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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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알리는 코스모스 활짝… 보성 ‘예당 습지 생태 공원’!!(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5일 진한 가을 향을 내뿜는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한 보성군 예당습지 생태공원에서 관광객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예당습지 생태공원은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 3039-8 번지에 있는 35,375제곱미터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들꽃 학습장, 자연 놀이터, 예당습지 갈대밭 데크길(710m) 등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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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연찬회 개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전남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춘옥, 더불어민주당, 순천2)는 지난 5일과 6일 2일간 순천에서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의원의 청렴도 제고를 통해 깨끗한 지방의회를 만들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순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대희 (전)전남교통연수원장을 초빙하여 지방의원이 갖춰야 할 청렴 특강을 진행하고 제2기 윤리특위의 운영 방향과 도의회 자정능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춘옥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의원은 지역민을 대표하여 집행부를 감시하고, 도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도민으로부터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았다”면서 “그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의원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키워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전남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는 한춘옥 위원장(순천2), 진호건 부위원장(곡성)과 서대현(여수2), 박현숙(비례), 김재철(보성1), 김미경(비례), 손남일(영암2),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임형석(광양1) 위원으로구성되어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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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5일 복내면 문화관에서 귀농 귀촌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생 2막을 보성에서 시작한 선배 귀농인들이 강사로 나서 솔직한 귀농 성공 사례를 소개하여 많은 귀농 귀촌인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첫번째 특강 시간은 3명의 강사가 신입회원을 위한 보성군 귀농 귀촌 정책, 6차산업을 통한 귀농 성공 사례, 전남 농업인 정보화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정하린 회원의 실시간 방송 판매 강의를 펼치며 귀농귀촌협의회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특강으로는 농업법인 정평, 문준영 대표가 귀농인에게 꼭 필요한 농기계 상식과 농기계 안전교육 등을 통해 농업에 반드시 필요한 농기계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마지막 시간으로 진행된 작목별 토론회는 초보 귀농인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그동안 몰랐던 작목 재배 기술 등을 알아가는 열띤 토론으로 꾸려졌다. 키위를 재배하는 초보 농사꾼 신 모 씨는 “선배 귀농인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고, 농사를 지으면서 가지게 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시원하다.” 라고 전했다. 보성군은 관계자는 “보성은 해마다 귀농 귀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 정책 지원 강화 및 융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주민과도 소통할 수 있는 귀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귀농귀촌 인구의 성공 정착을 위해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조성 사업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청년 귀농인 농업창업 지원사업, △전남에서 살아보기 특화형 사업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 귀농·귀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귀농 귀촌 지원 센터(☎ 061-852-2282) 또는 보성군 인구정책과(☎061-850-59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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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밭과 바다에서 여유로운 독서의 시간 어떠세요?(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한국차박물관 5층 전망대와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차박물관은 ‘생태인문 북라운지’, 율포솔밭해수욕장 ‘파랑책방’ 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성군은 차밭과 바다라는 테마에 어울리도록 해양·생태·인문·차(茶)·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도서를 비치하고, 책갈피 만들기, 보성 차밭·바다 색칠하기 체험, 느리게 가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파랑책방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북라운지로 해변 쓰레기를 주워 오면 보성군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한국차박물관 5층 전망대 생태인문 북라운지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보성네컷’사진 키오스크와 느리게 가는 편지함, 여행 방명록 등 체험존을 함께 운영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보성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보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장소에 책과 생태·인문 요소를 혼합한 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앞으로 북라운지 운영을 통하여 보성의 문화와 자연 그리고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태녹색관광 육성 사업 체험 등은 보성군 농산물 직거래 장터 ‘보성몰’(www.boseongmall.co.kr)에서 ‘보성애(愛)물들다(茶)’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사진설명: 1-1. 보성 차밭과 바다에서 여유로운 독서의 시간 어떠세요_율포솔밭해수욕장 해변을 보며 즐기는 '율포파랑책방' 1-2. 보성 차밭과 바다에서 여유로운 독서의 시간 어떠세요_한국차문화공원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느끼며 독서할 수 있는 한국차박물관 북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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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년 직원 건강의 날 및 화합 한마당 행사 가져!!(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6일 팔영체육관에서 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직원 건강의 날 및 화합 한마당 행사’ 를 가졌다. 고흥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흥군지부, 공공연대노동조합 고흥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고흥군의회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서별 대항으로 치러지는 체육경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 직원을 4개 팀(통합, 행복, 변화, 발전)으로 나눠 풍선 기둥 만들기, 박 터트리기, 전략 줄다리기 등 명랑경기로 진행됐다. 또한, 장기자랑에는 8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고,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면서, “오늘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공직생활에 자긍심을 가지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후생복지 증진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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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9회 고흥 전통 시장 장터 한마당 행사 성황!!