까?A: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Q: 전남뉴스 박홍신평소 존경하는 정치인은 누구이고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A: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Q: 전남뉴스 박홍신 끝으로 지역구 유권자들께 당부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A: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오늘 영상대담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를 만나 협회 소속 언론인들과 일문일답 방식의 영상대담을 통해 후보의 출마에 대한 각오와 주요 공약, 소신을 들었습니다.대담에 참여해 주신 이정현 후보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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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동 자생단체 금호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광영동 자생단체 금호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사진제공=광양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16일 광영동 자생 단체 ‘금호회’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금호회’ 회원들과 포스코 설비기술부 기계기술부문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영동 하광마을과 신광마을 일대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마을 경관정리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정현 금회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참여해 주신 포스코 설비기술부 직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푸른 광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회’는 1983년 금호도에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면서 고향을 떠나 광영동에 정착한 이주민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마을 환경개선 등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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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회의원 후보, .... 1인당 GDP 5만불 달성 기반 다질 것 ‘약속’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국민의힘 이정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 힘)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정현 후보는 “저는 단지 많은 표를 얻기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당선되기 위해 출마합니다”며 “광양만권을 천지개벽 시키고 섬진강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보는 “저는 광양에 2차전지 특구를 조성하겠습니다. 수소전환,디지털전환, 스마트항 전환을 통해 광양만권 국가산단을 대개조 시킬것이며, 포스코제철단지,세풍산단, 익신산단, 황금산단 그리고 순천의 해룡산단 과 율촌산단을 결합시켜 광양만권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며 “여기에 정부 예산의 적시투입과 산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결합시켜, 광양이 1인당 GDP 5만불 시대를 열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일들은 저, 이정현이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8년간 밑바닥부터 쌓아 올린 중앙정부 인맥, 산업계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인구 28만명의 순천시에 지난해 980만명이 다녀간 것은 특별한 사건입니다”며 “저 이정현은 이 특별한 사건을 일상적으로 만들겠으며, 국가 과제인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을 순천, 구례, 광양에서 첫번째로 성공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섬진강을 끼고 살아온 곡성,구례를 경제적, 사회적으로 주목받게 하겠다”며 “저 이정현이 잠자고 있는 민족의 명산 지리산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역동적으로 분출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구례, 곡성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 K-문화 특구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정치 싸움에, 네거티브 공세에 눈길을 주지 않겠다”며 “순천의봄, 광양의봄, 곡성의봄, 구례의 봄이 희망,기회,가능성이라는 말과 동의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하며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선거 기적을 이뤄 주시면 저 이정현은 섬진강의 기적으로 보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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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결정에 따른 성명서 발표!!▲ 서동용 예비후보_프로필사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최근 제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 국민의힘 공천 결정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서동용 의원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박근혜 정부 탄생의 주역이자, 윤석열 정권 비호에 앞장서고, 허황된 예산폭탄 주장으로 시민들을 기만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정현 후보가 김건희 여사 일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해 가족 문제는 그만 논하자고 했던 점,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 시민들의 인식과 동떨어진 인식을 드러낸 점, 박근혜 정부 홍보수석 재직 당시 KBS 세월호 보도에 개입하고, 국정역사교과서 추진 당시 국민들께 망언을 했던 점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19대, 20대 국회의원 재임 당시 이정현 부위원장은 예산폭탄을 내세웠지만 허황된 내용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순천의대 설립 공약 관련 이번 윤석열 정부 의대정원에 전남의대 신설이 포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의 미래를 박근혜 정권에서 언론탄압, 독재미화에 앞장서고 윤석열 정부의 요직에 앉아 정부 실패에 일조한 자에게 맡길 수는 없다”라고 주장하며, 이정현 부위원장이 순천·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격이 없으며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 내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예비후보 성명서] 박근혜 정부 탄생의 주역이자, 윤석열 정권 비호에 앞장서고, 허황된 예산폭탄 주장으로 시민들을 기만한이정현 후보는 부적격 후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이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경제실패로 민생은 파탄 났고 국격은 추락했습니다. 불과 2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정치로 민생을 풀어내야 하는데 정부 여당은 갈등과 혐오를 부추기고, 압수수색과 보복수사로 국민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과 일가의 특혜 의혹에 대해 제대로 변명도 못하고 뒤로 숨어버렸습니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치부를 비호해 왔습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가족과 부인 문제는 그만 얘기하자고 일갈했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서도 과학적 검증을 운운하는 정부 입장을 대변하며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권 탄생의 주역입니다. 