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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예술창고, 영롱한 빛의 나전‘변죽을 울리다’展 개최

기사입력 2024.05.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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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죽을 울리다 전시 포스터.png

     

    (한국매일경제신문=신상문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이 오는 510일부터 615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고가구 특별 기획전시,‘변죽을 울리다을 개최한다.

     

    전통 나전칠기인귀향’,‘목련하얀 봄’,‘바다의 기억등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격 자개장 3종과빛의 정원’,‘효제도등 작가 나름의 철학과 실험적 정신이 배어있는 자개장 외에 반닫이, 책장, 머릿장, 애기장 등 관람객들에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고가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amyangcf.or.kr)를 참고하거나 070-7706-0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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