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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순천시 분구,.... 한동훈비대위원장, 당지도부 확답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석(이하 김형석 후보)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2석) 원안 확정을 중앙당 차원에서 국민의힘의 집중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형석 후보는 14일 오전(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직접 만나 이러한 뜻을 공식적으로 강력하게 전달하였고, 이러한 관철 요구에 한동훈 위원장과 지도부는 국민의힘 차원에서 확실하게 관철시키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김형석 후보는 다시 한번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해룡을 광양으로 떼어 주었다가 이제는 여수로 떼어 준다고 하는 등 순천시민을 우롱하고 모독하는 민주당의 작태에 분노를 표하며,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2석) 원안이 확정되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김 후보는 단독선거구 분구(2석) 원안이 확정되어 순천이 갑·을 선거구로 되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고향 제석산에 누워 계신 어머니를 생각해서 순천 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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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후보 "순천 단독 2석 , 해룡면 당연 순천" .... 국힘은 원안 찬성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13일 국민의힘 김형석 예비후보가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일 57일을 앞두고 순천 단독 선거구 안이 확정되지 않고 있다"며 "제2의 순천판 게리멘더링은 안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국회의원 개개인의 자리다툼이 우선되었기에 정당한 순천 단일 선거구안이 확정되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의 내부 자리 싸움을 멈추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지난 21대 총선에서 광양으로 떼어 준 순천시 해룡면을 여수로 떼어주자는 안도 거론되고 있다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회자되고 있다"며 "마치 장기판의 '졸'이나 필요에 따라 댓가 지불 없이 언제든지 이리저리 써먹는 '봉'처럼 5만 7천여 명의 해룡면민을 함부로 대하는 극치"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저는 이미 집권 여당 중앙당에 순천의 단일 선거구안 채택을 건의했지만 민주당 내부가 복잡해서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순천시민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대의 민주주의 원칙에 충실한 순천 단일 선거구안을 조속히 획정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순천고 33회, 서울대 영문과 졸업후 통일부 대변인과 제23대 통일부 차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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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손훈모, 꾸준한 ‘일일알바’로 청년·소상공인 소통 행보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손훈모 예비후보가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하고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일일알바’에 나섰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지난 달 SNS에 요식업계 아르바이트 필수품인 보건증 발급 인증샷과 함께 ‘일일알바’ 도전 소식을 알렸다. 손 예비후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오천동 소재 한 식당 점주가 댓글로 화답해 첫 일일알바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냉동 삼겹살 전문 식당과 장어구이 전문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손 예비후보의 일일알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지자들이 식당에 방문해 매상도 소폭 상승했다는 후문이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청년들과 함께 일해보니 안정적인 청년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다시 느꼈다” 며 “청년 취직사회책임제를 반드시 실현하여 청년들이 알바보다 든든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밝혔다. 손훈모 예비후보가 발표한 청년 취직사회 책임제는 ▲현행 청년취업정책이 생색내기식 지원이 되지 않도록 원점 재검토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청년채용 관내 기업 전폭 지원 ▲청년도약계좌 등 자산형성 금융사업 확대 등이다. 손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청년 및 신혼부부 1만원 공공임대주택 지원 ▲0세~18세까지 육아수당 월 40만원 제도 도입 ▲순천시 지방의원 2030 청년세대 의무공천 비율 20% 제도화 등 획기적인 청년정책을 마련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예비후보 활동과 함께 일일알바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일손이 필요한 분들은 010-4772-2072(문자전용) 또는 son2024win@gmail.com으로 연락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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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전남 순천 노관규시장, .... 시민은 선출직 시장 업적의 희생양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최근 순천시 노관규 시장의 소통부재와 일방통행을 비난하는 시민과 시민단체들이 한꺼번에 거리로 나섰다. 순천시는 23년 10월말 900만명 돌파로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하지만 진정으로 성공한 행사라 하면 행사 준비로 인해 삶의 터젼을 순천시에 빼앗기면서도 정상적으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시측에서 요구하고 들이댄 서류로만 보상 처리하다 보니 그냥 순천시에 빼앗기는 꼴이된다. 