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보당 후보, .... 순천 1석은 이성수로 힘을 모아달라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28일 진보당 이성수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는 윤석열 심판을 위한 전국적 야권연대·연합과 순천시 단독 분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순천에서 1석 만큼은 이성수로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수 후보는 “윤석열 심판을 요구하는 민심을 받아 전국적으로 야3당 반윤 총선연대가 성사됐지만 진보당은 반윤 야권연대 성사를 위해 전국에서 70여명의 후보가 출마를 포기하는 희생을 감내했다”며 “순천에서는 윤석열 검찰독재와 제대로 싸울 진보당 이성수를 선택해 전국적 반윤연대 성과를 순천에서 완성시켜 달라”고 말했다 또한, “순천시민의 노력과 염원으로 순천시 단독 분구를 기대하고 있지만 순천의 기득권 정치세력은 여전히 구태정치, 낡은 정치로 실망만 주고 있다”고 비판하고 “순천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의 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득권 정치세력이 민심에 어긋나고 무능함을 보이면 과감하게 심판하고 새로운 선택을 해온 위대한 정치의식을 가진 순천시민들께서 이번 총선에 순천에서 1석 만큼은 이성수를 선택해 주셔서 낡은 정치를 바꾸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릴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순천 소병철 "민주당 하위 20% 통보 받은 사실 없어, … 음해공작, 순천시장 고발장 접수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22일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경선 예비후보인 소병철 국회의원은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가젔다. 소병철 의원은 "민주당 하위 20%에 해당된다는 공관위원장의 통보를 받은 사실이 1도 없으며, 이는 누군가의 음해공작으로 추정된다며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위반죄, 부정선거운동죄, 허위사실공표죄’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일체로 " 노관규 현순천시장에 대한 고발장을 22일 오후 전남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어제(21일) 노관규 순천시장 긴급 기자회견을 보면, 마치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본인의 입장을 밝힌 것처럼 보인다”며 “선거중립을 지켜야 하는 순천시장이 스스로 특정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을 자인한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소 의원은 “노 시장이 특정후보에 대해서는 후보자의 선거 슬로건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는 반면, 특정후보를 제외한 타 후보에 대해서는 스스럼없이 평가절하를 하고 있다”며 “‘혜성처럼 나타난 특정후보가 왜 압도적 지지를 받는지’ 등과 같은 미사여구까지 사용해가며 특정후보 띄우기에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실제 그렇지 않음에도 ‘압도적’이라는 표현까지 쓰는 노 시장의 속내를 시민들은 아실 것”이라며, 소 의원을 둘러싼 악의적 가짜뉴스와 관련해서는“지난 지방선거에서 돈을 받았다는 가짜뉴스의 진원지를 찾다보니 입수한 음성녹음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음성녹음 증거의 일부를 재생하자 “아 오○○이 니X 돈도 많은데 소병철이한테 몰래 가가지고 시X 한 10억 갖다 줘버리면은 (공천)줄 거 아니라고~”라는 익숙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좌중이 소란해지기도 했다.소 의원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는 것을 고려하여 증거자료 모두를 공개하기 어렵다는 점을 양해해 달라”며 “노 시장이 언급한 ‘근거없는 관권선거 주장’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증거인멸 우려 등 수사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증거자료의 극히 일부만 공개한 다”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증거자료는 노 시장이 특정후보의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반복적으로 ‘좋아요’를 누르다가 최근에 와서 이를 모두 삭제하고 있다는 제보자료 일부와 이른바 돈다발 가짜뉴스에 대한 노관규 시장의 음성녹음 일부, 이번 총선 선거운동 과정에서“봉사단체 수백 명을 조직적으로 동원하고 있다”는 음성녹음 제보자료의 일부가 공개됐다.또한 전날 작성한것으로 보이는 노관규 시장의 폐이스북 내용은 선출직 공무원인 현 순천시장으로는 해서는 안될 내용과 함께 총선 특정 후보 이름까지 거론하며 비방한 글이 공개 되었다.<노관규 시장 페이스북 게시글 中>[특정후보 언급내용]새시대·새인물·새바람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혜성처럼 나타난 신성식후보가 왜 압도적 지지를 받는지도 분석해서 대책을 세우는 게 당연한 일일 겁니다.[타 후보 비방 언급내용]낙하산으로 공천되서 4년동안 국회의원을 지내고도 지지율 20프로 이쪽저쪽인 소병철후보나 민주당·국민의당·민생당·무소속등을 전전하며 선거때만 되면 출마하고도 지지율 15프로 이쪽저쪽인 손훈모 후보의 절박함은 모르는바 아닙니다.이에 소 의원은 "현직 시장이 특정 후보자의 선거 슬로건을 적극 홍보하고, 다른 후보를 평가 절하하고 있다"며 "이같은 행위는 지지표명 내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소병철 현 국회의원은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해서는 해룡면의 원상 복구를 통한 정상화, 순천 단독 2개 분구(갑·을)를 촉구했다.
