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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엄다면 ‘2024년 깨끗한 엄다면 만들기 !!(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전남 함평군 엄다면이 27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인 후계농업경영인회, 남녀의용소방대, 남녀자율방범대 및 각 마을주민들과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4년 ‘깨끗한 엄다면 만들기’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국도 1호선 방면을 중심으로 군도 14호선 및 외곽지역의 불법투기 쓰레기 및 불법 현수막 등을 집중 수거했다. 정순용 엄다면장은 “여러 지역 사회단체 및 마을주민께서 함평 관광지의 주요 길목에 위치한 엄다면의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엄다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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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 피아노섬 축제’ 홍보 영상 공개 !!(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신안군은 피아노 섬으로 지정된 자은도 해변에서 촬영한 ‘100+4 피아노섬 축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홍보 영상은 다양한 피아노 연주, 아름다운 섬의 풍경과 해변, 파도 등을 배경으로 제작함으로써 ‘신안만의 멋’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신안군의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풍력발전기의 영상도 숏폼(short-form)으로 담아 신안군의 청정한 이미지도 부각했다.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피아노섬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관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2024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신안 세계 김밥 페스타’행사도 같이 진행하게 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사람, 예술, 환경이라는 주제로 홍보 영상을 준비했으며, 홍보 영상을 통해 많은 분이 오셔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마음껏 즐기시고 신안의 청정한 바다를 보며, 환경에 관한 관심도 한 번쯤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보 영상은 신안군 유튜브 공식 채널(https://youtu.be/e3IaNq6ywdk?si=Up6fh08FBrC5XgyW)에서 볼 수 있다. ※자료제공: 문화예술과 섬브랜드개발팀 ☎(061-240-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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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가족 센터, 노 부모 부양 가족 지원 프로그램 !!(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2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족 구성원 106명을 대상으로 총 6회기에 걸쳐 활동이 적은 농한기에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3개 읍면지역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노부모 부양가족지원 프로그램인-돌봄을 돌봄”을 운영했다. 노부모 부양가족지원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와 부양 부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할 분담을 통해 부양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여자 이○○(76세)씨는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라는 소감을 전하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갈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취약·위기 가족의 발굴과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가족센터” 운영으로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함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 hampyeonggun.familynet.or.kr ● 함평군가족센터 밴드 https://band.us/band/553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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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신규농업인 체류 활성화 영농교육 교육생 모집 !!(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전남 함평군이 귀농인 및 청년 신규농업인의 안정적 장착과 지역 체류 유도를 위하여 체류활성화 품목별 영농교육 교육생을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영농 교육은 5개 품목(딸기, 무화과, 단호박, 애호박, 고추)에 대해 품목별로 5회 교육을 진행하며, 주로 선도 농가의 농장에서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과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용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교육이 초보 농가의 희망 작목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농업 현장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고향 농촌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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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엄다면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대청소 ‘구슬땀’!!(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22일 엄다면 새마을부녀회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엄다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 청소와 함께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다중집합 장소 주변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정순용 엄다면장은 “마을 곳곳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오염되고 있는 와중에 쌀쌀한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엄다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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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몸값’ 함평 황금 박쥐 상, 새 둥지 틀어 이사 간다”!!(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매년 축제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공개됐던 함평 대표 조형물 ‘황금박쥐상’을 이제 매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함평문화유물전시관으로 황금박쥐상이 이전을 앞두고 있어서다. 친환경 생태 고장 함평을 방문해 황금박쥐의 숨결을 오롯이 느껴볼까. 전남 함평군은 19일 “황금박쥐상이 기존 화양근린공원에서 500m 떨어진 엑스포공원 내 함평문화유물전시관으로 이전하여 제26회 나비대축제 개장에 맞춰 다음 달 26일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 황금박쥐상이 이전되는 함평문화유물전시관(함평추억공작소)은 엑스포공원 내 금호아시아나관 옆에 위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황금박쥐상은 전시관 1층 입구에 97㎡(29평) 규모의 공간에 자리하게 된다. 새로 이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황금박쥐 전시는 동굴을 형상화한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박쥐의 분류와 생김새 및 박쥐 초음파에 대해 첨단 기술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이어 동양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인식된 박쥐의 상징적 의미를 소개하고, 또 하나의 조형물인 ‘오복포란’을 직접 만지는 체험을 통해 관람객이 복을 기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황금박쥐를 터치하면 복과 관련된 전통 생활용품, 회화, 공예품, 건축장식 등과 함께 복의 박쥐 캐릭터가 하늘 위로 날아오르고관람객 앞 또는 손 위로 박쥐의 합격, 부귀, 다산, 장수와 관련된 복의 키워드가 조명으로 비추어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일제 강점기 고산봉 자락 폐광에서 황금박쥐가 발견된 스토리와 함께, 기존 황금박쥐 조형물을 배경으로 함평의 해질녘부터 동이 터오기 전까지의 박쥐의 시선에서 바라본 밤하늘 풍경을 재현한다. 