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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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초등학교, '주암호를 지키는 영산강 프로젝트' 도전활동 성료▲도전활동 중인 주암초등학교 학생들 (사진제공 = 주암초등학교) (한국매일경제신문=이재현기자) 주암초등학교 (교장 강승현)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주암호와 연결되어 있는 보성강변의 환경탐사를 위해 걷기, 인라인, 자전거를 이용한 도전활동을 실시했다. 학년별로 도전활동을 위해 '우리 고장 살피기' 및 '생태 환경교육'을 실시했고, 아이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아침, 중간놀이 시간 등을 활용해 운동장 걷기, 인라인 타기, 자전거 타기를 실시했다. 또한 목표 거리를 정해서 걷기, 인라인, 자전거를 이용해 보성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강변의 생태와 환경을 살펴봄과 동시에 도전활동 준비를 통해 기른 체력도 확인했다. 자전거를 이용해 도전했던 5학년 최고은 학생은 "이렇게 먼 거리까지 자전거 타기 도전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 중간놀이 시간에 꾸준히 연습했기 때문인 것 같다"며 뿌듯해 한 반면,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봤던 보성강변을 좀 더 깨끗하게 해야 할 필요성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승현 교장은 "아이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도전목표를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모두 안전하게 도달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런 경험이 아이들의 성취감과 도전정신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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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업무협약 체결!!(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6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전라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박람회 사후활용 실무협의체 최동현 위원, 정금희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상임고문을 비롯한 여수시민과 시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세 기관은 박람회장의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과 다목적 해양복합 공간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은 ▲박람회장 사후활용 종합계획 수립과 추진을 위한 재정 확보, 정책건의 및 행정지원 ▲지역발전을 위한 국내외 행사유치,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크루즈터미널, 랜드마크 조성 등 사업 발굴 ▲박람회장 사후활용 전문가 및 지역사회 의견 수렴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박람회장 사후활용의 성공개발로 여수가 남해안·남중권 국제해양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전남도, YGPA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중앙정부의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남해안 발전에 대한 관심을 적극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법 개정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사후활용의 주체가 박람회재단에서 YGPA로 이관, 공공개발을 기본으로 한 박람회장종합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은 오는 25년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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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 출신 경제인 김길두 이사 장학금 7백만원 기탁!!(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은 지난 13일 벌교 출신 경제인 김길두(76세) 대표이사가 관내 학생을 위한 장학금 7백만원을 벌교읍민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길두 이사는 현재 다이아몬드호텔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3~2021 대한볼링협회장, 2014~2018 동아시아 볼링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을 볼링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보성군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보성군 역도 실업팀 단장을 맡으면서 보성군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또 전남도 볼링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진석수산 여자볼링팀을 창단, 전남의 대표로 키우는 등 전남체육 발전에도 앞장섰다. 지난해 12월 보성향토문화연구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벌교 문화발전에 힘쓴 김길두 이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벌교읍 장양리 진석마을에 문화공적비를 세웠다. 이번 기부는 공적비 제막식에서 “공적비라는 과분한 처우에 대해 스스로 더 봉사하고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매년 장학금 7백만원을 기탁하겠다.”라는 소감으로 말한 내용을 이행한 기부이며, 기탁된 장학금은 ‘제19회 벌교꼬막축제 기념식’ 행사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길두 이사는 “평소의 생각인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지원하며 더불어 서로 잘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이번 기부금이 관내 학생들의 학구열을 돋우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벌교읍민회 최영수 회장은 “평소에 지역사회 존경하는 어른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아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관내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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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BS 삼총사’ ‘제6회 우리 동네 캐릭터 축제’서 대활약!!(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 특산품 캐릭터 ‘BS삼총사’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참가해 서울 시민들과 소통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공공기관 캐릭터를 뽑기 위한 대회로, 역대 수상기관을 포함해 총 40여 곳이 참여했다. 보성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캐릭터 ‘BS삼총사’는 역대 최다 득표인 11만 2,494표를 받은 제3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1위 수상작 자격으로 이번 축제에 참가했다. 보성군은 BS삼총사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전시하고 보성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구독 이벤트, 체험 행사를 진행해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BS삼총사’는 행사의 백미인 ‘우리동네 캐릭터 퍼레이드’에 함께하며 역대 최다 득표를 차지한 인기 캐릭터답게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성군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S삼총사를 적극 활용해 보성군 알리기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BS삼총사가 보성군 홍보대사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BS삼총사’는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 보성녹차,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 벌교꼬막,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11호 보성키위를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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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군민 문화 운동 운영위원회 제2기 정원 관리사 양성 교육 실시(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부터 보성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에서 제2기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기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은 군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보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재능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참여가 핵심인 군민 문화운동의 취지를 살리고, 전문 정원사 양성 및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 관련 이론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웅치초등학교 소나무 전정 현장실습 등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한 후 마을 가꾸기 사업 등에 재능 기부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군민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정원 문화를 이해하고 전정 기술을 익혀 직접 정원을 만들고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제1기 정원관리사 42명을 배출했으며, 이 중 32명이 ‘보성을 가꾸는 사람들’ 을 구성해 보성읍 시가지, 동윤천 생태공원, 제암산자연휴양림 등을 가꾸는 재능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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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끝없는 재판지연, "국민들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박종문 헌법재판소사무처장에게 질의하고 있는 소병철 의원 (사진제공 = 소병철 의원실) (한국매일경제신문=이재현기자)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은 16일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재판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소 의원은 지난 전반기 국정감사에서도 헌법재판소의 고질적인 재판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4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최근 5년간 헌법재판소의 심리기간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2022년과 2023년은 2년을 상회하고 있다. 