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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챗지피티 등 인공지능 활용 무역 실무교육!!

기사입력 2024.04.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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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서 11일 1차 무역아카데미…중기·예비 창업자 등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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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아카데미(2023). 1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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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아카데미(2023). 2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챗지피티,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세계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2024년 무역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임직원,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챗지피티와 빙(BING) 검색엔진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과정을 시작으로, 식품 수출입의 모든 것(A to Z), 2024 글로벌 식품 트렌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활용한 수출마케팅까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한다.

     

    오는 11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교육은 챗지피티와 빙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과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도민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누리집 팝업창(gj.kita.net)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과정의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추후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수출지원 사업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으로 마케팅 전략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졌다전남 중소기업이 세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주도하도록 무역 실무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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