-
보성군의회 김경미 의원, .... ‘대상(大賞)’ 수상 영예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보성군의회 김경미 의원이 지난 2024년 2월 21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大賞-특별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 기구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 상은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데 있다. 특히 김경미 의원은 군민 삶과 직결된 숨어있는 문제를 꼼꼼히 찾고 해결하기 위해 의원발의 조례 제정에 앞장서 왔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제9대 보성군의회가 구성된 2022년 7월 이후, 「보성군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6건의 조례를 의원발의 하면서 제9대 보성군의회에서 최다 발의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최근 의결된 2024년도 보성군 예산안에는 김경미 의원이 추진해왔던 노력의 결실들이 맺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보성군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제정에 따른 산모 산후조리비용 등에 1억3600만원의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보성군에 신생아를 출생신고한 부모라면 첫째아 80만원, 둘째아부터는 100만원의 산후조리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보성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제정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화재피해 복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보성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제정을 통해서는 관내 화장실 전역에서 불법촬영 감시용역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 2400만원이 의결되게 하는 등 단순히 발의실적을 올리기 위함이 아닌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을 찾아내고 개선하려는 노력들이었다는 점에서 지역민에게 더욱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김 의원이 제9대 의회 구성 이후 발의한「보성군 서예진흥에 관한 조례안」, 「보성군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보성군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또한 조례제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협의 하면서 지역특화형 추진방향을 모색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김경미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까지 주시니 송구스럽다. 군민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어떤 목소리가 나오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들으려고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의 양적 증가에 머무르지 않고,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순천농협 대출업무 전문화 , .... 농촌인력난 해결 .... 첫걸음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21일 순천농협은 전남 지역농협 최초로 대출전문 여신센터를 오픈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농협 여신센터는 대출 업무를 보다 전문화하여 신속하고 원활한 상담, 심사, 지급 과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였다. 대출 전문 담당 직원을 배치하여 one-stop(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대기시간 단축이 예상되며, 다양한 지역 연계 대출 상품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여신지원부장, 농협은행 순천시지부장, 소상공인 연합회장 및 농협내부 단체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같은 날 3층에서는 순천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이 있었다. 순천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문제를 완화 및 해소하고자 정부협력 지원 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하여 지난해 운영사무소로 선정되었으며, 외국인근로자(베트남)를 농협에서 고용해 희망 농가를 모집하여 인력운용을 할 예정으로 농가는 외국인근로자의 숙식 부담을 덜게 되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순천시에서 처음 개소하는 만큼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천시는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으며, 순천농협 여신센터를 전남에서 가장 실력 있고 신속한 대출전문센터로 성장시키고,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효율적인 여신금융편익을 제공함으로써 농업, 농촌,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농협 여신센터는 (구) 순천농협 순천지점 자리(순천시 팔마로 122-1)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에는 농촌인력중개센터(061-727-1695)를 개소하여 전담인력 배치 후 근로자 모집과 희망농가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