천연기념물 제452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황금박쥐는 1942년 이후 한반도에서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999년 함평군 고산봉 일대에서 최초 발견된 후 162마리가 집단 동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한반도에 서식하는 전체 황금박쥐의 40%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역사회는 물론 학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함평군은 황금박쥐를 보호하고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홍보와 인식 제고를 위해 2005년 순금 162㎏과 은 281㎏을 매입, 2008년 높이 2.18m, 폭 1.5m의 황금박쥐 조형물을 제작하였다. 또한 2008년 화양근린공원 내 황금박쥐생태전시관을 건립하면서 황금박쥐상을 전시하였는데, 2019년 황금박쥐상 절도 미수 사건이 발생하는 등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봄․가을 축제 시즌에만 공개해 왔다. 특히 16년 전 황금박쥐상 제작 당시 27억여원이었던 금값이, 현재 150억원에 육박하면서 5배가 넘는 시세차익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문화유물전시관으로 황금박쥐상을 이전하면서 축제 시즌 이외에도 상시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평군의 관광 효자상품인 황금박쥐상 전시뿐 아니라 황금박쥐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마련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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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전남 함평군이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평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노사협의체 및 안전보건협의체와 같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정기 위험성평가 조치결과 보고 ▲ 2023년도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 활동사항 보고 ▲ 2024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계획 심의 등 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시간을 가졌다. 임만규 부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사전에 파악하여 개선하고, 법에서 규정하는 안전수칙을각 사업장에서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결된 사항을잘 추진시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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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주민들 큰 호응 !!(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전남 함평군은 지난 19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차량이 대동면 옥동마을을 방문해 다양한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과 함평군의 협업으로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농어촌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보건, 복지, 문화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함평군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옥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구강검진 등의 의료 서비스와 손톱관리,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옥동마을 어르신들은 “봉사자분들이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건강도 살펴주고 마사지와 머리 염색,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전남행복버스 관계자와 자원봉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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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2024년 첫 정기회의 개최 !!(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전남 함평군이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요강안 심의를 위해‘2024년 제1회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의 주요안건은 ‘2024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요강’으로서, 이날 2024년도 상반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로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225명, 특기자 12명 등 총 277명에 대해 6억 1천여만 원에 달하는 장학기금 심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 이어 전남에서 유일하게 대학생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생활비 명목의 학업장려금까지 지원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특기자 장학금’의 신청 대상을 함평에 주소가 있는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에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자세한 선발요강은 13일부터 함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장학생 선발 신청서는 관내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소속 학교, 관외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4월 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교육은 백년지대계인 만큼 함평의미래를 위한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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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안군 군민 안전보험 확대 시행!!(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군민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내용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군민 안전보험’이란 신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신안군이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인적 피해를 본 군민이 보험 혜택을 받는제도다. 별도의 가입 신청 절차 없이 신안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과 상관없이 중복보장도 가능하다. 보장 내용은 각종 자연재해·사회 재난으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 장해로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보장한다. 특히 군은 올해 군민 안전보험에 상해의료비 보장 항목을 전남 최초로 신설하여 신안군민이 상해로 치료를 받아 청구 시 최대 50만 원(자부담 3만 원) 한도로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일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청구 사유가 발생했을 때 피보험자 등이 청구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보험사로 청구하면 피해 내용을 조사한 후 산정 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 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나 재난에서 개인보험을 마련하기 어려운 취약계층도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 ☎(061-240-8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