박근혜 정부 홍보수석으로 일하면서 KBS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 개입해서 언론을 탄압했고 공영방송에 재갈을 물리려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방송법이 만들어지고 33년 만에 최초로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 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역사교과서 추진 당시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망언으로 독재와 친일을 미화하는 데에 앞장선 국정역사교과서의 삐뚤어진 역사관을 옹호했습니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지역의 예산폭탄을 내걸며 19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19대 국회 공약 이행률은 22%에 그쳤고, 2015년~16년 순천시의 국고보조금은 시민 1인당 80만 원으로 같은 기간 여수시의 86만 원보다도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순천의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윤석열 정부의 전남의대 신설이 빠진 반쪽짜리 의대정원 발표에 대해서는 제대로 비판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의 미래를 박근혜 정권에서 언론탄압, 독재미화에 앞장서고 윤석열 정부의 요직에 앉아 정부 실패에 일조한 자에게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으로 시민들을 기만한 점에 대해 사과부터 하십시오. 이정현 부위원장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더 이상 지역 주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 서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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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갑 선거구, ....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도전장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7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김형석 국민의 힘 후보는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천하람 전 위원장이 탈당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집권여당의 입장에서는 이정현 의원의 경우도 있고 그래도 가능성이 높은 순천을 출마해 다시 한 번 어게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하고 찾다가 저를 찾은 것 같다. 고향발전을 위해 제 운명이라 생각하고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는 개인적인 인연은 없으나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묻지마 지역으로 영호남 갈등을 조장하고 국가분열을 초래한다는 폄하와 왜곡된 평가가 안타까워 한동훈 위원장의 출마 권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국민의힘 출마 조건으로 집권여당에게 순천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요구했고 약속을 받아 4월 총선에 도전하게 됐다"며 "남은 집권여당 3년을 순천도약 골든타임으로 여기고 오랜 기간 염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국립순천의대 설립과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K-디즈니 순천사업 등 야당이 또는 순천시장도 하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서 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선이 된다면 집권 여당만이 할 수 있는 힘과 실천력, 개인적으로는 행정관료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현 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가져와 고향 발전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순천고(33회)를 졸업하고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통일부 대변인,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 제23대 통일부 차관(박근혜정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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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현 국회의원 재선 성공할까 … 前 의원·시장·靑비서관·검사장 '도전장'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는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66)의 재선에 맞서는 굵직한 후보군들이 즐비한 상태다.민주당에서는 김문수 민주당 당대표 특보(56), 서갑원 전 국회의원(62),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48), 손훈모 변호사(55), 조용우 전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57), 허석 전 순천시장(60)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최근 다크호스로 떠오른 신성식 전 검사장(59)까지 민주당 후보로 나설 예정이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경선까지 예상됐던 국민의힘에서는 이정현 전 대표(66)가 광양 출마를 확실시하고 있고,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38)이 탈당해 '이준석 신당'으로 합류하면서 후보군을 찾고 있는 모양새다.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55)은 일찌감치 순천갑 출마를 선언했다.특히 재선을 노리는 소병철 의원은 21대 총선 전략공천으로 내려와 10년 만에 민주당 텃밭에서 순천 선거구를 되찾았다. 또한 소병철 의원은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성과와 다양한 입법활동 등 현직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다.순천 출신인 김문수 특보는 일찌감치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순천 전역을 샅샅이 돌며 현장 스킨십을 가장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노무현 대통령 의전비서관을 지낸 '친노' 서갑원 전 의원도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지역 행사를 찾아다니는 등 정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변호사인 설주완 부위원장은 각종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는 어느 정도 알려진 인물이다. 설 부위원장이 순천갑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역 정가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조례동에 선거사무소를 연 손훈모 변호사는 순천시 공공자원화시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소신을 내비치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기자 출신 조용우 국민대학교 교수는 SNS활동을 통해 '새 인물, 순천을 키울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선에서 신인 가산점을 노리고 총선 채비 중이다.민선 7기 순천시장을 지낸 허 전 시장은 변호사비를 내준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최근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되면서 기사회생해 출마를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출마자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신성식 전 검사장이다.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되는 그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체제에서 두 번이나 좌천성 인사를 당해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민주당 공천을 겨냥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신 전 검사장과 소병철 의원 간 선후배 검사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힘에서는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했으나 '이준석 신당' 합류로 국힘으로 출마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천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탈당 기자회견에서 "순천 출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천 위원장의 인지도·영향력과 함께 '이준석 신당' 합류가 순천에서 얼만큼 파급력을 보일 지 주목된다.