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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혁신적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확산을 독려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시민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4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4명 가운데 한 명인 회계과 김진욱 팀장은 도내 최초로 비대면 계약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서비스의 질과 업무효율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특히 별도의 예산사용 없이 조달청(나라장터)과 전자문서시스템 ‘문서24’를 연동해 행정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여성가족과 류진아 주무관은 맞벌이 등 경제적 사유로 주말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춘 초등‧영유아의 주말 돌봄 서비스를 추진, 높은 시민 만족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출근시간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석창사거리 정체 해소에 기여한 스마트정보과 강승환 팀장과 어르신 무료버스를 도입한 교통과 탁화정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을 위해 능동적이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에 대해 보상 등 확실한 격려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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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개최 재즈 콘서트 ‘Jazz In Yeosu’, 대성황!!(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가 개최한 ‘Jazz In Yeosu’가 재즈 공연에 목마른 지역민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공연은 시가 문화도시 여수의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지난 8일 예울마루 대극장의 1000석을 가득 채우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허달림 밴드, 박재홍&성기문 듀오, 웅산밴드 등 인지도 있는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3시간의 열띤 공연을 펼쳤다. 긴 시간의 공연이었지만 시민들은 공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호응과 함께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시는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5개의 일반배부처에서 무료로 좌석 교환권을 배부했으며 배부 당일 매진을 기록, 이후에도 좌석권 문의가 빗발쳤다. 공연 당일 빈 좌석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시는 내년 재즈공연은 예술의 섬 장도 야외에서 더욱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며, 문화예술 공연을 기대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11월에 있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들의 재즈에 대한 열정에 깜짝 놀랐다”며 “시민들에게 수준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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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전남대학교(여수) 선정!!(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전남대학교를 선정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본법에 의거 지역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다.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기후위기적응대책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여수시는 2050 여수시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에서 탄소중립 지원센터 심사․평가 분과위원회(위원장 김대희)를 꾸려 지난 5일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관의 전문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에 관한 서면평가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전남대학교를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선정했다.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은 “전남대학교가 탄소중립 지원센터로서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선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탄소 ZERO 도시 여수’를 실현하고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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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년도 생활임금 시간당 10,710원 결정!!(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4년 생활임금 시간당 단가를 10,710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시 소속 근로자 등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재 실행 중인 최저임금제의 임금보다 약간 높은 비율의 임금을 말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열린 여수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2024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0,71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률, 소비자물가 평균 상승률, 가계지출 인상률 등 각종 지표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된 결과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근로자, 시 출자·출연기관 및 시의 사무를 위탁받아 보조금을 지급받는 기관·단체 근로자 등 총 1500여명이 생활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내년도 생활임금 10,710원은 올해 생활임금인 10,380원보다 330원(3.2%)이 인상된 것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인 9,860원보다 850원(8.62%)이 높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노동시장 여건, 물가상승 등 근로자의 부담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17년 ‘여수시 생활임금 조례’ 제정 후 생활임금을 도입했으며, 이번이 7번째 생활임금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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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순10.19–주4.3 미술 교류전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B동에서 여순10.19-제주4.3 미술 교류전 ‘잠들지 않는 남도의 세월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제주4.3사건과 여수·순천10.19사건 75주년을 맞아 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와 탐라미술인협회 3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두 사건과 관련된 대형 창작품(100호 내외) 35점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여수와 제주가 교류를 통해 쌓아 올린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미술 작품으로 승화해 두 도시가 평화와 인권의 상징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염원을 담아냈다. 같은 아픔을 공유한 두 지역의 작가들이 각각의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함께 지향할 가치와 목표가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찾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와 제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해왔지만 같은 아픔을 승화한 미술작품으로 만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전시회가 75년 통한의 세월을 품고 살아온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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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사회통합전형 입학생들을 위한 '도서 지원 사업' 추진 눈길▲사진제공 = 국립순천대학교 대학본부 (한국매일경제신문=이재현기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는 사회통합전형 입학생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과 지속적인 학업을 장려하고자 '도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입학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회통합전형 입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1인당 20만원 범위에서 전공 서적, 각종 자격증 취득, 취업 준비에 필요한 도서를 지원했다. 