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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중대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6일 군청에서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와 ‘영암군 중대재해 감축 및 지원방안 마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영암 사업장 내에서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산업안전 보건관리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사업장 안전문화 수준 향상 홍보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정부사업 유치 공동협력 등을 약속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영암군을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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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6일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해룡 신대천 정비공사 현장 등 3개소’를 현장방문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해룡 신대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하천 내 저류지의 수질 개선 노력과 향후 활용계획 수립을 권고하였으며,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품격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봄맞이 나무 시장 오픈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순천만가든마켓을 방문하여 방문객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한 오프라인 시장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순천시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시설 및 전반적인 하수처리 과정을 점검하고, 국비 보조사업인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최병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들의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발로 뛰고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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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국립의대 신설, 갈등 없는 화합으로 힘 모아달라” 호소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전남도의회가 도민의 30년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지역 간 과도한경쟁을 자제하고 갈등 없는 화합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도의회는 17일, 차영수 의회운영위원장(강진, 더민주)이 대표로 발표한 성명서를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성명은 전남도의 국립의대 공모방식 선정 추진 발표 후 지역 간 과열 양상으로 치닫는 현 상황에서 전남의 응집력을 발휘해 의대 신설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담은 것이다. 도의회는 “온 도민이 간절히 염원했던 전남 의대 신설이 마침내 확정되었지만,목포대와 순천대 간 과열된 유치 경쟁을 넘어 전남 동서지역 갈등으로까지 확대되는 현실에 안타까움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의대 신설은 도민의 힘을 결집해 30년 만에 이뤄낸 소중한 기회로 현 정부 임기 내 국립의대를 신설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과 같은 갈등과 대립이 장기화되면 꿩도 매도 놓치게 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정치권, 대학이 하나된 목소리를 국립의대 신설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화합과 상생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도민의 평등한 의료기본권 확보를 위해 단일된 목소리를 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록 도지사께서는 공모ㆍ심사 모든 과정을 도의회와 협력하고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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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렴교육으로 연간 30억 이상 경제 효과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다산의 숨결이 깃든 청렴교육 1번지’ 전남 강진군에 전국의 공직자, 교직원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단체 교육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다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산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한 2011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6만명 이상의 교육생이 교육을 이수해 명실상부한 청렴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라 지난 2020~2022년 정상 운영되지 못하다가 2023년 교육 과정을 정상화, 총 96회 과정에 3,928명의 교육생이 강진을 방문했다. 교육비 수입은 각종 체험(푸소농가, 문화‧예술‧레저, 강진음식 등), 버스임차, 간식 등으로 연간 30억원 이상 관내 소비로 이어졌으며, 교육생들의 개별적인 소비까지 포함하면 더욱 많은 금액이 소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다산 청렴교육은 다산의 청렴과 애민정신, 소명에 관한 강의와 다산초당, 사의재, 백운동정원 등 다산의 발자취를 따라 느끼는 현장 체험으로 구성, 교육을 통한 자기 성찰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크게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정규과정 2(다산공직관 청렴교육·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과 수시과정 1(다산체험 청렴교육), 특별과정 1(다산가족캠프)로 구성돼 있다. 이중 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은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에 강진만의 특색있는 농가체험인 푸소체험을 접목해 청렴교육을 받으며 농가에서 시골의 정을 느껴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생 만족도가 높고, 기수당 교육생 정원이 70명임에도 불구하고 선정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소문난 과정이다. 다산체험 청렴교육은 공공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일정과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편성‧진행되는 과정이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급상승,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연수원 시설상 제약으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지난해 정부 기금 확정을 통해 진행중인 강진읍내 다산청렴연수원 생활관 증축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80억원을 연차별로 투입한다. 생활관은 기존 40실에서 64실을 연수원 부지 내에 더 만들어 모두 104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트렌드에 따라 1인1실 기준이다. 기존 연간 4,000명 수준이던 교육생을 1만명선까지 확대해 나간다. 