광양 출마를 선언한 이정현 전 대표와 동시 출마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정치권에서 주목을 받았던 순천은 결국 두 거물급 정치인이 떠난 자리에 후보자를 물색 중이다.이성수 진보당 도당 위원장은 노동계 지지를 결집해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드러내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현재 순천갑 선거구는 민주당 김문수 특보, 서갑원 전 의원, 손훈모 변호사, 진보당 이성수 위원장 4명만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순천 선거구의 관전포인트는 '선거구 획정'이다. 국회에 제출된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는 기존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 '순천시 갑', '순천시 을', '광양시·곡성군·구례군'으로 1개 선거구가 늘면서 순천시가 분구됐다.선거구 획정안이 여야 합의를 통해 확정된다면 순천 출마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갑·을' 선거구 출마로 후보자들 간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한국매일경제신문이 PNR-(주)피플네트웍스에 지난해 9월18일~19일 의뢰하여 실시 공표된 결과에 따르면 현역인 소병철 민주당 의원 24.5% , 2위 서갑원 12%, 2위와의 차이가 10%이상 앞서 단독 1위였고 같은해 9월21~22일 KBC광주방송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여론조사 결과, 현역인 소병철 민주당 의원(19.4%)에 천하람 전 국힘 순천갑 당협위원장(13.9%), 김문수 민주당 당대표 특보(12.1%)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는 해당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조사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3~6.2%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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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 내년 총선 지역구는 .... '광양·곡성·구례' 출마 확정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65·현 국민의힘)가 22대 총선(2024년 4월10일 실시)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출마를 결심했다. 그동안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고민해온 그가 재선의 기쁨을 안겨줬던 순천 대신 고향 곡성과 하나의 선거구로 묶이는 광양을 선택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31일 한국매일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광양 출마를 완전히 확정지었다"며 "어떤 변동이 있어도 광양으로 출마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광양은 세계 제1의 광양제철소와 국내 수출입물동량 종합 1위 항만을 갖추고 있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며 "광양은 광주와 전남 발전에 엔진이 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선택지의 폭이 넓어진 상황에서 최종 선택지로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를 택한 것이다. 순천은 21대 총선에서 '해룡면'을 광양시에 붙여 '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로 조정됐다. 하지만 22대 총선 획정안에서는 순천시가 단독 선거구 2곳(갑·을)으로 분구안이 제출된 상황이다. 순천이 단독 선거구로 분리될 경우 19·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경력을 기반으로 '이정현 효능감'이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점처지고있다. 여기에 기존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광양시·곡성군·구례군'으로 확정될 경우 이 전 대표 고향인 곡성과 민주당 지역색이 상대적으로 약한 광양시로 묶여 이 전 대표에게는 상당히 유리한 정치 지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이 전 대표는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될 당시 곡성에서 70%가 넘는 지지를 받아었다. 선거구 획정안대로 광양시·곡성군·구례군으로 확정될 경우 인구 수(광양 15만명, 곡성 2만명, 구례군 2만명)를 감안해 광양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이 전 대표는 "정부 주도로 목포부터 부산까지 남해안 관광 개발이 추진되는데 그 중심에 광양이 자리할 것"이라며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광양에 예산의 물꼬가 트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광양은 정부 장·차관들과 연결고리가 부족했던 점, 포스코와 여수산단 등 대기업이 있음에도 대기업 상층부와 대화채널이 부족했던 점 등 사실상 이런 부분이 미흡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 상층부와의 가교, 오작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대표는 22대 총선 최종 선거구 획정안이 나오는대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그는 보수당 볼모지인 호남에서 두차례(순천)나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지역주의를 타파한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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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함평에 1조8천억 미래비전 추진”!!▲ 함평도민과의 대화. (사진제공=전라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인구소멸 위기 속에 함평군은 광주와 목포 등 서남권 중간에 위치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어 군수와 협의해 1조 8천400억 지역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선 “함평군에 군공항이 오는 것이 실익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함평국민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란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범미경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창기 함평경찰서장, 이정현 함평소방서장 등 23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이 모두 군공항 이전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민간공항이 함께 오면 철도 등 많은 SOC가 함께 오지만, 이미 민간공항은 국가 계획에 따라 국제공항이 있는 무안으로 가게 돼 있다”며 “이 때문에 서남권 전체적인 발전을 위한 많은 고민 끝에 무안에 가야 된다고 생각해 담화문까지 발표하고 무안군과 도민들께 큰절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도·무안군·광주시 3자가 앉아서 대화해야 하고, 3자 회담을 하기 위해 무안군에 공문을 보냈다”며 ‘민간·군공항 무안 동시 이전’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광주시가 함평군하고만 대화하고 무안군하고는 대화를 안 하면서 전남도를 전략적으로 압박하는데 이는 정당한 방법이 아니다”며 “광주시가 전략적으로 함평군을 지렛대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함평군의 군민 여론조사 추진과 관련, “함평군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하고, 도하고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어 도민과의 대화에서 “함평은 호남을 대표하는 고장으로 생태체험관광의 메카이자 농도 전남의 심장”이라며 “전남도는 지난 9월, 함평의 힘찬 도약을 든든히 뒷받침할 인공지능(AI) 첨단 축산업 융복합밸리,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등 