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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중국 칭다오, 상하이 지역 투자유치 활동 전개!!▲ 광양경제청 중국 칭다오 상하이 지역 투자유치 활동전개_산동항운쉬핑. (사진제공=광양경제청) ▲ 광양경제청 중국 칭다오 상하이 지역 투자유치 활동전개_상지아테크.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5월 26일부터 31일까지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의 국제적 항만 및 아시아 최대 금융시장인 칭다오(青岛)와상하이(上海)를 방문하여 중국 전자상거래 관련 물류, 소비재, 자동차 부품 제조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중국 투자유치 활동은 여수광양항 합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경제청과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으로 광양항․광양항배후단지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세풍항만배후단지를홍보하고 이를 통해 중국 지역 잠재 투자기업 발굴 및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 활동을 위해 추진하였다. 칭다오에서는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과 광양경제청이 공동주최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전자상거래 제품들에 대한 광양항 이용 편리성 및 관세유보 자유무역지역을 설명하였다. 이어 광양항에입주한 중국 분유기업 에이치에이엠(HAM)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중국 제조업및 물류기업 등에 대한 광양만권 투자환경과 광양항 수출입 이점 등을 안내하였다. 산동 항구집단 소속 전문 해운기업인 산동항포트쉬핑그룹(山东港口航运集团) 방문에서는 자오보(赵博)대표 면담을 통해 회사 소개 및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양항의 카페리 항로 및 상호 협력방안 등에 논의하였다. 또한상지아테크(Shangjia Tech)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을 방문하여 광양만권 투자환경 및 산업단지를소개하였으며 향후 광양만권을 방문해 투자유치 협의를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다. 상하이에서는 상하이교통대학교 및 기업인들과 교류회를 통해 광양항배후단지 및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를 홍보하고 수출입 이점을 활용한 외투기업 성공사례와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의 한국 수출과 관련 광양항을 통한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하였다. 또한, 지엘피 물류(GLP), 야통 물류(Yatong) 등 중국 전자상거래 및 물류기업 대상으로 투자상담을 진행하여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내 물류센터 구축을 제안하였다. 중국 측 기업인들은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광양항 수출입 이점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광양만권을 방문해 성공사례 등을 견학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특히, 광양항과 중국항만 간 카페리 연결과 중국 비투비 e커머스 기업의한국진출 시 광양항이 전자상거래 물동량 유치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중국 투자유치활동으로 중국 전자상거래 관련 물류 및소비재 관련 분야에서 중국기업의 광양만권 투자를 위해 투자의향기업을 초청하고칭다오 코트라 무역관 및 상하이교통대학교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기업의 광양만권 투자유치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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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1단계 A2 부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완료!!▲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1단계 A2부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1단계 A2 부지(25만㎡) 분양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GS칼텍스(주)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경쟁입찰 방식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업제안서 평가를 위해 150여명으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에서 항만, 산업단지, 안전, 경관, 환경, 회계, 물류, 법률 등 총 8개분야 10명의 전문가를 추첨·선정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해당 부지에 수소 생산 및 발전 사업, 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출 사업 추진을 위해 약 3조 9천억원의 대규모 금액을 투자하여, 3,370여명 일자리 창출과 약 8천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년간 약 240만톤 신규물동량 창출로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금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광양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합한 기업을 추가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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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지진 발생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재난대응 훈련 실시.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7일 항만 내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주제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을 주제로 인명피해·화재·해양오염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해 민·관·해경·소방 등 20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여수·광양항의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공사 자위소방대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초기대응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드론, 헬기를 투입한 실종자 수색구조와 해양오염방제까지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훈련을 진행하였다. 동시에 공사 상황실에서는 박성현 사장 주도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현장상황 모니터링과 유관기관과의 보고체계를 통한 필요자원, 인력 지원 등 토론훈련이 실시간으로 연계되어 유기적으로 대응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박람회장 입주업체와 지역주민들이 훈련에 참여하여 재난 행동요령을 익히고 직접 방재활동을 하는 등 국민참여형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어떠한재난이 발생하더라도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완벽하게 대응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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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엑스포 사업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 실시!!▲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21일 여수엑스포관리(주) 및 시설·환경관리업체 등 여수엑스포 사업장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은 반복적인 동작이나 부자연스러운 작업자세 등 작업환경 및 업무특성으로 인해 미세손상이 누적되어 급성, 만성으로 발생하는 직업 관련성 건강장해이다. 공사는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 소속 물리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원인, 부위별 증상확인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스트레칭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YGPA 관계자는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인지하고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내 근골격계 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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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상반기 수출상담회서 2천553만 달러 계약!!▲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및 수출상담회. 1 (사진제공=전남도) ▲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및 수출상담회. 2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1일 개최한 2024년 상반기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업무협약 46건, 수출계약 2천553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전남도농업기술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수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함으로써 도내 식품 수출기업 지원사업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를 위해 해외바이어 33개 사가 전날 대거 입국했으며, 국내 대형유통 상품기획가(MD) 18개 사와 전남 기업 106개 사도 참가했다. 또한 전남 농수산식품 주요 수출국가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아랍 에미리트, 인도 등 신시장 바이어들이 함께했다. 