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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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경관정원의 가을 코스모스 보러 순천으로 오세요(한국매일경제신문=유성철기자)순천에는 도심 속 유휴지를 꽃과 정원으로 만든 색다른 가을 명소가 있다. 바로 과거 농경지를 대규모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풍덕경관정원이다. 풍덕경관정원은 국가정원과 도심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로 총 26ha 면적으로 조성되었으며, 버들마편초를 비롯한 가을꽃 11종과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축구장 17개 넓이 12.3ha에 코스모스를 조성해 가을바람에 살랑이는 오색창연한 코스모스가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황화코스모스와 바람개비(야간 조명등)로 순천시 도시슬로건 ‘순천하세요!’를 연출해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3개 테마로 이루어진 동천마실길, 전망대, 농산물 판매장인 팜라운지, 향기체험장, 나무그늘 쉼터와 요소요소에 연출된 포토존이 발길마다 이어지고 있다. 순우리말로 살살이꽃이라 불리는 코스모스는 질서와 우주를 의미한다.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사이에 서서 머나먼 우주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풍덕경관정원은 2023순천만국제원박람회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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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여수시의원 “공직자 비위사건 잇달아 발생…기강 다시 세워야”!!(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이석주 의원이 13일 제2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해 공직기강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석주 의원은 올해 여수시 소속 공무원이 일으킨 각종 비위사건을 ‘부적절한’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행정의 투명성은 물론 여수시의 미래, 시민의 신뢰에 큰 타격을 줬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건 배경으로 공직기강 약화를 꼽았다. 이러한 공직기강 약화는 “행정 경험 부족, 시정 운영에 대한 철학과 의지 부족 등 여수시장의 리더십과 방향성 문제가 주된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사건 경위 조사‧공개 및 사과 △실질적인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통한 청렴도 향상 △정책방향 수립 시 시민 의견 적극 반영 등이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무원들에게 “코로나19의 위협과 경기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헌신과 지역 사회와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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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사회 복지 기관 단체 위기 가구·은둔형 외톨이 발굴 캠페인(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은 지난 12일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우, 김재균)와 복지이장·행복지킴이단·여성자원봉사회가 함께 ‘위기가구·은둔형 외톨이 발굴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를 비롯한 보성읍 사회복지기관단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보성읍 시가지를 돌아다니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언제든지 보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할 것을 홍보·안내했다. 긴급복지 서비스 대상자는 △가족과 개인의 사업 실패, △중대한 질병, △실직, △이혼, △교정시설 수감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맞은 가구로 긴급생계·주거복지서비스 등 필요한 통합사례관리(심리·상담서비스,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또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임을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례발굴을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김재균 위원장은 “관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웃 사랑을 위해 나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고! 보고! 알리고!’ 라는 목표를 실천한 것 같아 뿌듯하다.” 라고 말했다. 조영우 보성읍장은 “위기가구·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발굴·지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보성읍을 만들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해주신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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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산 공공 비축 미곡 매입 시작!!(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은 지난 10일부터 득량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별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했으며, 포대 벼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 제도」를 실시하며, 보성군은‘새청무, 새일미’ 두 품종만 수매한다. 매입 현장에서 품종검정(표본조사)을 실시해 ‘새청무, 새일미’ 이외 품종 수매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보성군은 인구 고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수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도 ‘수매 도우미’ 제도를 실시한다. 수매 도우미는 2인 1조로 상,하차와 수매 절차 전반을 도우며 출하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더불어, 산물벼 수매는 지난해부터 수매통 1,200개를 각 농협에 지원해 톤백 이용에 따른 농가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금년도 벼 수확 예상량은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 여건이 좋아 약 5만 6천여 톤으로 지난해 대비 5.7%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비축미곡 총 매입 물량은 155,327포대/40kg(산물벼 100,000포대, 일반벼 52,791포대, 친환경 벼 2,536포대)이며, 매입대금은 중간 정산금(3만 원/40kg)을 수매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수확기 가격(통계청에서 조사하는 10월~12월까지 전국 산지 쌀값 평균가)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현재, 산지 쌀값이 지난 해에 비해 증가된 상태인 만큼 금년도 매입가격도 다소 상향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난해 보성군은 정부양곡 37만여 포대에서 1등급 이상 비율이 97.2%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난해처럼 1등급 이상 비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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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점암면, 공중 목욕장 운영 시즌(Season) 도래!...운영위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공중목욕장 운영 시즌(season)이 돌아왔다. 고흥군 점암면(면장 김길빈)은 지난 12일 점암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면에 하나뿐인 공중목욕장이 면민들의 겨울 건강지킴이로써의 그 기능을 다하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중목욕장이 점암면민들의 행복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2회(남/화, 여/목)씩 6개월간 공중목욕장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시설관리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요령 등을 숙지했다. 점암면 공중목욕장은 2007년 총사업비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점암면 모룡길 45번지에 지상 1층, 총 214㎡ 규모로 온탕(2)과, 냉탕(1), 사우나실, 탈의실, 기계실 등 이용하는 면민들의 수요와 편의를 반영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신식 시설로 설계돼 지금까지 1만여 명의 면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길빈 점암면장은 “공중목욕장은 소통하는 공간이며 농사일 등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청결을 유지하면서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고 활력이 넘치는 삶의 질 향상 등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중목욕장은 고흥군으로부터 매년 2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점암면노인회(회장 김삼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심한 장애인에게는 무료, 노인·아동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의 경우 1,000원, 일반 주민의 경우 2,000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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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코로나19 무료 예방 접종 10월 19일부터 시작!!