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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고흥군·고흥군의회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고흥군 및 고흥군의회 방문. 1 (사진제공=국립순천대) ▲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고흥군 및 고흥군의회 방문. 2 (사진제공=국립순천대)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국립순천대학교(이병운 총장)는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7일 고흥군 공영민 군수 및 고흥군의회 이재학 의장과 함께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병운 총장과 박병희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이 고흥군청을 방문해간담회를 갖고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국립순천대 박병희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은 지역 의료 환경의현 상황을 설명하고의과대학 설립이 지역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하며,“의과대학과연계된대학병원이 지역 내에 설립될 경우, 전남 동부권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공영민 군수와 이재학 의장은 “의과대학 설립이 지역 경제 발전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병운 총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고흥군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확보함으로써, 전남 동부권의 의료 인프라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국립순천대 글로컬대학30 지·산·학 협력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일 자로 순천대에 전담 직원을 파견하는 등 교육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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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65세 이상 어르신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 실시. 1 (사진제공=여수시) ▲ 65세 이상 어르신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 실시.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에 감염 되어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결핵 검진이 반드시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실시간으로 흉부 엑스선을 촬영하고 판독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검진 대상은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 보호센터 이용자와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이다.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의료진의 상담 및 관리 하에 안전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 관련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보건소 폐건강관리실(☎061-659-4276,427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결핵 없는 여수, 건강한 여수”를 위해 일반 시민들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를 권고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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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낚시어선․유어장 안전점검 실시!!▲ 낚시어선과 유어장 안전점검 실시. 1 (사진제공=여수시) ▲ 낚시어선과 유어장 안전점검 실시.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봄·여름철 낚시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낚시어선과 유어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일간 여수시와 해경, 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안전조업국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낚시어선 42척과 유어장 6개소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낚시어선은 안전설비(구명조끼, 구명부환 등) 비치 및 통신기기와 소방설비 작동여부 ▲유어장의 안전장비 보유 및 관리규정 준수, 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지도·교육하고 보완토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봄과 여름철은 안개와 풍랑이 잦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계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251척의 낚시어선이 등록되어 있으며 6개소의 유어장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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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법주정차 사전단속 알림서비스 ‘휘슬’ 도입!!▲ 불법주정차 사전단속 알림서비스 '휘슬' 도입.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불법주정차 사전단속 알림서비스 ‘휘슬’을 도입․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휘슬’은 불법주정차를 한 차량 소유자가 단속에 1차 적발되었을 때, 어플 알림으로 신속히 차량의 이동을 요청하는 서비스다. 특히 휘슬 가입자는 여수시뿐 아니라 90여개의 지자체의 알림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단, 알림서비스 대상은 고정형 CCTV와 이동형 CCTV 단속 건에만 국한되며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단속 건은 알림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규 가입 방법은 여수시 교통정보센터 신청페이지 또는 휴대폰 내 휘슬 어플을 다운받으면 된다. 기타 사항은 휘슬 콜센터(☏ 1599-6270) 또는 시 주차차량과(☏061-659-415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는 휘슬 도입으로 기존 문자안내서비스를 종료하지는 않지만, 기존 문자안내서비스의 신규가입을 제한하고 휘슬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적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만큼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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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봄철 어패류 산란기 불법어업 합동단속!!▲ 어업단속. (사진제공=전남도) ▲ 어업단속-어업지도선(전남204호).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5월 한 달간 해양수산부, 시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 어업 전국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다양한 어·패류가 번식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불법어업 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해수부, 전남도, 시군 어업지도선 18척을 우심 해역에 배치하고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등록 어선의 불법조업,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및 변형어구 사용 등 어업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어업 행위자는 수산관계 법령에 따라 사법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정지, 어업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어업인들의 준법 조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판장 등에서 불법어획물 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과 불법어업 예방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영채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서 불법어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어업인들께선 자율적인 준법 조업 동참과 안전조업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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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월의 친환경 농산물에 보성 유기농 녹차!!▲ 최창돈 명인과 녹차밭. 1 (사진제공=전남도) ▲ 최창돈 명인과 녹차밭. 2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는 5월을 대표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자연 순환 농법으로 생산하는 보성 ‘유기농 녹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차에는 다량의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녹차의 수도로 알려진 보성은 비옥한 토양을 가지고 있어 차를 재배하기에 천혜의 환경을 갖춘 곳이다. 지난 4월 말부터 햇차를 수확하는 최창돈 유기농 명인(보성)의 녹차는 특히 맛이 부드럽고 향긋해 최상품에 꼽힌다. 2022년 전남도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된 보성 ‘청룡다원’ 최창돈 유기농 명인(80세)은 1996년부터 야산을 개간해 녹차 친환경 재배를 시작했다. 2004년 녹차 유기인증을 받았으며, 유기가공식품 인증 및 국제 유기인증까지 획득했다. 