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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만 눈이멀어 ..... 시민의 안전은 나몰라라 !!

기사입력 2023.10.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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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 안전관리 유관기관 부스는 텅비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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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이 맛에 살고, 저 멋에 삽니다" ≫라는 주제로, 순천 원도심에서 10월7일 (토) ~ 9일(월) 3일간 진행된다.   10월 7일 양지은, 온앤오프의 공연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순천의 고즈넉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앙동 일대인 의료원 로터리~남교오거리, 문화의 거리~연자로, 남문터광장, 옥천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순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푸드포차, 아트마켓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라고하며 순천푸드앤아트 페스티벌 축제가 한창이다.

     

    시민들은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축제를 즐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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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축제장에는 안전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다  화재나 재난 발생시  대피 비상구 안내 표지판도 찾아볼수가 없고  유관기관 운영부스라고는 있지만 덩그러니 빈 부스만 볼수있었다. 

     

    축제행사에만 정신이 팔려  아직도 안전하고는 동떨어져 있는 순천의  축제장의 본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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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각부스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기페널에는 전기안전관리자가 누구인지 빈 스티커만 있을뿐이고 소화기 또한 찾아볼수 없었다. 

     

    이에 순천시 관광과 입장은  주최측인 순천시와  축제 대행사인 KBS아트비젼측과 공동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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