이에 시민들은 아무리 불만 호소를 해 보지만 어느누구도 순천시를 상대로 이길수 있겠는가 시민들을 상대로 탁상행정 서류만 가지고 업무처리를 하는 순천시 공무원에게 단1명도 이길 수 없다고 시민 스스로 판단하고 정확히 알고있다보니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지만 스스로 지쳐 포기하고 마는게 순천시민의 현 실정이다. 순천시 행정은 시민은 사업추진에 있어 마냥 희생양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싶다. 선출직 시장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순천시의 모든 행정은 순천시민을 위해 진행된다는 것을 한시도 망각해서는 안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순천시 모과장의 따르면 순천시민들에게 사업추진 내용을 사전에 알리면 진행 자체가 안되는데 어떻게 미리 알리느냐는 것이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노관규 시장은 이제라도 국제정원박람회 사업 추진시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을 반드시 점검해서 해결점을 찾아야진정한 900만명 돌파로 성공리에 마친 국제정원박람회가 되었다고 자부 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쓰레기소각장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본부, 강변도로 원상회복 대책위원회, 조례 호수공원 쌈지숲지키기 시민모임, 순천시 농민회, 순천잡월드노조, 순천만국가정원노조, 건설노조, 순천시 갑질피해 공무원 등 여러 단체들이 총 출동해서 3일 오후 연향동 우리은행 앞에서 시민대회를 가졌다.이들은 노관규 시장이 취임한 이후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행정이 곳곳에서 벌어지는 바람에 시민공동체가 갈라지면서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대화와 소통행정이라는 행정의 원래 자리로 돌아와 주권재민을 실현해 달라고 요구했다.이날 집회에서 맨 처음 발언에 나선 순천만잡월드 고용승계를 위한 비상대책위 김은주 위원장은 “순천은 교육의 도시로서 호남 최대의 직업진로체험 기관인 순천만잡월드가 위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잡월드는 개관한지 2년 밖에 안됐고 국비가 487억을 들였는데 리모델링을 한다고 폐쇄했고 문을 닫는 기간이 1년 이상 될 것이라 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폐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근로자들과 아무런 통보도 사전 협의도 없었고 지난해 12월31일자로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70여명이 실직을 당했다”고 강조하고 “노관규 시장은 시장이 아니라 (일반회사) 사장인 것 같고 회사 사장도 이렇게 일방 통행하지 않는다”고 순천시의 불통행정을 비판했다.순천시 농민회 오동식 회장은 “농민을 무시하는 윤석열과 노관규 둘은 똑같고 ‘노관규는 순천의 윤석열이다’라고 농민들은 말한다”고 전하고 “전임 허석 시장 때는 농업정책소통위원회를 만들어 대화를 했는데 노관규 시장이 들어서면서 불통위원회로 전락한 상황이다”고 말했다.또 “지난 2022년 순천시장 선거 운동 기간에 노관규 시장이 배낭을 메고 다니며 ‘봉사하겠다’고 했고 노 후보 측에서 연락이 와서 순천농업정책 관련해서 협약서를 쓰자고 제안해서 협약을 맺었는데 노 시장이 당선 이후에는 면담 요구에도 응하지 않다가 한 번 만났는데 ‘후보 시절에는 이런 협약서는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다’라고 협약서를 종이조각 취급했다”며 노 시장의 행태를 강도높게 비판했다.맨발걷기국민운동 순천지회 임철규 지회장은 “호수공원 옆 95m 높이의 쌈지숲 나무를 잘라내고 잔디광장을 만든다고 한다. 시는 호수공원 인근 트리마제 아파트 단지 등의 인구가 증가하는데 녹지가 부족해서 잔디광장을 만든다는 것이었는데 잔디는 녹지이고 숲은 녹지가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혔다.임 지회장은 이어 “숲이야 말로 천혜의 녹지이고 멀쩡한 숲을 깎아내고 잔디를 심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고 질타하고 “시민들과 맨발걷기 회원들이 쌈지숲을 걸으며 치료를 받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쌈지숲을 지키는데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마지막으로 연사로 나선 쓰레기소각장 철회 시민연대 황규홍 대표는 “750억 세금을 투입한 주암 자원순환센터 시설을 왜 더 사용하지 못하는 것인가?”라고 묻고 “260톤 규모의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을 지어 잘 하겠다는 말 보다 이전 행정의 문제점을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비판했다.그는 특히 “소각장 입지가 선정되기도 전에 업체측으로부터 민간투자 제안서를 받았고 이를 반려하지 않고 수용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쓰레기 문제가 급하다고 하면서 불통과 독재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지금이라도 공론화 절차를 거쳐 투명하게 진행해야만 세금낭비, 행정낭비를 줄일 수 있다"며 입지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이번 총선에서 전남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순천 갑 선거구가 공무원과 관변단체의 불법 선거개입 ‘의혹’과 함께 민주당 순천갑 예비후보들은 그 배후가 노관규 순천시장(무소속)이라는 ‘의심’을 제기하며 노 시장이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후보를 일제히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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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 이·취임식 개최 성료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7일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소병철 국회의원,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 김진남 도의원, 우성원 시의원 농협중앙회 주철호 시지부장등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임직원이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재임 공로패를 전달하며 김미영경제상임이사의 명예로운 이임과 함께 서만원 경제상임이사의 취임 행사를 가졌다. 김미영 경제상임이사는 약 40여년간 순천농협과 함께 하며 경제사업 2년 연속 2,500억원 달성탑 수상, 전남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3년 연속 나누우리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쌀 산업 기여도 평가를 “A”등급을 달성 등 순천농협 경제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영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헌신하였다. 