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고흥군, ‘숲속의 작은 음악회’ 가족과 함께 보러 오세요!!!(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오는 5월 18일(토) 오후 2시 ‘숲속의 작은 음악회’ 가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치유의 숲과 어울리는 공연팀을 섭외해 ‘숲속의 작은 음악회’ 를 개최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 치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미스트롯 출신의 신나라가 출연해 버디찬스 등 특유의 신나고 즐거운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퓨전국악, 난타 공연 등 다양한 즐거움이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전국 최대규모 417ha의 편백나무와 8.4km의 숲길로 조성된 전남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로, 최근 숲속 맨발길을 조성 완료했다. 이외에도, 테라피센터 수 치유실에는 고흥만의 특징인 3색 탕(유자·편백·석류탕)이 운영되고 있어,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 주말에는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 밸리, 실증 단지 미선정 구역 입주 기업 모집!!!(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전체 15개 구역(4.05ha)으로 유리온실 11구역(1.93ha), 노지 4구역(2.13ha)으로 구성돼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스마트팜 관련 기업이 제품 개발과 성능을 분석⋅보완하는 실험 공간으로, 제품 테스트 및 실증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검⋅인증을 받기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는 최종 단계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총 11개 기업이 계약 체결해 오는 6월 작물 정식 시기에 맞춰 기업이 입주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스마트팜 관련 기업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온실이나 농가 온실을 임차해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면, 앞으로는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최첨단 스마트팜 온실에 입주해 기술 및 제품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된다. 고흥 실증단지는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이하 ‘전남TP )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미선정 구역 입주기업을 모집 중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접수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사업성 등 전문 심사위원단이 신중하게 평가해 5월 중 최종 선정 계획이다. 모집 중인 미선정 구역은 온실 198평 한 구역, 435평 두 구역, 노지 500평 한 구역이다. 입주기업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실증산업센터(061-844-9245)로 문의하면 된다. 실증단지 입주기업은 입주 시설에서 원하는 관련기술 및 제품을 실증할 수 있으며, 위탁기관인 전남 테크노파크를 통해 실증기업 지원사업, 기자재 상용화 등 실증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이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해 국내 스마트 농업 관련 기술 및 제품의 고도화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힘써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고흥군,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융복합 미래산업 육성 온 힘!!!(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해부터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 기반 구축사업’ 일환으로 전남, 경남, 부산 등 11개 산학연 기관과 공동 연계 협력을 통해 주도적으로 드론 융복합 미래산업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 사업은 전남·경남·부산을 아우르는 초광역 드론 인프라 기반시설을 구축해 무인이동체 신규 서비스 시장 창출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미래산업을 육성하는게 실증사업의 주된 목표이다. 즉, 3개 시도는 각 지역의 무인이동체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적조 및 환경감시, 양식장 점검, 불법 어업 감시 등 드론을 활용한 지역 간 교차 실증사업을 각각 수행한다. 교차 실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남해안권의 해양 생태계 및 해양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지원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비 94억 원과 고흥군을 포함한 지자체에서 지방비 60억 원, 전남·경남·부산 테크노파크 34억 원 등 총사업비 188억 원을 2025년까지 3개년 동안 연차별로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1차 년도(2023.4. ~ 12.) 사업은 고흥드론센터 내 통합관제시스템에서 남해안권(전남, 경남, 부산) 각 지역의 무인 이동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 등이 원활히 송·수신될 수 있도록 환경 인프라 고도화 기반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2차 년도(2024.1. ~ 12.) 사업은 이동 관제 차량, 장기체공 드론 등 장비의 구축과 각 시도 간의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연계를 위한 공통 서버, 데이터 공유 서버 등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분석 업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향후 드론 기술을 활용한 해양 모니터링 표준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는 물론 해양 생태계뿐만 아니라 다른 환경 분야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인이동체 실증 분야 핵심기술인 통합관제 시스템과 빅데이터 시스템이 고흥드론센터 내에 구축돼 초광역권 지역의 다양한 실증사업 데이터 정보를 계속 수집할 수 있어 앞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고 말했다. 또한, “본 사업 실증 데이터 기반으로 향후,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남해안권 관광벨트 연계 상용화 서비스 시장 사업 확대로 미래 항공산업 생태계 지역 주도권 선점은 물론 지역경쟁력 차원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은 무인항공 영농기술특화단지(4만 평)와 고흥드론센터, 고흥항공센터 등 우수한 항공인프라를 기반으로 견실한 기업 유치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각종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
흥군 영남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본격 활동 개시!!!(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종, 민간위원장 마병수)가 ‘함께하는 복지, 행복한 영남면’ 을 목표로 민관협력 지역사회 보호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협의체 1차 특화사업으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85세 이상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간식 및 안마기를 포함한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위문했다. 본 사업은 마을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문밖출입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공공위원장인 조병종 영남면장은 “반가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은 물론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이불 세트 지원 ▲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
고흥군 풍양면사무소, 신청사 건립 위해 임시 청사로 이전!!!(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 풍양면(면장 이정선)은 오는 5월 13일부터 신청사 건립을 위해 현 청사에서 임시청사인 한동권역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임시청사를 한동권역커뮤니티센터(풍양면 고흥로 1066)에 마련했으며, 신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에 풍양면은 5월 10일 업무종료 시부터 12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5월 13일부터 정상 근무할 계획이다. 현 면사무소는 1981년에 준공돼 43년 동안 주민들의 행정업무를 수행해왔으나 시설이 노후되고, 주민들의 새로운 행정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될 청사는 현청사의 보호수를 보존하고 연 면적 1,300㎡,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주민들이 한곳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계획됐으며, 2025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이정선 풍양면장은 “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사는 휴일 등 업무시간을 피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임시청사에서 새 업무를 개시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전 직원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사를 마무리하겠다” 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최백호 낭만콘서트’ 열려 !!
- 2900만명 돌파 축하 행사에 .... 8년째 고통받는 .... 노부부 이야기 2탄 !!
- 3소병철 국회의원, 여론조사 압도적 1위 고수... 격차 더 벌려!!
- 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8월 마지막 주말 책임질 음악 축제 팡팡! !!
- 5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7회 여수음악제 개최!!
- 6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개막 !!
- 7순천시민을 기망한 .... 순천시 공무원의 말로는 "경찰서 고소장 " !!
- 8“제104회 전국체전 소식, 생방송 ‘전남교육TV’에서 만나요”!!
- 9목포서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 10"이선균 협박범, 그 영화 나왔었네?"… 신상 공개에 과거 출연작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