교육생 1인당 3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연간 30억원 이상이 지역에 뿌려지며 증축 후에는 산술적으로만 해도 120억원에 플러스 알파까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교육생의 강진 일정은 연수원 내에서 강의만 있는 것이 아닌 관내 현장 체험과 음식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돼 지역 상권 활성화는 자연스레 이뤄진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존에 공직사회로 국한됐던 청렴이 현재는 사회 전반에서 요구되는 가치라고 생각된다”며 “교육대상을 공공기관에서부터 기업체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청렴교육의 메카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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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재,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 필수 !!나우메이드(주) 국내유일 무정전 절연 세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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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제3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식 개최 성료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12일 순천 상사종합체육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대원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기념식 및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대회가 개최됐다. 2024년 제3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식은 최낙삼 순천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대회사로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김석운 순천소방서장, 서동욱 전라남도의회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의장, 순천소방서직원, 순천시 의용소방대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정 발전에 공헌한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정부가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된 소방법의 제정일인 3월11일과 ‘119’를 조합해3월19일로 정했으며, 2021년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세 번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소방기술경연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으로 지역 자율 방재체계 구축을 도모하고 기술경연을 통한 의용소방대 원간의 유대관계 형성과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된다. 순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관내 곳곳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각종 재난현장 지원을 비롯해 화재예방,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봉사활동 등 지역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29개대 510여명에 이른다. 김석운 순천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면서 소방관과 함께 재난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여러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낙삼(남성), 조유진(여성) 연합회장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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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제3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식 성료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12일 상사면 소재 상사종합체육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대원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기념행사와 함께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김석운 순천소방서장,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시도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되었는데 기념식은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상영, 국민의례, 내 외빈 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인터뷰-순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최낙삼][인터뷰-순천소방서장 김석운][인터뷰-전남도의회 의장 서동욱][인터뷰-순천시의회 의장 정병회][인터뷰-전라남도 의용소방대장연합회장 정정두][인터뷰-순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지대장 조연민][인터뷰-순천시 의용소방대 여성회장 조유진]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정 발전에 공헌한 의용소방대원에게 소방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의 표창이 수여되었는데 순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 각종 재난현장 지원을 비롯해 화재예방,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 등 지역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석운 순천소방서장은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고 소방관과 함께 재난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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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 당선자 인사말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기자)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김문수 당선자는 지지와 성원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 드리며 다음과 같이 당선자 인사말을 전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김문수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순천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하시고 김문수를 지지해주셨던 소병철 의원님과 민주당 경선에 함께 하셨던 손훈모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선에 함께 출마하셔서 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던 다른 후보자 분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모두가 순천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 만큼 국회의원 임기 동안 늘 어려웠던 그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한 땀 한 땀 반영해 나가도록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며, 순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김문수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지금 당장 끝내라는 국민의 뜻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는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특히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소멸과 지역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대도시에 대응하는 인구 100만 남해안, 남중권 통합생활권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김문수가 앞장서 