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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원화시설 법적 정당성 충분" 조목조목 반박 , .... 순천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시가 지난 2일 ‘공공자원화시설’ 입지로 연향뜰을 최종 확정한 가운데 허석 전 순천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결정과 관련한 네 가지 질문을 공개 질의하면서 시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노관규 시장은 전직 시장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대응을 자제한 대신 시 담당부서는 충분한 설명과 함께 신속히 답변을 전달해 자칫 전현직 시장간 발생할 수 있는 마찰을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허 전 시장은 민선 7기에 결정된 최종 후보지 4개소를 백지화한 이유와 절차,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방식이 시 직영인지 BTO(민간투자) 방식에 대해 질의했다. 시설 지하화에 따른 안전문제와 입지선정 과정에 있어 주민의견 수렴했는 지 등을 공개 질의했다.이와관련 순천시는 민선 7기 당시 ‘시민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권고받아 입지 평가후보지 4개소 발표(2021년 3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협의(2021년 8월)를 진행했지만 황전·월등면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허 전 시장 주재로 간담회(2021년 11월)를 가진 후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봄철 안개 조사를 추가 할 것과 더 이상의 행정절차를 중지 할 것을 약속했었다.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작성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검토를 받아야 함에도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으며 시간이 흘러 2022년 6월 전국지방동시선거가 도래하면서 민선 7기의 입지 선정 절차가 무산됐다고 밝혔다.2022년 10월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다시 한 순천시는 입지선정위원회의 입지 후보지 선정 및 환경부·영산강유역환경청의 협의를 거쳐 지난 2일 연향들 일원으로 입지를 최종 결정했다는 입장이다.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방식이 시 직영인지, BTO(민간투자)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운영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지방재정의 건전성·효율성 등에 대해 중앙정부의 심사를 거치고 지방의회의 동의를 거쳐 사업방식을 결정 할 계획이다고 했다.시설 지하화에 따른 안전 우려 문제에 대해서는 환경부가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폐기물처리시설의 지하화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했다.국내 지하 소각시설은 하남유니온파크가 유일하지만, 신규(증설) 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시와 광주시 등 여러 지자체는 현재 지하화를 구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지하화로 인해 우려되는 근로자의 안전문제는 안전 및 방재 설비를 설계 단계에서부터 세심히 검토해 쾌적한 시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입지선정 과정에 있어 주민의견 수렴에 노력하였는지 대해서는 2022년 12월부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시민 선전지 견학, 시민 홍보(카드뉴스, SNS, 팜플렛 등), 환경전문가 초청 강연, 입지선정과 관련한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허 시장님이 적법하게 진행한 것을 후임이 백지화 한 것이 아니고, 민선7기 당시 시설 입지가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백지화라는 표현 자체는 맞지 않다”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공자원화시설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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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고흥 앞 해상서 낚시어선과 어선 충돌로 승선원 3명 다쳐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고흥 앞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양식장 관리선이충돌해 낚시객 3명이 상처을 입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24분께 고흥군 도양읍 시산도 남서쪽 약10km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고흥선적, 승선원 17명)와 14톤급 양식장 관리선 B호(고흥선적, 승선원 4명)가 충돌했다고 낚시어선 선장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했으며, 현장 도착 후 승선원과 선체 안전상태 확인 중 낚시어선 A호 승선원 3명이 타박상 등으로통증을 호소하여 연안구조정을 이용 육상으로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이번 사고로 낚시어선 A호는 선체 우현 선미 쪽이 부분 파손되었고, 양식장 괸리선은 파손 흔적이 크지 않았으며, 선체 침수 개소 등을 정밀 확인하고 자력 항해 가능 확인 후 경비함정근접 호송으로 입항 시까지 안전관리 했다. 사고 선박 낚시어선 A호는 항해 중 양식장관리선 B호가 갑자기 옆쪽에서 들어오면서 충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아 운항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과 승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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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끄지 않고, 전기.전자장비 세척가능,.... 전기화재 예방에 필수 !!서울 코엑스에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 전시회에 참가한 나우메이드(주) 김달문 연구소장 및 이사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 이백형기자)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나우메이드㈜(대표 남순옥)는지난3일부터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4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전시회에 참가했다.