김미영 경제상임이사는 이임사에서 “40년을 생산자의 눈으로 바라보았던 농업, 농촌, 농업인 조합원을 이제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소비자 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을 역임히게 되었는데 순천농협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한 서만원 경제상임이사는 취임사로“농업현장에 농협이 가야할 답이 있다.”고 말하며 “영농현장에서 발로 뛰며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농협에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남휴 조합장은 경제상임이사에게 3가지 요구사항을 요청했다. “첫째. 농심을 알고 협동조합 정신이 투철할 것, 둘째. 탁상이 아닌 현장을 중시하고 조합원 실익중심 업무추진력을 갖출 것, 셋째. 공사구별의 정도 경영으로 직원의 사표가 되 줄 것”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농업과 살기 좋은 순천의 농촌을 위해서 밖으로는 지자체와 농협과 농업인의 합심이 필요하고 농협 안에서는 조합원과 임·직원의 혼연일체가 중요하며, 조합원 편익과 직원이 긍지를 갖게 하여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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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갑 선거구, ....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도전장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7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김형석 국민의 힘 후보는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천하람 전 위원장이 탈당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집권여당의 입장에서는 이정현 의원의 경우도 있고 그래도 가능성이 높은 순천을 출마해 다시 한 번 어게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하고 찾다가 저를 찾은 것 같다. 고향발전을 위해 제 운명이라 생각하고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는 개인적인 인연은 없으나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묻지마 지역으로 영호남 갈등을 조장하고 국가분열을 초래한다는 폄하와 왜곡된 평가가 안타까워 한동훈 위원장의 출마 권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국민의힘 출마 조건으로 집권여당에게 순천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요구했고 약속을 받아 4월 총선에 도전하게 됐다"며 "남은 집권여당 3년을 순천도약 골든타임으로 여기고 오랜 기간 염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국립순천의대 설립과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K-디즈니 순천사업 등 야당이 또는 순천시장도 하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서 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선이 된다면 집권 여당만이 할 수 있는 힘과 실천력, 개인적으로는 행정관료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현 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가져와 고향 발전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순천고(33회)를 졸업하고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통일부 대변인,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 제23대 통일부 차관(박근혜정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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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손훈모, .... 금당 대광로제비앙 조기분양에 크게 기여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예비후보가 무주택 서민 내 집 마련에 지속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 광양 남해오네뜨 무주택 임차인 소송 100% 승소에 이어, 금당 대광로제비앙 조기분양에도 기여를 한 것이다. 금당 대광로제비앙은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이하 10년공임)로, 5년 공공임대(이하 5년공임) 보다 더 제도적 보호가 부족하다. 5년공임의 경우 분양가 산정 시 건설원가와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 해, 통상 건설원가에서 소폭 차이나는 금액으로 분양가가 정해진다. 하지만 10년공임은 분양가 산정 시 주변시세 80~90%로 정해져 무주택 임차인에게 큰 부담이 되는 현실이다. 만약 3억 시세 공공임대아파트 분양 시점에 주변시세가 10억 원이 된다면 분양가가 8~9억 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건설사와 합의하여 조기분양을 하는 것만이 주요 해결책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훈모 예비후보는 법률 자문을 통해 건설사와 금당 대광로제비앙 무주택 임차인 간 합의를 이끌어냈고 지난 5일 조기분양전환협약식이 마련된 것이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협약식에서 “분양추진위가 만들어진지 꽤 되었는데 결실을 맺을 단초가 마련되어 기쁘다” 며 “국회 등원 시, 공공임대아파트 관련 법률 제·개정을 통해 무주택 임차인 내 집 마련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을 비롯한 인근지역 대표적 인권변호사로 알려진 손훈모 예비후보는 광양 남해오네뜨와 금당 대광로제비앙을 비롯해 순천 신대 중흥5차아파트, 연향동 송보아파트, 진아리채 등 오천지구 임대아파트, 광양 덕진의봄아파트 등 무주택 임차인 분양전환에 관한 자문과 소송을 도맡아왔다. 지난 1월, 광양 남해오네뜨 임차인총회에서 거대 임대사업자 상대로 4년 동안 6차에 걸쳐 100% 승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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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역전파출소 민·경 합동순찰 실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4일 저녁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 특별 방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곧 다가오는 설날 연휴를 맞아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일환으로 선제적으로 역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밀집 장소인 전통시장(아랫장 및 역전시장),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순천경찰은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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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손훈모, “지원조례와 세법개정으로 소상공인 살리겠다”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원조례와 세법개정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살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소상공인 지원정책은 중기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자체별로 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되지 못한다. 