순천-여수-광양의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서 특례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순천의 정치가 파멸과 공멸로 치달았습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김문수는 순천의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순천의 정치를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서로를 헐뜯는 정치가 아니라 서로를 건전하게 비판하고, 토론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순천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의 곁에 있음을 약속드리며,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순천을 만들어나가는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순천을 위해, 시민을 위해 더욱 힘차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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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 , 유기질비료 해외 수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지난 8일 광양시 봉강면 소재 봉강친환경영농조합에서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에는 박광기 법인대표와 전라남도 관계자,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선적된 소수나다 펠렛비료는 컨테이너 차량 10대 물량, 220톤에 이른다. 이번 베트남 수출은 법인이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제조하고 직접 수출 판로를 마련함으로써 성사됐다.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혼합유박 1종, 혼합유기질 3종, 가축분퇴비 2종의 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8년 설립돼 ISO 22000 인증, 유기질비료 제조시스템 특허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공급업체로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다른 지역보다 약 12% 저렴하게 비료를 공급하고, 연간 약 1억 5천만원 규모의 할인을 통해 농업경영비 부담 경감과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 촉진에 기여해 왔다. 박광기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베트남으로는 2020년도 첫 수출 이후 코로나19로 수출이 중단됐었지만, 재정비 끝에 다시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며 “올 한해 약 4천톤, 70만불 수출을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유기질퇴비 다각화로 인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유기질비료 지원사업과 포장재 지원사업 등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업인의 희망찬 잘 사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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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불량후보자 퇴출,범시민운동 전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8일 오후 1시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 전남동부본부 일동은 4월10일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 <불량후보자 퇴출하고 청렴후보자 선출하자!> 슬로건을 가지고 전남도청 동부청사에서 공식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렴캠페인 운동에는 전남동부본부 박찬용본부장, 이백형 전남동부 사무처장(순천지부장), 김덕순 고흥지부장, 김전희 구례지부장, 이정희 보성지부장, 김강미 광양지부장, 신동주 곡성지부장 및 전남동부 공신연 회원들이 참석해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불량후포자 퇴출 성명서에서 박찬용 본부장은 "공신연은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 역량을 모아 정치권과 유권자 등 각계 각층에 경각심을 주고, 회원들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여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품격 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선출하자!" 라는 성명서와 함께 전남동부권(순천시,여수시,고흥군,보성군,구례군,곡성군,완도군) 유권자들에게 총선 투표 독려운동도 함께 전개 하였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은 주민주권의 참여 시민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주인인 국민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을 하는가는 다른 선진국 나라의 정치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다. 선거의 투명성과 감시할 수 있게 함께 독려하고, 불량 부패 정치인을 퇴출시켜 청렴하고 유능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출할 것을 촉구하였다." 라고 힘주어 말하였다.오늘 전남동부 회원 일동은 성명서에서 강조하는 불량 후보자 9가지 유형의 후보자를 퇴출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현수막 개시와 함께 불법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공명선거 실천운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아래는 캠페인 운동 성명서 전문> < 성 명 서 >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총괄본부 (약칭 공·신·연)는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 역량을 모아 정치권과 유권자 등 각계 각층에 경각심을 주고, 시민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여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품격 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성명서를 채택한다.하나, 부정부패 근절은 국가의 미래 존립과 직결되므로 부정부패 전력 후보자를 퇴출하고 청렴후보자를 선출하자.하나,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빈 공약, 속임수를 일삼는 거짓말쟁이 후보자를 몰아내자.하나, 성범죄, 음주운전, 전력자 등 불법 파렴치 전력 후보자는 퇴출시키자.하나, 범죄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진행 중인 후보자는 대법원 최종 판결 후, 선거 출마를 촉구한다.하나, 갑질에 익숙하고, 시민에게 군림하려는 후보자를 퇴출시키자.하나, 막말, 폭언 등 품격 없는 후보자를 퇴출시키자.하나,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지역, 사상, 성별 갈등을 유발 조장하는 정파적 분열을 조장하는 후보자를 배척하자.하나, 국민의 눈과 공익을 무시하고 당리당략에 따라 사익을 쫓는 무능한 후보자를 추출하자.하나, 후보 검증을 빙자하여 흑색선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을 일삼는 더러운 후보자를 퇴출하자.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은 주권재민의 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주인인 국민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을 하는가 여부로 결정되는 바, 선거판을 똑바로 감시하고 불량 부패 정치인을 색출, 퇴출시켜 양심적이고, 청렴하고, 유능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출할 것을 촉구합니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약칭 공·신·연)중앙본부/서울본부/부산본부/인천본부/광주본부/대구본부/.대전본부경기본부/ 경북본부/충남본부/전북본부/전남본부/경남본부/제주본부전국 100여개 시,군지부 15,000여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