(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6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회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고흥전통시장 일원에서 상인회 주관으로 제9회 고흥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1,000여 명의 군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숯불 생선구이 축제’ 라는 테마로 6~7일 2일간 먹거리 장터, 축하공연, 주부 노래자랑, 경품추첨, 플리마켓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진행되고, 사전에 접수를 받아 심사를 마친 어린이 전통시장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에서는 12명의 어린이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숯불 생선구이 축제’ 라는 테마답게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생선구이를 현장에서 바로 먹어볼 수 있는 푸드코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는데, 생선구이를 구입 후 지정된 식당에 상차림을 요청하면 B동 상점가 가운데에 마련된 100석 규모의 가설 식당에서 시식하는 것이다. 이는 그간 생선구이를 구입하고 시장 내에서 시식을 해보기를 원했던 구매자들의 요청이 반영된 것으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고흥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우리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데 보탬이 돼달라며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00만 원을 고흥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영민 군수는 “고흥전통시장도 백종원의 예산시장이나 부평 깡통시장처럼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숯불 생선구이이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결국 관광객이 호기심을 갖고 찾아오는 곳으로 탈바꿈하는 것과 연결된다.”라며, “내년에는 고흥전통시장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대형버스가 들어올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고, 숯불 생선구이를 즉석에서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전문식당과 푸드코트를 운영할 계획이며, 도시재생사업과도 연계해 고흥전통시장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고흥전통시장 상인회 김정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위축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고흥전통시장이 전남을 대표하는 명품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된 고흥 전통시장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고흥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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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홍보 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또다시 세계 신기록 갱신 쾌거!!(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세계적인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중인 고흥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10월 7일(토) 광양시가 주최하고 고흥군이 후원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4시간 30분 세계 신기록 도전’ 에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4시간 25분을 뛰어 넘어 다시한번 세계 신기록을 갱신 했다고 밝혔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얼음은 빙하를 뜻하는 것이고, 맨발의 사나이 발은 지구 온난화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를 표현하는 것” 이라며, “극강의 퍼포머스를 통한 세계 투어로 지구 온난화로 심각한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을 각국 정상들과 지구촌인들에게 울림을 주기 위해 다시한번 세계 기록 갱신을 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후 위기 공동정부를 수립해야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고흥군 홍보대사로서 지난 4월 22일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4시간 22분을 도전해 성공했으며, 6월 25일에는 일본 오사카시에서 4시간 25분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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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동강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장애인 가구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추진!!(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혜경, 민간위원장 배재호)는 지난 4일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으로 수세식 화장실 설치, 입식 부엌 설치, 폐기물 처리 등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동강면 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 새마을부녀회는 사용하지 않은 가전, 옷 등을 정리하고 집안 쓰레기를 1톤 트럭 2차 정도 치웠으며, 훼손된 벽지와 고장 난 선반을 철거하는 등 각종 봉사에 동참했다. 아울러, 동강면에서는 해당 가구에 대해 기초수급자 생활 실태 점검·상담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고흥군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등 지역 사회복지 자원과 연계해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한편, 대상에 선정된 송OO는 “희망도 없는 상태로 방안에 누워만 있었는데, 이번 공사로 집에 깨끗해지면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라며, 동강면 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혜경 동강면장은 “지역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지원과 봉사를 해줘 큰 도움이 됐다.” 라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동강면 취약계층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선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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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문화 활성화 사업 ‘딱 좋은 밤’ 2차 워크숍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문화도시센터는 고흥 청년의 문화적 역량 공유를 목적으로 고흥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 ‘2023 딱 좋은 밤’ (이하 딱밤) 사업을 추진하여 오는 10월 11일 과역면에 있는 커피농장 산티아고 본점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모집된 고흥 청년 36명은 지난 8월 11일 1차 워크숍에서 ▲릴레이 드로잉 ▲몸으로 말해요 ▲토크 콘서트(청년 취향, 고흥 인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분위기 환기 및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을 5개의 팀으로 구성해, 향후 밀도 있는 청년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세 달간 자유로운 방식의 만남을 통해 지역을 탐구하고 고흥형 청년파티(11월 예정)를 기획 및 실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2차 워크숍(10월 11일)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 전문 컨설팅을 통한 청년파티 기획 관련 내용 논의 및 구성된 5개 팀의 8월, 9월 딱밤 활동 내용 공유 등으로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딱밤 사업을 발판으로 고흥 청년들의 정보 교류 및 청년 공동체 역시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고흥에 거주·거소하는 젊은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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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부산 국제 관광전 참가...제3회 고흥 유자 축제 적극 홍보!!(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비타민C 유자천국’ 고흥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주요 관광명소 및 다양한 문화와 여행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관광협회가 주관해 40여 개국, 25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흥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관광홍보관에서 오는 11월 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3회 고흥유자축제를 현장감 있게 홍보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자음료 시음행사, 고흥알기 퀴즈쇼, 고흥관광 블로그·SNS 팔로우 이벤트, 축제 룰렛 이벤트 등 관광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타 홍보관과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고흥을 알리는 매력 상품인 ▲유자·석류 디퓨저 ▲고흥 키링 ▲수호천사 건강米 ▲하트 미역 ▲유자 스틱 등 푸짐한 특산품을 행사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 관계자는 “40여 개국과 함께하는 특별한 국제관광전을 통해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고흥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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