해외 전남 상설판매장 운영사 12개 사와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 3개 사도 참가해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 발굴에 힘썼다. 해외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외바이어의 한국지사 관계자 및 국내 대형 유통기업 상품기획가(MD) 초청 제품품평회를 병행하고, 해외 식품시장 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됐다. 그동안 전남도는 농수산 수출 전략품목 육성 및 수출 맞춤형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맞춤형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 수출단체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에 힘썼다. 전 세계 12개국 32개소의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 뉴욕(‘FANCY’), 중국 상하이(‘SIAL’) 등 글로벌 굴지의 식품 박람회 전남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기업 간 거래(B2B)플랫폼인 트릿지와 연계한 전남관을 운영하는 등 농수산식품 수출 10억 달러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수출물류비 대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제고 사업과 김 경쟁력 제고 사업, 온·오프라인 상설판매장 경쟁력 강화 사업 등 수출 확대 지원 정책으로 전남지역 영세 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케이(K)-푸드의 본고장, 전남도 농수산식품은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소울푸드”라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국인의 진정한 소울푸드와 남도음식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 농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올 들어 4월 현재까지 총 2억 3천4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6% 성장했다. 전남의 효자 수출 품목인 김, 전복, 해조류, 유자, 장류 등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2023년 1월부터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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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 건축물 및 시설물 보수보강공사 실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전경.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여수박람회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위해 여수박람회장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보수보강공사를 착수했다고밝혔다.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시된 정밀안전진단(점검)의 결과를 토대로 건축물, 토목시설물, BIG-O구조물 등보수보강공사를실시하여 시설물 안전관리를 한 단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에는 △건축물 7개소의 배수로, 안전난간 및 누수 보수 △토목시설물 6개소의파일 균열보수, 아노드 설치 및 구조물 재도장 △BIG-O시설물 외 3개소의 재도장, 파일 표면 정리,데크철거 및 블록 재설치가 진행되어 여수세계박람회장이용객들에게 쾌적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보수보강공사는 10월 준공예정으로 안전휀스 설치, 보행자 통제 및 작업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앞으로도 주기적인 유지보수와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전한 박람회장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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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소방서 합동 화재대피훈련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소방서 합동 화재대피훈련 모습.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7일 공사 사옥에서 광양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초기소화, ▲대피유도, ▲응급환자 구조, ▲최종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 이후 긴급대응기관(광양소방서)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유사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 사장은 “실제 화재가 일어났을 때 자위소방대의 역할과 이후의 화재대응체계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화재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비하여 소방훈련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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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서포터즈 발대식. 1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 서포터즈 발대식. 2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공사 및 박람회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간 공모 절차를 거쳐 12개팀과 개인 8명이 지원하여 최종 12명(팀 활동 3개 팀, 개인 활동 3명)이 선발되어 5개월 동안 △마스터플랜 관련 콘텐츠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등 홍보 콘텐츠 △자율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공사는 활동 중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팀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연간 행사 및 각종 해양관광 이벤트 추진과 관련하여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신규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향후 더 많은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SNS를 활용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활성화와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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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1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2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약 1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될 마스터플랜 설계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요트축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테마파크 아이디어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수상택시 운영과 돌산갓 축제 아이디어 등 총 7개 팀이 수상하였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윤희, 채수경씨가 제안한 박람회장 내에서 요트축제 개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장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을지급받는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감사드리며, 우수 제안들은 향후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박람회장을 해양복합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람회장을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국민과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추진단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박람회장 해양관광레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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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저소득 취준생들을 위한 따뜻한 밥상 제공!!▲ ‘따뜻한 밥상’ 사업 발대식.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13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따뜻한 밥상’ 사업 발대식에서 여수지역 취업준비생들에게 중식을제공하고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밥상’ 사업은 2023년부터 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공사와GS칼텍스 노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을 통해 총 8,300만원을 기탁하고,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대상자 모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취업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 사회적 지지와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100여명에게식비를제공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매월 시립도서관 및 주변식당 4개소에서 이용이 가능한 중식 쿠폰 20매(1식 5천원)가 8개월간 지급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업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는마음으로 이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