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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운영(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신고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란 국가나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말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로 신고된 주민이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로 선정될 경우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1건당 5만 원(동일인의 경우 연간 최대 30만 원 이내)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다만, 위기가구의 당사자와 친족, 발굴에 참여하는 인적 안전망(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2항의 신고의무자 및 공무원에게는 지급하지 않는다. 위기가구 신고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포상금 신청과 관련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061-749-6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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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순천시민의 상 후보자 접수(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을 빛낸 순천시민의 상 후보자를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민의 상 추천 대상자는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예술 및 그 밖의 분야에서 순천시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로, 공고일 현재까지 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단체이다. 다만, 시의 명예를 국내외에 선양하여 시의 위상을 높인 사람으로서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순천시에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가 되어 있지 않아도 선정할 수 있다. 수상자 선정은 「순천시민의 상 조례」 제6조에 따라 순천시민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시장이 최종 한 명을 선정하여 10월 15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이 꼭 추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상자 추천과 서류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순천시 자치행정과(061-749-56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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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가을정원 물들이는 기부(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후반전에 들어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590만 관람객을 넘기며 순항 중인 가운데, 공식후원 은행인 NH농협은행이 박람회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또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24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NH농협은행이 1억 3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조상명 순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2월 출시돼 약 2,685억 원이 적립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 예금’의 예금 평균잔액 0.1%인 금액이다. NH농협은행은 정원박람회 공식 후원은행으로, 순천만 예금 상품 출시 외에도 문화공연 및 현물 후원 등 여러 방면으로 박람회 성공을 지원해왔다. 그동안 5억5천8백만 원의 기부금 전달, 9억 원의 입장권을 구입하면서 정원박람회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뜻깊은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세상에서 가장 운치 있고 고즈넉한 풍경을 선사할 가을정원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며 “정원박람회 관람을 미뤄뒀던 분들, 또는 봄여름에 다녀가셨던 분들도 은빛 갈대로 수놓일 순천만습지를 비롯해 억만송이 국화로 물든 정원을 누리러 다시 순천을 찾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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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비 비상상황 모의훈련 실시(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2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폭행, 기물 파손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는 비상상황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시는 상황별 민원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시 상급자 적극 개입으로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휴대용 보호장치를 활용한 녹화 사전고지 및 실시 ▲안심비상벨 호출 및 안전요원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시행해 대응 효과를 높였다. 순천시청 허가민원과 관계자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폭언․폭행에 노출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상반기 민원응대 부서 2개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 웨어러블 카메라를 시범 도입했으며 추가로 22대를 도입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 민원실, 해룡면 상삼출장소․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본청 및 2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출장소 포함) 민원창구에 보호조치 음성안내 및 녹음전화 운영, 민원창구 안전가림막 설치, CCTV 및 경찰연계 안심 비상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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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방화복 전문세탁’으로 자활센터 사업장 활기(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위탁 지원하고 있는 순천지역자활센터가 소방서 등 방화복 전문 세탁업으로 매출 성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 순천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광양, 여수, 보성소방서 총 16개 119안전센터와 여수해양경찰교육원과 특수 방화복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흰여울세탁’사업장은 참여자들의 다년간의 경험과 기술 습득으로 일반세탁에서 특수세탁 분야로 전문화했다. 특수 방화복은 화재 및 구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그을음이나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세탁·건조과정이 까다롭다. 전용세제와 전용세탁기가 확보되어야 하고 세심하고 정교한 수작업이 요구된다. 이 사업장은 의류, 침구, 운동화 등의 수거·세탁·배달 사업으로 지난해 순천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 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업장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방화복 세탁을 도내 최초로 시도해 위탁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인근 지역으로 수요처를 확장하고 있다. 