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한 나우메이드(주) 전시부스 전경 (사진 = 이백형기자) 나우메이드(주)는 정전이 어려운 공장설비 및 빌딩전력 설비를 절연세척제(NAU-CLEAN)를 사용하여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써,설비의 오작동을 감소시키고 전기화재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여 설비의 가동 효율을 향상 시키는 무정전 전력설비 절연보강 세척 솔루션을 선보였다. 나우메이드에서 선보인 나우클린(NAU-CLEAN)은 오존파괴 물질이 없는 친환경인증 제품으로서 전기판넬(고압/저압),전자장비,통신장비 및 고성능 제어장비의 세척용도로 사용되며 특히“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Non-Stop세척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가장 크게 관심을 끄는 제품이었다. 나우클린은 나우메이드만의 전용 세척장비를 사용하여 장비내 깊은 틈새까지 용액을 고압으로 분사시켜 미세먼지 및 각종 분진을 제거함으로써,전기스파크 방지 및 대형 전기화재를 예방하고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는 경제적 효과도 있다. 특히 개발자인 김달문 연구소장은 나우메이드 절연액은 다양한 현장에서의 활용도와 우수한 성능,입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제기구(IO-WGCA)로부터 국제녹색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활용해 무정전 절연클리닝 서비스 ‘나우 세이프티(NAU-Safety)’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클린의 주 목적은 전기.통신 장치 및 설비에 분사해 화재 원인인 먼지를 제거하는 것으로,높은 비전도성을 나타내 작동 상태에서 전기가 흐르는 장치와 설비에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나우클린의 장점은 약10만V(볼트)이상 전압이 유지되는 특고압 설비는 물론,컨트롤 패널 및PLC, PC내부 등 전자부품 세척이 다양하게 가능 하다보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확대로 전기화재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으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세척 후 표면에 잔류한 용액은 자연적으로 증발해 설비 내부의 부식과 산화 등 부품 손상 우려 역시 불필요한 제품이며. 제품 구성으로는 휴대가 용이한 에어졸·캔 형태의‘NAU-NA360’과‘NAU-NA500’, 20ℓ용량의‘NAU-NS020’ 등이 있다. 한편 나우메이드에서는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공장,공기업,군부대 전력시설 등에 자사 제품이 적극 활용되어 "전기화재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모래 먼지가 많은 중동국가를 비롯해 중국,베트남,모로코,에콰도르 등 해외에도 큰 관심과 납품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를 끄지 않고 전기.통신장비를 세척 할수 있다는 직원 설명에 참관객들이 가장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백형기자) 개발자인 김달문 연구소장이 참관객들에게 제품 설명을 하고있다.(사진 = 이백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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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표류 했던, 하동군 갈사만 산업단지 재 착공 청신호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지난 25일 드림웍스인하동(주)은 하동군 갈사만산업단지 파산 이후 권리를 맡아왔던 창원지법 제1판사부의 허가를 받아 우선 협상대상자 지정을 위한 협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갈사만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2003년 10우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가 지정.고시되면서 시작됐다. 2012년 첫 삽을 떴지만, 이후 조선경기 침체와 국제 금융위기에 부딪혀 곧바로 좌초됐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연계한 하동 미래 100년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대규모 사업이었지만 하동군의 무책임한 탁상행정으로 의지를 가진 새 시행사를 찾지 못하면서 장기간 방치된 상태였다. 이번 산단 파산관재인과 사업시행자 지위 양도양수 계약 의향서를 체결한 드림웍스인하동(주)는 7년 넘게 갈사만산단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진행한 업체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측은 갈사만산업단지를 스마트 그린 융복합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LNG 벙커링 터미널과 저장소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NG 벙커링 터미널과 저장소는 환경규제 강화로 LN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향후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시설이다. 이를 기반으로 LNG 용기 컨테이너 제조기업과 해상풍력 특화단지, 태양광 증폭산업군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배후 시설과 대규모 물류단지를 유치하면 사업성을 확보할수 있다는 구상이다. 드림웍스인하동(주)측은 이미 여러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관심을 보였으며 투자의향까지 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시행자 지위 양수를 위한 법적절차가 시작된 만큼, 빠른 시일안에 글로벌 기업 투자 의향자들을 국내로 초청하는 행사도 기획중이다고 했다. 드림웍스인하동(주) 강훈동대표는 "하동군 갈사만산업단지는 파산이후 준비되지 않은 업체들이 겉만보고 나섰다가 좌초되는 일이 많았다며 드림웍스인하동(주)은 좌초되었던 업체들을 교훈삼아 긴 시간 준비했으며 이제는 본격적인 사업 진행만 남았다"고 자신했다. 이에 강훈동대표는 "빠른 시일 안에 사업권획득을 위한 법적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동군의 골칫덩이로 전략한 갈사만산업단지를 하동군, 경상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금싸라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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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경찰 초동대응 논란, .... 