심리기간이 5년이 지난 장기미제사건도 26건 (23.8.31.기준)에 이르고 있다. 이 날 소의원은 개선방안에 대한 개선현황을 점검하며 헌법 연구관들의 보완 필요성 또한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은 "소 의원이 제안한 장기미제 사건처리부를 지난 2월 신설하여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히며, "소 의원이 제안했던 다른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진행상황을 확인하여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자료제공 = 소병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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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보성군 자치분권협의회 워크숍 개최!!(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은 지난 13일 제암산자연휴양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2023년 보성군 자치분권협의회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강규종), 자치분권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역량 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균형발전연구원 이민원 원장이 특강 강사로 초빙돼 ‘자치분권 조직 활성화 및 협업 증진’ 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위원들은 지방 자치분권 조직 활성화 방안 및 우수사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자치분권협의회 강규종 위원장은 “군민의 삶을 바꾸고 군민의 힘으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자치분권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겠다.” 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방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펼치는 지방시대를 맞이한 만큼 군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라며 “모든 군민이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결집한다면 대한민국 1등 보성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자치분권협의회는 2019년 구성돼 현재 3개 분과 4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치분권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군민들의 자치분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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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군민이라면 자동 가입되는 군민 안전 보험으로 안전 복지 실현!!(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보성군 군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보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자연재해, 화재·붕괴, 농기계 사고 등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보성군민은 해당 보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해외 모든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총 24개 항목, 최대 3,000만원을 보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험료는 군에서 전액 납부하고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로 청구할 수 있으며 개인보험과 중복해 보장받을 수 있으나, 「상법」제732조에 따라 만 15세 미만자는 사망 보장항목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보성군은 2020년 군민안전보험 제도를 도입했으며, 2023년 현재까지 4년간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총 23건 2억 8천 207만원이 지급됐다. 지급 건수는 농기계사고 19건, 익사 사고 2건, 화재 사고 1건, 개물림 사고 1건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은 재난·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해 위기 상황 시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모든 지역민이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세부 보장 항목으로는 △농기계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강도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 △가스 사고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전세버스 이용 중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자전거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실버존 사고 치료비 등으로 상해후유장해의 경우 장해 등급표에 의한 부상 정도에 따라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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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복지원예사 전문 강사 양성반 강사로서 발돋움!!(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복지원예사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운영 중인 9개 마을에서 복지원예 전문강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복지원예사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13명의 교육생이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 과정을 수료하고, 꽃을 이용한 복지원예 힐링 프로그램을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져드리는 기회를 가졌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 나이에 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꽃꽂이를 하면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라며, 복지원예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복지원예사 전문강사들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11월에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우리군을 홍보할 수 있는 복지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혜영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는 더 많은 군민이 원예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원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지리적 여건이 취약하여 군민 대상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강사 섭외에 애로사항이 많아 지역 인재 양성으로 강사 부족 해소 및 군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코딩지도사와 복지원예사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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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년 도로 교통량 조사 실시!!(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9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로의 계획과 건설 및 관리 등 도로 정책 수립 기초자료가 되는 ‘2023년 도로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국가지원지방도 1개, 지방도 5개, 군도 25개 지점에서 조사원 186명을 투입해 지점별 관측소에서 진행되며, 도로 주행 차량의 통과 대수를 시간별, 차종별, 방향별로 관측하게 된다. 조사를 앞둔 지난 11일에는 읍·면 담당공무원 교육을 통해 조사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내용의 지침 전달 교육이 진행됐으며, 담당공무원의 의견 수렴도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교통량 조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주·야간으로 실시되므로 안전사고 없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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