(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코로나19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19일부터 먼저 접종을 시작하고,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군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XBB1.5 백신으로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접종 기간 내 ‘1회 접종’ 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도 접종할 수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을 시 최소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22개소에서 무료로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이나 의료기관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예약없이 당일 방문 접종도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 후 안전성,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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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항공 중심 도시 고흥의 ‘특별한 드론 성화 봉송’!!!(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2일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이 고흥 박지성공설운동장부터 고흥군청사 광장 구간에 많은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된 성화와 지난 9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해남에서 특별채화된 성화를 합화한 성화로 전남 21개 시·군을 거쳐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 전달된다. 이날 성화는 순천을 거쳐 고흥군에 전달됐으며, 성화봉송 구간에는 많은 주민들이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렬한 환호와 격려를 보여줌으로써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드론중심도시 고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드론을 활용한 성화봉송이 이어졌으며, 드론에 실은 성화가 고흥군청사 광장 앞에 안착하자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가 쏟아졌다. 군청 광장에서 펼쳐진 성화맞이 행사는 많은 내빈과 군민이 참석해 함께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고,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재학 고흥군의회의장의 성화 퍼포먼스 후 보성으로 성화를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특별한 드론 성화봉송을 통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라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고흥군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팔영체육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전국체전 복싱대회가 개최되며, 역대 최대인 700여 명의 복싱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해 복싱을 인기종목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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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Talk Talk 동영상 공모전’!!(한국매일경제신문=이희서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탐구·참여 중심으로 과학 수업을 개선하고, 지능형 과학실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3. 지능형 과학실 Talk Talk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지향적 과학탐구 공간인 지능형 과학실을 소개하거나 다양한 학생 탐구·참여중심 수업 및 동아리 활동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출품하면, 소정의 심사 과정을 통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능형 과학실 구축 학교 뿐만 아니라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탐구 활동이 이뤄지는 모든 학교에서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2~3명 씩 팀별로 공모하면 된다. 10월 23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받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동영상은 향후 ‘지능형 과학실 성과공유회’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초·중·고 51교를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 미래과학탐구교실(초·중·고 50교)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해 다양한 과학탐구실험 및 융·복합적 탐구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과학적 참여와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을 발휘하고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과학 활동을 친숙한 동영상으로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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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대교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광조)는 지난 12일 봉산공원에서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내고 제안하는 마을의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을 말한다. 지난 6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첫 번째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퓨전북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마을의제 설명 및 현장투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난 5~11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산해 마을 의제가 결정됐으며, 총 170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결정된 의제는 ‘예암산 명품수국단지 조성’, ‘마을안내간판· 돌산대교 입구 포토존 보수공사’, ‘태극기 달기 거리조성’, ‘남산공원 작은음악회 개최’ 총 4건으로 2024년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정광조 주민자치회장은 “살 맛 나는 대교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소중한 표가 모여 내년 사업을 정한 만큼,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선정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주민자치회와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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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시민참여연구단 본격 가동!!(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된 시민참여연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여수시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참여연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여수시장, 연구용역사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 고성진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시민참여연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용역 추진상황 공유, 분과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시민참여형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공개모집과 읍면동 추천을 통해 41명의 시민참여연구단을 꾸렸다. 이들은 여자만, 장수만, 가막만, 여수해만, 광양만 5개만 분과별로 나뉘어 계획 수립이 완료되는 내년 5월까지 여수만 르네상스 미래비전과 발전전략 발굴,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여수시는 시민참여연구단 이외에도 17명의 분야별 전문가 자문위원회, 6급 팀장들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운영,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여수시의 미래 청사진을 설계코자 한다”며 “여수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하는데 시민참여연구단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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