녹차 완제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FDA식품안전검사에서 세작, 우전, 중작, 대작, 가루녹차 5개 품목이 합격했다. 최창돈 명인은 자운영, 헤어리베치 등 콩과식물을 녹차 재배에 이용하고 있다. 콩과식물 식재를 통해 토양 비옥도는 자연스럽게 증진돼 차나무에도 양분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독창적인 생물학적 방제와 콩과식물 환원은 차나무 스스로 병해충을 이겨낼 자생력을 키우는 자연 순환 농업이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농 명인의 독창적인 유기농법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개발과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친환경 농산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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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궁시전수교육관, 「2024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추진!!▲ 광양궁시전수교육관, 「2024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추진. (사진제공=광양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을 보존·전승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무형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2024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청(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무형유산 교육·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무형유산을 소개하고, 다른 종목의 무형유산 분야와 협업해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수교육관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은 전수교육관이 무형유산을 배우는 지역 문화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수관 보물찾기, 시누대 굽는 내음, 2024 화살공방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로 시작하는 ‘시누대 굽는 내음’ 프로그램은 전시 투어와 전통 화살 만들기, 활쏘기 체험 등을 통해 궁시장의 전통 화살 제작 기능과 화살에 깃든 의미를 알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세부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또는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블로그 및 밴드에서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광양궁시전수교육관(☎061-763-1154)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철호 광양궁시전수교육관 관장은 “대상별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고 전통문화를 더욱 가까이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전수교육관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전통문화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광양시의 무형유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프로그램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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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차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 신청하세요!!▲ 제2차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사업 시행. (사진제공=광양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시가 지난 2월 제1차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에 이어 제2차 이자 지원을 오는 16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광양시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사업은 지난 4월 26일 시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지역 내 8개 금융기관에서 최대 3천만 원을 대출받은 소상공인 100여 개소에 융자금 이자 5%를 2년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회사는 대출 시 금리를 최대 연 5.5% 이내로 적용하고 시에서는 연 5%에 해당하는 금액을 금융회사에 지급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연 0.5% 이자 한도 내에서 저렴하게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 대상은 3개월 이상 광양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단, 유흥주점, 전자상거래 소매업, 성인용게임장, 법무·회계·세무 서비스업 등은 자금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양지점(광양시 오류로 52, 기업은행 2층)에 방문해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후, 광양시청 투자경제과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 발급 후 시와 협약이 체결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시와 협약이 체결된 8개 금융기관은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광양시새마을금고, 광양신협이다. 허정량 투자경제과장은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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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한눈에 이해되는 계획 입지 공장설립 통합 안내서’ 제작!!▲ '한눈에 이해되는 계획 입지 공장설립 통합 안내서' 제작. (사진제공=광양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시는 공장설립 과정에서 겪게 되는 복잡한 행정절차를 민원인 관점에서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눈에 이해되는 계획 입지 공장설립 통합 안내서’ 제작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광양은 1980년대부터 광양제철소 조성 및 광양항 개발 계획 등에 따라 계획 입지가 일반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 등으로 개별 조성돼 관할기관이 광양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5곳으로 분산돼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광양에 공장을 설립하려는 기업인들이 관할기관 확인, 기관별 서로 다른 행정절차 등에서 큰 혼란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양시 주도로 지난 2월부터 5개 기관이 모여 서로의 현황을 공유하고 약 2개월간 지속적 협의를 통해 안내서 제작을 완료했다. 안내서는 광양시 계획 입지의 위치와 현황 등을 알 수 있는 지도 부분과 계획 입지별 공장설립 행정절차를 정리한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지도에 계획 입지별로 색깔을 각기 다르게 구분하고 관할기관을 같은 색깔로 맞춰서 공장설립을 하고자 할 때 어느 기관을 방문하고 어떤 절차를 이행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민원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광양시청 민원실, 투자경제과 등에 안내서를 비치하고 각 관할기관에도 배포해 민원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호 감동시대추진단장은 “이번 계획 입지 공장설립 통합 안내서가 우리시 공장설립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감동시대추진단은 앞으로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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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나눔복지재단 주암댐노인복지관 행사.!!▲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멀티비타민 전달. (사진제공=주암댐노인복지관)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지찬)이 운영하는 주암댐노인복지관(관장 문응연)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멀티비타민과 카네이션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승주읍 외 7개면) 1,080명에게 전달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멀티비타민 지원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연계하여 네츄럴라이프 후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비타민 전달을 통해 사회적 관계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노인들의 부족한 영양소 공급을 통해 면역체계 강화의 도움을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비타민과 카네이션을 전달 받으신 심순자(가명) 어르신께서는 “항상 오가는 선생님들 보면 우리 자식들 같아서 너무 좋은데 이렇게 비타민까지 전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으며, 주암댐노인복지관 문응연 관장은 “멀티비타민을 연계 및 후원하여 주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네츄럴라이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주암댐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