6개 분야 20개 사업에 2040년까지 1조 8천400억 원을 투자하는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축산과학원 이전과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먹거리 공적조달 통합 물류허브 구축 등으로 농산업 대도약의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상익 군수가 추진하는 4·4·8 함평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을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 연관기업 유치와 배후 산업시설 개발을 통해 일자리와 고용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농민들이 농기계를 임대해 사용 후 반납하기 위해 세척할 때 농기계가 고장 나거나 환경오염 우려가 크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내에 셀프 세척시설을 설치해 군의 관리 아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세척하는 ‘임대농기계 셀프 세척시설 설치’를 위한 도비 5억 원을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주민들은 ▲지방도 808호선 노선 조정 ▲해보천 하천재해복구 사업구간 연장과 준설사업비 지원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경과지 변경안 철회 ▲LPG배관망 구축 등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방도 승격은 필요성과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하고, 해보천 복구는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신속하게 추가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들도 풍력단지 주변 지역 주민들처럼 혜택을 받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한전과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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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오피니언 리더들, 미래 백신·면역치료 논의(한국매일경제신문=유성철기자)전라남도와 화순군,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이 16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인 화순국제백신포럼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의학·백신 포럼으로 자리잡고 있다. 매년 명망있는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독보적 위상을 구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바이오의학의 총아로 떠오르는 면역 치료 분야를 포괄한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으로 이름을 바꾸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발전적 변화를 모색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미래 백신과 면역치료를 위한 신기술’이다. 세계적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백신·면역치료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중점 논의한다. 포럼 첫 날인 16일에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권위자인 미국 모더나(Moderna) 수석부사장인 카일 홀렌 박사를 비롯해 에피백스(EpiVax)의 앤 드 그룻 최고경영자(CEO),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의 타카하시 요시마사 센터장, 이아소(IASO) 바이오테라퓨틱스의 왕 웬(맥스웰) 상무이사, 국제 에이즈백신이니셔티브(IAVI)의 수석과학자 이정현 박사,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재단의 이훈상 전략기획이사,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장희창 소장, 서울대 화학과의 석차옥 교수, 전남대 의과대학의 민정준 교수 등 백신·면역치료 분야 세계적 권위자들이 주제발표에 나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포럼 둘째 날인 17일에는 국내 백신·면역치료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항암치료를 위한 면역요법 신기술’, ‘세계를 선도하는 면역학과 기초과학의 발전방향’,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추진전략’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앵커기업 유치와 전문 인력 취업 연계를 위해 화순 백신특구부스와 기업 전시부스 등을 운영하고, 화순 바이오·메디컬 산업 집적단지(클러스터)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도는 일찍이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국내 유일의 화순백신특구를 중심으로 첨단의료·바이오신약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화순백신특구가 글로벌 백신·면역치료 허브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바이오캠퍼스로 화순이 선정돼, 앞으로 매년 1천여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포럼이 열린 16일 오전 정식 개소한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를 비롯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 면역세포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등 백신·면역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도 착착 갖춰나가고 있다. 또 이를 기반으로 첨단의료 및 바이오신약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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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정원박람회장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열려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2023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간 순천시에서 개최된다. 공동주최인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지방정부간 협력적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와 순천대학교에서 열린다.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이번 학회는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이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어느 때보다 지방과 관련된 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순천시 기획 등 약 100개 정도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1,000여 명 내외가 참여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따라하기가 아닌 각 도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순천은 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수도권의 짐을 지방의 중소도시가 나눠가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라며, “지방 관련 정책에 우리 순천의 사례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학회에서는 순천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정원박람회 흥행 사례와 순천의 행보가 지방자치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방소멸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이 대거 참여하고, 이밖에 이낙연 前국무총리·전라남도지사, 이상민 국회의원,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한동흠 전국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장, 전상직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 조주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원장 등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