고연주 순천지역자활센터장은 “고품질 세탁서비스를 위해 세탁 전문가 양성 교육으로 세탁기능사를 배출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해 자활기업 육성 등 자활센터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안정된 취·창업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힘써달라”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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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추가 지원(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2차)’에 참여할 소규모 사업장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5종 소규모 사업장이며, 시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 저녹스 버너 설치, 배출 및 방지시설 가동 여부 등 관리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추가적으로 사업비 3억 8천 4백만 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비용을 지원할 예정으로 시설별‧용량별에 따라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다만, 해당 시설을 3년 이내 설치하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순천시 환경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해당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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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금청년과 미리청년이 만나는 ‘미리청년교실’ 큰 호응(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1일 지금 청년들이 신흥중학교를 찾아가 1~2학년을 대상으로 첫 번째‘미리청년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미리청년교실은 지금 청년들이 미래에 청년이 될 청소년인 미리 청년들을 만나 소통과 공감으로 긍정적이고 건전하게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개설됐다. 미리청년교실은 지난 6월 관내 중·고등학교에 사전 수요조사를 해 선정했으며 미리 청년들이 희망하는 테마를 구성하여 1845청년인재풀에 등록된 지금 청년강사를 분야별로 매칭해 진행했다. 지금 청년강사들은 1845청년인재풀에 등록된 미리청년들이 희망하는 직업 테마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웹툰 작가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바리스타 ▲트레이너 ▲공연기획자 ▲음악가 ▲심리상담사 ▲기자 총 8가지 직업 테마를 주제로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는 지역사회 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리 청년들에게는 단순 특강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과 소통을 통해 세대 공감이 함께 이루어져 큰 호응을 끌었다. 순천시 나옥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세대와 미래에 청년이 될 청소년이 소통을 통해 꿈꾸는 미래를 설계하고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것”이라며 “지금청년들과 미리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845청년인재풀은 18~45세까지 순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의 인력풀로 현재까지 120여 명이 등록했으며, 인재풀에 등록한 청년들은 시 위원회, 강사, 심사위원 등에 추천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미리청년교실’은 오는 11월에 남산중학교를 찾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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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순천송광(주), 순천시에 후원물품 전달(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순천송광(주)(대표 채순남)가 지난 18일 1천4백만 원 상당의 송광고추장 2kg 200개, 송광된장 2kg 200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농업회사법인순천송광(주) 채순남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채순남 대표는 “농업회사법인순천송광(주)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전통장류와 두부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뜻을 모으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에서 고물가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마음을 나눠 주신 데 감사드리며, 순천시도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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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업은 내가 결정한다, 순천시 낙안면 주민총회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 순천시 낙안면 주민자치회(회장 황규경)는 지난 18일 2024년 마을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낙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과 마을을 돌며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을 발굴했다. 발굴된 사업계획을 토론과 사전심사를 거쳐 주민세 환원사업 2건, 역량강화사업 6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1건을 주민총회에 안건으로 제출했다. 또한 보다 많은 주민이 마을 의제 선정에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6개 마을을 찾아가는 사전투표와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투표를 17일까지 진행했다. 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855명이 참여하여 28.4%의 투표율을 보였다. 주민총회를 통해 3개 분야 39건의 마을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결정한 사업은 2024년 예산에 편성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쿨렐레, 난타 등 다양한 공연과 버블쇼, 반려식물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해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석 순천시 낙안면장은“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와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낙안면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규경 낙안면 주민자치회장은“마을의 큰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앞으로 낙안면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주민총회’는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낙안면은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202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주민 최고 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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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뷰티페스타 뷰티경연대회’ 성황리에 열려(한국매일경제신문/순천=최주리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9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2023년 순천 뷰티페스타 뷰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남지회 순천지부(지부장 장민애)가 주관해 열렸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용기술경연대회가 개최됐고, 전남 및 경남 서부권 미용인과 모델 500여 명이 모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미용기술경연은 피부․네일․헤어․메이크업․속눈썹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40명에게 순천시장상을 비롯한 전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한국산업인력공단전남지사장상, 한국피부미용사회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오후에는 미용종사자 대상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순천시 식품위생과 심기섭 과장의 공중위생 법령교육과 함께,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후에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회장 조수경)의 소양 및 피부미용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국내 16개 업체가 참여한 피부미용산업전과 시민 체험부스로 퍼스널 컬러진단과 두피건강진단을 실시하여 참여자들로부터 미용 문화․산업의 시야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뷰티페스타를 통해 미(美)의 트렌드를 창조하는 뛰어난 미용인이 배출되길 기대한다”라며, “뷰티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