공공장소 흉기 위협 '신고자와 연락안되' 풀어줘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31일 고흥경찰서는 흉기를 휘두르며 시민들을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20분쯤 고흥 녹동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을 향해 낫을 휘두른 혐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시를 타고 범행 현장을 벗어나던 A씨를 붙잡아 조사했으나 A씨가 농사용으로 구매했다며 범행을 부인하자 귀가시켰다.부상자는 없었으나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토로하면서 경찰 대응에 논란이 제기됐다.경찰은 "신고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사건 경위를 파악하지 못해 귀가조치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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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의대 , .... 과반이 넘는 교수 사직서 제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31일 전남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자율적 사직서 제출 결과 의대 교수 283명 중 과반이 넘는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전남대 병원 교수진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에 대한 자체 설문 조사를 진행, 전체 교수 중 84%의 교수가 사직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전남대 비대위는 "지난 설문에서 사직서 제출에 동의하지만 학생이나 전공의 피해 발생 시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의사표현 했던 상당수 교수가 이번 기간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비대위는 "아직 제출하지 않은 교수 중에도 학생, 전공의 피해가 발생하면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향후 사직서 제출 교수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비대위는 4월 1일 전체 교수회의를 개최해 사적서 제출 경과보고를 하고, 주 52시간 근무 준수 상황 등을 점검한다.의료 비상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전남대병원은 병상 입원·수술·외래환자 축소에도 대부분의 진료과 의료진이 주 52시간 넘게 근무하고 있는 상황이다.또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국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의 대처 현황, 정부의 정책에 대한 여러 소송과 관련된 진행 상황을 살피고 추후 일정과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조선대 의대 비대위도 지난 29일까지 자율적 사직서를 제출 받은 뒤 공동 보관하고 있다.사직서를 제출한 의대 교수는 161명 중 68명(42.2%)으로 향후 의·정 갈등 상황에 따라 이 사직서를 일괄 제출할 예정이다.조선대 비대위는 4월 2일쯤 교수회의를 통해 사직서 제출 여부, 방법, 시기와 준법 근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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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국민의힘 김형석, .... ‘미디어 아트’ 순천의 밤 달라진다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기자)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순천을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형석 후보의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의 주요 내용은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야간의 볼거리를 제공하여 숙박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인 순천만과 원도심의 경제 활력을 위해 ‘빛의 정원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순천시가 호남이라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서 아시아, 태평양 권역의 평화의 장소로 만들고, 순천의 원도심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원도심의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가 구상하는 친환경 ‘빛의 정원 축제’는 ‘생태’와 ‘자연’을 확장하는 ‘빛’ 이념을 순천지역의 문화 정서로 널리 소개하고, 친환경 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와 첨단광학 산업을 의미하는 ‘빛’을 새로운 자연-생태-치유를 연결하는 ‘빛’의 개념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약 세부 사항으로는 순천의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을 중심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한 미디어캔버스, ‘빛’ 오브젝트를 설치하고, 세계적인 ‘빛’ 건축가와 미디어 아티스트와 국내 작가들이 협업한 작품들을 원도심의 빈 점포와 상가 공간을 활용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추가공약으로 지역에 ‘미래미술관’을 개관하겠다는 구상인데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최첨단 디지털미술관을 순천만에 건립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의 디지털 워크와 리워크 작업을 펼치게 한다는 구상이다. 김형석 후보는 자신의 선거공약인 ‘아름다운 순천의 밤’ 프로젝트가 실현되면 순천만은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 뿐만 아니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 명소로도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라며 순천이 미래의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석 후보는 여당 후보인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비확보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며 김형석을 통해 순천시민들은 ‘예산폭탄’이 아니라 ‘예산 핵폭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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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개청 20주년 맞아 백서 발간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올해 3월 개청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장 