순천대학교 심기훈 입학처장은 "순천대학교는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사회통합전형을 확대하고 있다"며, "입학 후에도 학생들이 학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서 지원 등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1,531명 모집에 5,845명 지원 (정원 내)으로 전남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지원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전남 유일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 대학 선정을 통해 지역 대표 국립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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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장경순 의원,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감사패 수상▲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한 장경순 의원 (왼쪽) (사진제공 = 순천시의회) (한국매일경제신문=이재현기자) 순천시의회 장경순 의원 (더불어민주당, 왕조1동)이 지난 6일 순천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장경순 의원이 노인 복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 김영수 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물심양면 돕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맞춤형 도움을 주신 노력에 감사한 뜻을 기리고자 드리게 됐다"며 수여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장경순 의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라는 의미로 영광스러운 감사패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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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만 눈이멀어 ..... 시민의 안전은 나몰라라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이 맛에 살고, 저 멋에 삽니다" ≫라는 주제로, 순천 원도심에서 10월7일 (토) ~ 9일(월) 3일간 진행된다. 10월 7일 양지은, 온앤오프의 공연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순천의 고즈넉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앙동 일대인 의료원 로터리~남교오거리, 문화의 거리~연자로, 남문터광장, 옥천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순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푸드포차, 아트마켓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라고하며 순천푸드앤아트 페스티벌 축제가 한창이다. 시민들은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축제를 즐기고있다. 하지만 축제장에는 안전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다 화재나 재난 발생시 대피 비상구 안내 표지판도 찾아볼수가 없고 유관기관 운영부스라고는 있지만 덩그러니 빈 부스만 볼수있었다. 축제행사에만 정신이 팔려 아직도 안전하고는 동떨어져 있는 순천의 축제장의 본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각부스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기페널에는 전기안전관리자가 누구인지 빈 스티커만 있을뿐이고 소화기 또한 찾아볼수 없었다. 이에 순천시 관광과 입장은 주최측인 순천시와 축제 대행사인 KBS아트비젼측과 공동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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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선거구획정위의 해룡면 선거구 복원하는 “선거구 정상화 촉구 의견” 적극 환영!!(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최근 중앙선관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기준을 조속히 확정하고 해룡면과 같은 특례선거구를 정상화해 달라’는 내용의 촉구문을 전달했다. 이에 소병철 의원은 “획정위가 '순천시 해룡면에 대한 조정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힘으로써 순천 선거구 정상화를촉구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6일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에게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정상화 재촉구문>을 전달하며 순천 해룡면 선거구 복원과 정상화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앞서 지난 21대 총선 직전 순천시 해룡면만 따로 분할하여 인접 선거구에 붙여지는 ‘특례선거구’가 결정됐다. 이후 해룡면 주민들은 정치적으로 소외된다며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 요구를 이어오고 있다. 소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부터 지금까지 기형적인 선거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당선이후 1호법안으로 선거구 정상화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 소 의원은 지난 2월 <순천 더불어민주당 전진대회>에서 ‘순천시 선거구 정상화 촉구 결의문’까지 채택했다. 그동안 국회 정치개혁특위와 획정위를 대상으로 한 선거구 정상화 건의문과 친전 전달, ‘국회 전원위원회 100인 발언’, 각종 간담회 및 기자회견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왔다. 순천의 도‧시의원들과 많은 시민들, 지역위원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면서 정치권을 압박해왔다. 소 의원은 “인구 약 28만 명의 순천시는 지난 총선과 달리 전남 제1의 도시가 되었으므로 ‘하나의 시(市) 일부를 분할해선 안 된다’는 공직선거법의 기본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해룡면을 순천의 선거구로복원해 행정구역과 선거구를 일치시키는 것은 물론, 오히려 순천시 인구 등을 고려하여 순천 선거구를 1개가아닌 2개로 분구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 기준이 조만간 결정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소 의원이 이어온 끈질긴 노력은획정위의 촉구 의견까지 끌어내며 ‘순천 선거구 정상화’에 대한 주목도를 최고치까지 높였다는 평가다. 소 의원은 “남인순 정개특위위원장도 순천시민들의 선거구 정상화 열망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며 “해룡면을복원시키는 ‘순천 선거구 정상화’ 관철을 위해 끝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며 그 목표가 이루어 질 것으로 확신한다” 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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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고공행진 기름값, 전국 주유소 10곳 중 3곳은 휘발유 1800원 돌파”!!(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전국 평균 1790원대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 주유소 중 3분의 1 이상이 리터당 1800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제주는 거의 대부분의 주유소가, 서울도 65% 이상이 리터당 1800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4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91.07원으로 전주 대비 14.76원 올랐다. 평균 가격은 아직 리터당 1700원대지만, 이미 일선에서는 1800원을 넘겨 파는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다. 9월4주 기준으로 전국 1만789개 주유소 중 총 3333개 주유소(30.9%)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리터당 1800원 이상이다. 9월3주까지 2261개 주유소(21.0%)만 1800원 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주 만에 1072개가 늘었다. 전국에서 1800원 이상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는 8월2주까지 전체 주유소 중 1.7%에 불과했다. 이후 8월3주(3.5%), 8월4주(4.5%), 8월5주(5.7%)에 점점 늘어나더니 9월 1주(6.9%), 2주(11.0%), 3주(21.0%), 4주(30.9%)를 지나며 급격히 증가했다. 9월4주 기준 전국 광역시·도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1800원 이상에 파는 주유소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도다. 주유소 194개 중 191개(98.5%)가 1800원 이상이었다. 서울도 439개 주유소 중 286개(65.1%)에서 휘발유 가격이 비쌌다. 이어 ▲강원(47.9%) ▲충북(42.2%) ▲세종(37.3%) ▲경기(35.3%) ▲충남(34.2%) 등도 3분의 1 이상의 주유소가 리터당 1800원을 넘겼다. 반면 ▲대구(5.9%) ▲광주(9.9%) ▲울산(17.3%) ▲전북(18.3%) ▲부산(19.2%) 등은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이외 광역자치단체들은 ▲대전(20.3%) ▲경남(21.0%) ▲경북(21.2%) ▲전남(25.5%) ▲인천(28.4%) 등으로 나타났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지난주까지 12주간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제유가의 흐름 또한 불안정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 등의 여파로 최근 국제 유가는 가파르게 올랐다. 김회재 의원은 “가장 풍성하고 행복해야 할 한가위에마저 국민들은 기름값 폭탄에 고통 받았었다”면서 “유류세 인하 연장은 물론이고, 인하폭 확대도 적극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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