순천 김문수예비후보 "도덕성 ㆍ정체성 의문, 신성식 자격없다, 사퇴하라" 촉구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기자) 20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예비후보는 "신성식 예비후보의 도덕성과 정체성은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서 부적합 하기에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 예비후보는 KBS 기자에게 허위의 사실을 제보한 혐의로 법무부 검사직에서 해임처분 됐는데 마치 공익 제보자 코스프레로 국민을 속이고 있고 이와 관련해 고발돼 1심 재판 중이다"며 "처벌을 받는다면 국회의원에 당선되더라도 의원직을 상실해 보궐선거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신 예비후보는 당시 2020년 12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에 단호하게 찬성하지 않고 기권한 것은 윤석열의 눈치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해 맹렬히 공격할 수 있어야 함에도 신성식 예비후보가 한 행동은 제식구 감싸기로 밖에 볼수 없다고 했다. 또 "민주당 정치인으로서 소신과 선명성이 요구되는 야당 임에도 어떠한 사안에 있어서 시류와 권력에 따라 해바라기처럼 우왕좌왕 할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 공천 후보로는 적합치 않다"고 사퇴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김문수 예비후보는 현직 시장의 도움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 되면 권력이 집중되고 독재가 되기 쉽다며 권권선거를 겨냥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현직 시장 지지자들의 도움을 받아 정치 입문 3~4개월 만에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권력이 특정인에 집중돼 부패와 독재로 가게 되고 순천의 민주주의는 후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했다. '순천 갑' 지역 4.10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은 소병철, 손훈모, 김문수,서갑원,신성식 예비후보 5명이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시민을 기망한 보성경찰서 수사관 , .... 댓가는 형사입건 검찰 송치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최근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보성경찰서 현직경찰관을 "형의실효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형사입건 하고 광주지검 순천지청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 해 7월 6일 보성경찰서 양ㅇㅇ 경위 진두지휘 아래 아침 7시40분경 수사관과 순찰차 등 약15명을 동원하여 "보성군 벌교읍 관내 새꼬막 생산업체인 B업체"를 약 9시간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 당시 압수수색 수사책임자인 양ㅇㅇ 경위는 직무상 취득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회사 직원들에게 회사내 특정 임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중대한 명예훼손”을 실추 시켰고 그로 인해 8월경 전남경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또한 양ㅇㅇ경위는 그 후로도 불법을 자행한 의혹으로 (사)공신연 시민단체로부터 수차례 고소장이 접수되어 현재도 조사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4년 1월에도 보성경찰서 양ㅇㅇ 경위와 당시 수사과장이었던 김모 경감이 "허위공문서위조,동행사, 직권남용" 그리고 "공무상비밀누설"의 혐의로 고발을 당해 고발인 조사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공신연 전남총괄본부는 "검찰의 직권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경찰에게 수사권을 준 것인데, 오히려 경찰은 수사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것 같고 오히려 국민의 피해만 더 가중되고 있는것 같다"면서 "이번 보성경찰서의 사례는 전형적인 경찰 유착비위 행위로 볼수 있기 때문에 해당 경찰관들을 즉시 직위해제 하고 지금도 유착되어 있는 보성경찰서 수사관들을 인사이동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사)공신연 전남총괄본부는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보성경찰서 양ㅇㅇ경위를 "형의실효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형사입건 검찰에 송치한 수사결과를 전해 듣고 시민을 기망한 경찰관이 어떠한 처벌을 받는지 검찰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3월경 보성경찰서 정문에서 진행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순천시의회, 미래 세대를 위한 제도 마련에 박차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16일 「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환경 운동의 일선에 있는 단체 및 시민들과 관련 부서(청소자원과)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이복남 의원 주재하에 진행되었으며, 조례 제정의 취지와 내용 청취 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과 다회용기 사용 장려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회용품 사용 장려 지원 근거 마련 ▲시민참여 활성화 ▲우수업소 선정 기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 조례안은 공공기관과 시민이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 예방에 필요한 기준과 절차 등을 규정하고,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제안됐다. 이복남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는결국 우리가 버린 쓰레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재”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에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앞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순환 정책에 의회가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비 중인 조례안은 공공기관과 시민의 1회용품 사용 절감,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 예방에 필요한 기준과 절차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순천시의회 제275회 임시회에서 발의될 예정이다.
