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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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경기도 관광협회 초청 팸투어 개최!!▲ 여수시, 경기도 관광협회 초청 팸투어 개최. 1 (사진제공=여수시) ▲ 여수시, 경기도 관광협회 초청 팸투어 개최.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관광협회 회원들을 초청해 여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여수관광설명회에서 정기명 시장과 편흥진 경기도 관광협회장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생적 업무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팸투어 기간 소개된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체험 등이 다양한 여수관광 상품으로 개발되며, 온·오프라인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잠재된 관광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팸투어에는 경기도 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한 신일항공, 클로버 기획관광, 이코리아 투어 등 주요 여행사 대포 등 20여명이 참여해 낭도, 예술랜드, 해상케이블카, 전통시장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만큼 섬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이와 관련된 관광특화 여행 전문 상품으로의 개발에도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68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경기도 관광협회에 여수 관광을 소개함으로써 당장의 하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여수 관광의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속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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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일본 포트세일즈에서 크루즈 유치활동 펼쳐!!▲ 여수시, 일본 포트세일즈에서 크루즈 유치활동 펼쳐. 1 (사진제공=여수시) ▲ 여수시, 일본 포트세일즈에서 크루즈 유치활동 펼쳐.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포트세일즈(Port-Sales)에서 크루즈 유치활동을 펼쳤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NYK 크루즈, 재팬 그레이스 등 일본 국적 선사와 MSC, 프린세스, 코스타 등 외국적 선사를 비롯해 일본 주요 여행사, 크루즈 관련 기관 및 협회 등 총 15개 업체가 참석했다. 여수시는 부산, 인천, 강원 속초, 제주 5대 기항지와 충남 서산, 경북 포항과 공동으로 참가해 일본 크루즈 업계 관계자와 1:1 B2B 상담을 진행했다. 여수항 인프라 소개와 더불어 관광자원 홍보, 크루즈 인센티브 제도 안내 등 선사와 여행사 대상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기항지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힘썼다. 특히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는 선사 입항이 1~2년 전에 확정되는 만큼 행사 홍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섬섬여수길-낭도 코스의 섬 파노라믹 투어 등 여수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크루즈 업계에 부산, 제주 못지않은 여수의 관광자원들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국제 단체관광 회복세에 따른 크루즈 관광산업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여수항의 수용태세 정비 등 크루즈 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상반기 여수항에는 총 2척의 국제크루즈가 입항하였고, 오는 10월 프랑스 포넌트사 ‘르 솔레알호(Le Soleal)와 11월 일본 유센사 아스카 2호(ASUKA Ⅱ)의 입항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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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장 진모지구 진입로변 경관개선 사업 추진!!▲ 사업추진 예시도.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025년까지 총 10억 원을 투입해 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 진입로변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예산확보에 전력 중인 여수시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전남도가 주관하는 ‘남도경관 조성 사업’ 공모에 신청, 최종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 ‘경관 개선사업’은 섬박람회 상징성을 강화하는 상징조형물 설치 뿐 만아니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관성 향상을 위한 거점 쉼터 공간 조성과 보행자를 위한 수변 보행가로 정비 등의 사업이 담긴다. 여수시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역 특성과 섬박람회의 정체성에 맞도록 디자인및 설계용역을 올해 말까지 추진하며, 2025년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모지구 경관 개선사업이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기여함은 물론 섬박람회 이후에도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 이용 가능한 수변 산책로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수변 가로경관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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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장 진모지구 진입로변 경관개선 사업 추진!!▲ 사업추진 예시도.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025년까지 총 10억 원을 투입해 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 진입로변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예산확보에 전력 중인 여수시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전남도가 주관하는 ‘남도경관 조성 사업’ 공모에 신청, 최종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 ‘경관 개선사업’은 섬박람회 상징성을 강화하는 상징조형물 설치 뿐 만아니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관성 향상을 위한 거점 쉼터 공간 조성과 보행자를 위한 수변 보행가로 정비 등의 사업이 담긴다. 여수시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역 특성과 섬박람회의 정체성에 맞도록 디자인및 설계용역을 올해 말까지 추진하며, 2025년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모지구 경관 개선사업이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기여함은 물론 섬박람회 이후에도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 이용 가능한 수변 산책로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수변 가로경관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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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장 진모지구 진입로변 경관개선 사업 추진!!▲ 사업추진 예시도.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025년까지 총 10억 원을 투입해 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 진입로변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예산확보에 전력 중인 여수시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전남도가 주관하는 ‘남도경관 조성 사업’ 공모에 신청, 최종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 ‘경관 개선사업’은 섬박람회 상징성을 강화하는 상징조형물 설치 뿐 만아니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관성 향상을 위한 거점 쉼터 공간 조성과 보행자를 위한 수변 보행가로 정비 등의 사업이 담긴다. 여수시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역 특성과 섬박람회의 정체성에 맞도록 디자인및 설계용역을 올해 말까지 추진하며, 2025년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모지구 경관 개선사업이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기여함은 물론 섬박람회 이후에도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 이용 가능한 수변 산책로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수변 가로경관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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