또한 사업 중복, 책임성 부재, 공급자인 관 위주 사업 관행 등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2020 통계청의 ‘순천경제지표’ 조사 결과를 보면,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것(운영 전반의 어려움, 임차료, 인건비, 세금 등)과 실제로 이뤄지는 지원(금융, 시설, 정보 등) 사이의 괴리가 매우 커, 실질적 지원이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손훈모 예비후보는 “지난해 전부 개정된 ‘순천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순천시 지역위원회 민주당 당론으로 다시 개정하여, 임차료·인건비·시설개선비 지원 등 꼭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항목의 법적근거를 확실하게 못 박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 예비후보는 “순천 소상공인 전체 연간 지방세 납부액은 450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절반인 약 225억 원 이상을 다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비로 환원해야한다” 며 “순천시 올해 소상공인 지원 총사업비는 102억 원(업체당 월 4만원 꼴)에 불과한데, 이를 내년까지 두 배 이상으로 늘리고 4년 내 400억 이상으로 확대하여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지원 사업의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과 법인세 등 부자감세에 치중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세제를 개혁해야 한다” 며 “국회 등원 즉시 소상공인을 포함한 서민들이 경제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시한부(약 5년)로라도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세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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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약속이행,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 원안확정 촉구 .... 기자회견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6일 오후2시 이성수 진보당 순천갑 국회의원 후보는 순천시 태봉길2 마중빌딩 4층 선거사무실에서 민주당 약속이행 및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 원안확정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 진보당 이성수 후보의 촉구, " 기자회견문" !! 순천시민의 주권과 자존심이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에 또다시 짓뭉개질 수는 없다! 순천시민의 주권과 자존심을 또다시 짓밟으려는 민주당! 순천시민 앞에 사죄하라! 민주당은 약속대로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안을 확정하라!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의 무능과 무책임의 끝은 어디인가! 약속을 지켜라! 전남 제1의 도시 순천시 단독선거구분구(안) 쪼개기 시도는 순천시민을 우롱하고 두 번 죽이는 것이다. 민주당 중앙당이 국회정개특위에서 또다시 순천시 해룡면을 잘라 여수순천갑을병 합병 조정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순천시 왕조2동까지도 포함된다는 소문까지 무성하다. 무성한 소문에 순천시민들의 자존심이 또다시 난도질 당하고 민심이 흉흉한데도 민주당은 공식 입장 한마디가 없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민주당의 선거구 획정(안) 흔들기 행위는 명백히 전남 제1의 도시 순천시민의 주권을 또다시 훼손하고 기만하는 있을 수 없는 배신이자 기만이고 우롱이다. 순천시민의 자존심이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 민주당은 입장을 밝혀야 한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때도 신대지구가 포함된 해룡면을 잘라 광양으로 붙여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 시민들로부터 큰 원성을 사고 사죄했던 민주당이 순천시민에게 또다시 이런 배신과 기만의 만행을 벌이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당장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와 민주당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이제 와서 법적으로 온당한 순천시 단독선거구 획정(안)에 또 다시 칼질을 한단 말인가? 무능과 무책임에 할 말을 잃을 정도이다. 지난, 2020년 3월 민주당이 주도한 선거법 개정안으로 순천시에서 해룡면을 떼어다가 광양시선거구에 붙인 만행은 한번으로 족하다. 선거때만되면 각자 유불리에 집착하여 정도를 어기고 각자 유리한 방식으로 쪼개고 붙이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였다. 이것은 구태고 혁신해야 할 정치개혁 대상이다. 지금 바로 민주당은 당론이 무엇인지 시민들에게 명확한 답을 해야 한다.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 또한 순천이 단독선거구로 분구가 확정된 것처럼 순천시에 도배를 한 사실도 있다. 이 무슨 희대의 코메디이며 대 사기극이란 말인가. 당장 사실을 밝혀라. ‘무능과 무책임이 끝이 어디인가’ 순천시민들이 묻고 있다. 만약 또다시 순천시가 잘려 나간다면 순천시민들은 자존심을 걸고 민주당의 무책임과 무능, 배신과 기만의 만행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촉구하고 경고한다. 민주당과 현역 국회의원은 순천시민들과의 순천단독선거구 분구 약속을 지켜라!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 이성수는 순천시민과 함께 순천시민의 주권을 되찾고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며 정당한 권리를 앞장서서 끝까지 실현할 것이다. 2024. 2. 6 제22대 총선 진보당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 이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