-
국민의힘 김형석후보 .... 인요한, 이중근 든든한 힘과 순천 도약 논의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16일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석(이하 김형석 후보)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을 직접 만나 순천에서의 현안사항, 특히 의대 설립 등 현실성 높은 의료복지수준의 제고방안과 함께 중앙정부 차원에서 순천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을 하였다. 인요한 전 위원장은 행정경험이 풍부한 김형석 후보가 힘 있게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해서 순천 발전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환영하면서, 순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같이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형석 후보는 부영그룹 본사를 방문하여 이중근 회장을 예방하고 순천지역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와 활동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이에 이중근 회장은 순천을 보다 젊고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현가능한 개발방안에 대해 김형석 후보의 의견을 듣고, 고향인 순천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할 수 있는 분야에서 김형석 후보와 최대한 협력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형석 후보는 말만이 아닌 실천을 위한 행보를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으며, 재정자립도가 낮아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순천과 재정과 권한을 가지고 있는 중앙정부와의 든든한 연결고리와 소통 창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소병철 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지자체의 적극동참”호소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법사위 간사)은 12일 저녁 조례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순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실효적인 지원 방안 도출’을 위해 피해 시민들 뿐만아니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 그리고 소병철 의원까지 함께 머리를 맞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는 피해상황 개요 설명과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본인의 피해 유형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각 기관에서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지원방안을 설명하면서 피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어려움은 매우 다양하였는데‘집주인이 변제의사를 밝힌 이후 변제하지 않아 법적 소송이 어려운 부분’,‘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기 위해 절차상의 금전적 부담을 피해자가 담당하는 부분’,‘주거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집을 낙찰을 받았으나 주택 소유자로 인정받게 되어 청약에서의 불이익을 받는 부분’등 주택 보유자들이 접하게 되는 구체적이고 중요한 사안들이었다. 한편 소병철 의원은 국토부의 '찾아가는 피해상담소' 현황을 설명하며, 순천의 경우에도 국토부가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피해상담소'는 법률 및 심리상담, 금융·주거지원 상담, 거동 불편자에게는 자택 방문 서비스 등 피해유형별 맞춤식 지원 제도이다. 국토부의 담당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3년 4월부터 국토부에서 주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자체의 요청이 있어야 조속한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자는 지자체의 선제적인 피해자 수요조사, 상담 장소지원, 상담 관련 홍보 등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성 여부가 곧‘찾아가는 상담소’지원유무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순천시의 피해사례를 의원실로부터 알게 되었으므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면서‘순천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순천시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한 피해자는 광양시의 사례와 비교하며, 순천시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고 에도 시청 측에 지속적인 요청을 보냈으나 도움받지 못하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한 현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소 의원은 “전세사기는 서민들의 삶의 기반을 흔드는 용서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면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지고‘찾아가는 피해지원 상담소’설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나 역시 과거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어 찾아주신 시민들의 어려운 사정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면서, “피해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
전남 순천 민주당 예비후보 신성식, .... 검사장 해임, … 최고수준 징계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이달 5일 징계위를 열고 '녹취록 오보 사건'을 빚은 신성식 연구위원에게 해임 처분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으로 기소된 신성식(58·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신성식 연구위원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던 2020년 6∼7월 한동훈 검사장(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대화 내용이라며 KBS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명예훼손)로 올해 1월 기소돼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당시 KBS는 이 전 기자와 한 검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조작 관련 의혹을 제기하기로 공모한 정황이 담겼다며 녹취록을 보도했으나 하루 만에 오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검사징계법상 징계는 견책, 감봉, 정직, 면직, 해임 등 5단계로 나뉘는데 해임은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검사는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만 파면 대상이 된다. 징계로 해임되면 3년간 변호사가 될 수 없다. 다만 총선에 출마하거나 퇴직 후 공무원 연금을 수령하는 데는 제약이 없다. 신성식 연구위원은 지난해 12월 6일 사직서를 냈고 이후 전남 순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