발자취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의 투자유치와 개발사업 성과를 집대성하고 미래 비전과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백서는 470쪽에 달하는 분량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일반현황, ▲비전과 목표, ▲개발계획, ▲투자유치, ▲기업지원, ▲홍보전략 등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광양경제청은 국회,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해외 무역관, 관내 유관기관 등 170여개의 기관․단체에 책자를 배부하고, 청 누리집에도 전자책을 게재할 예정이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백서에 우리 청의 20년간 발자취를 꼼꼼하고 생생하게 담았다”며, “이번 기록이 앞으로 광양만권의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이 될 탄탄한 디딤돌로 쓰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2004년 3월 24일 개청 이후 20년간 다양한 국내외 기업체 473개사를 유치하고 25조 원의 투자실현과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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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진보당 이성수 후보, .... 22대 총선 특집 영상대담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지난 26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진보당 이성수후보 와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22대 총선 특집 영상대담을 진행했다.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광주.전남권 지역의 정치, 사회, 교육, 문화 등 지역소식을 뉴스로 제작 방영하고 있는 언론인 모임으로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 동부권 선거구 후보(2024.03.21.선관위 등록기준)를 대상으로 합동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오늘 영상대담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 후보를 만나 협회 소속 언론인들과 일문일답 방식의 영상대담을 통해 후보의 출마에 대한 각오와 주요 공약, 소신을 듣습니다.Q: 후보로서 지역의 유권자 여러분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Q: 전남뉴스 박홍신이번 선거에 본인이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Q: 작은뉴스 정경조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최대 현안문제를 무엇으로 보고 있고 현안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말씀해 주시죠.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Q: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총선 후보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공약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Q: 작은뉴스 정경조후보로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해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Q: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선거에 임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과 가장 어려웠던 상황은 무엇입니까?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Q: 전남뉴스 박홍신평소 존경하는 정치인은 누구이고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Q: 전남뉴스 박홍신 끝으로 지역구 유권자들께 당부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오늘 영상대담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 후보를 만나 협회 소속 언론인들과 일문일답 방식의 영상대담을 통해 후보의 출마에 대한 각오와 주요 공약, 소신을 들었습니다.대담에 참여해 주신 진보당 이성수 후보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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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민주당 김문수후보, 지지율 급락 ... 진보당 이성수후보 최고 상승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전남CBS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순천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주일 전 실시된 같은 여론조사보다 1위인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와 2위 무소속 신성식 후보 간의 격차가 9%포인트 가량 좁혀졌다. 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냐는 질문에 민주당 김문수 후보 39.6%, 무소속 신성식 후보 20.6%, 진보당 이성수 후보 18.0%,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8.2%로 조사됐다. 이어 '없음'은 9.1%, '잘 모름'은 4.5%였다. 1차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김 후보는 41.3%에서 39.6%로 1.7%포인트 떨어지며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신 후보는 13.2%에서 20.6%로 7.4%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도 11.1%에서 18.0%로 6.9%포인트 뛰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는 8.5%에서 8.2%로 0.3%포인트 소폭 하락 추이를 보였다. 특히 후보 지지 강도를 물었을 때, 김문수 후보의 지지자 중 81.2%, 신성식 후보의 지지자 중 76.8%, 이성수 후보의 지지자 중 83.5%, 김형석 후보의 지지자 중 78.6%가 계속 지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남CBS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5~26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로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포인트, 응답률은 9.9%였다. 조사 표본은 모두 2024년 2월말 주민등록 인구 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