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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만나보세요

기사입력 2024.05.0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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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11~12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여행도서관 운영 -


    4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여행도서관 사진 (2).jpeg

     

    (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야외도서관에 참가해 순천시를 알리는 여행도서관 : 순천을 운영한다.

    오는 1110일까지 운영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개최장소에 따라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 냇가로 불리며, 기존 도서관을 실내에서 야외로 확장한 서울 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서울야외도서관의 부대행사인 여행도서관은 매주 다른 지자체가 참여하여 지자체의 관광 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여행도서관 : 순천에서는 순천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여행도서관 : 순천에서는 한창기 선생이 발간한 잡지 뿌리깊은나무창간호 포토존, 정원 워케이션 컬러링,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십자말풀이 순천 어디까지 알고 있니?’ 9가지 체험과 이벤트를 운영하며, 순천 사람이 쓴 책과 함께 순천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암사·순천 갯벌, 낙안읍성민속마을, 1호 그림책도서관 및 기적의도서관 등 여러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순천을 알고, 실제 순천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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