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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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만취 상태 20대 남성 바닷가에 뛰어들었다 무사히 구조!!▲ 해양경찰이 20대 남성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해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종화동 인근 선착장에서 20대 남성이술에 취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나오지 못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7일 새벽 1시 14분께 여수시 종화동 인근 선착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며 행인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구조정을 급파하여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부력체를붙잡고 있는 A(20대, 남)씨를 발견하고 직접 입수하여 신속히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익수자 A씨는 구조 당시 육상에서 던져 준 구명조끼를 붙잡고 있었으며, 의식과 호흡 등 건강 상태는 양호하였고, 술에 만취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겪었다. 해경은 익수자가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만취해 본인 스스로 바다에 뛰어 들어가 몸을 가누지 못해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바닷가와 인접한 부둣가나 선착장에서는 해상추락 위험이큰 만큼 술에 취해 바닷물에 들어가는 행위는 위험한 행동이다” 며, “해양 안전 수칙 등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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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제31회 대원상 시상식 개최!!▲ 제31회 대원상 시상식.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1회 대원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1994년 김영진 전 사장의 사재 출연을 계기로 마련된 ‘대원상’은 효도 정신과 이웃사랑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공사만의 전통으로 지금까지 111명의 효행·봉사를 실천한 직원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간경화증으로 투병하는 부친에게 간을 이식해 주고, 지극정성으로 간병한 ▲양평광주서울지사 안수빈 대리 ▲안성지사 배현우 주임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호 사장은 “각자 맡은 업무에 성실이 임하면서도 아픈 가족을 돌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숭고한 일”이라며 “오늘 시상식이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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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 유공 농협직원 2명 표창 수여!!▲ '참여치안 유공' 표창장 수여.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남경찰청장(치안감 박정보)은, ’24. 5. 7.(화) 09:00 전남경찰청 오룡마루에서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농협 은행원 2명에 대해 ‘참여치안 유공’으로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고액의 현금을 이체하려던 20대 남성 B씨를 수상히 여기고 신속히 112신고한 결과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싱사기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으며, -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C씨는 60대 여성인 D씨가 누군가와 몰래 통화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속히 신고한 결과 8천만원 상당의 악성사기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박정보 전남청장은 표창을 수여 받은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피싱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 주었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피싱사기 예방에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 신고를 당부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도내 금융기관 778개 점포에서 2천만원 이상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토록 하는 신고체제를 구축․시행하고 있으며, -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피싱범죄 예방 숏츠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주민 참여치안 활성화를 통해 피싱범죄를 적극 근절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中 -링크: (http://jnpolice.go.kr/index.jsp?pid=AP0301&mode=view&bbsBid=41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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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2차생장·매실 저온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농업재해- 매실피해. (사진제공=전남도) ▲ 농업재해- 벌마늘 피해.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는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에 따른 마늘 2차생장(벌마늘) 피해와 매실 저온피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재해 인정을 건의한 것이 반영돼 오는 13일까지 피해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3월 평년보다 49% 늘어난 잦은 강우, 평년보다 24% 줄어든 일조량 부족 등으로 마늘 2차 생장 발생률이 평년(2% 내외)보다 높은 30~40%정도가 발생했다. 또 2월 저온(최저 –8.5℃)으로 매실의 수정 불량, 꽃잎 고사 등에 따른 착과 불량이 30~50%정도 발생했다. 매실 개화기 한계온도는 –2.2℃다.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는 농업경영체증명서와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갖춰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피해 신고를 하면 된다. 피해 접수를 받은 읍면동에서는 피해 농가, 마을 이장 등과 합동으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복구비는 피해 정도에 따라 1ha(3천 평) 기준 농약대 평균 250만 원, 대파대 550만 원을 지원한다. 피해율에 따라 50% 이상 농가에는 생계비와 농업정책자금(농축산경영자금 등)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재해대책 경영자금 융자 지원, 고교생 학자금 감면 등도 이뤄진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피해 농가가 빠짐없이 신고해 조사에 누락되지 않길 바란다”며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농협에 재해보험금을 청구하도록 함께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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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편의시설 설치 박차!!▲ 편의시설 설치 예시- 임시화장실. (사진제공=전남도) ▲ 편의시설 설치 예시- 텐트.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전 경기가 열리는 목포 등 22개 시군, 67개 경기장에 텐트, 컨테이너, 임시 화장실, 안내 표지판, 안내 현수막 등 2천707개의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텐트와 컨테이너는 경기장 안내소, 자원봉사센터, 경기운영본부, 선수단 대기실 등으로 사용하고, 인기 종목 경기장 관람객 밀집도를 감안해 임시 화장실을 대폭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가 열리는 곳에 경기장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관람객이 쉽게 찾도록 하는 등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전남도는 경기가 열리는 시군, 체육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67개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설치 이상 여부를 최종 점검하고, 이달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체전 기간 중 전남을 방문하는 선수단,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건강히 경기하고 즐기도록 최적의 경기장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2만 2천여 명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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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인 자립지원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앞장서!!▲ 광양시 광양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발대식. 1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 광양시 광양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발대식. 2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광양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 및 ‘발달장애인 재능키움 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사회 장애인 자립지원 및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과 직업재활 시설에 수년간 후원하며 온기를 더하고 있다.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은 광양시 광양장애인 복지관과 협업하여 4년째 지역사회 장애인 대상 전문 스포츠인 발굴·양성 및 취업연계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 결과 볼링선수로 5명이 취업하였고, 국내외 대회에서 금 19개, 은 1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발달장애인 재능키움 사업’은 서산나래와 협업하는 사업으로 3년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제과제빵, 바리스타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교육 대상자 중 10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장애인 자립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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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읍, 가정의 달맞이 ‘이웃 사랑 나눔 행사’ 추진!!!(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 도양읍(도양읍장 신준식)과 도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철)는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웃사랑 나눔행사’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양읍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마을 등 38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정성 가득한 떡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말벗이 돼드렸다. 신준식 도양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움직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박영철 도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회째 맞는 나눔 행사로 앞으로도 가까이 있어 잊고 지내기 쉬운 가족과 이웃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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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 직원에 감사장·신고보상금 수여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경찰서는 세심한 관찰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연향금융센터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2일 은행 창구에서 검사 사칭 전화를 받고 현금 1800만원을 인출하고 있는 피해자를 수상히 여겨 112에 즉시 신고했다. A씨는“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주변을 살펴 수상한 행동을 눈 여겨 보는 편이다”며“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고 전했다. 최근 순천경찰서는 금융기관과 연계해 다액 인출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있을 때 즉시 112 신고토록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있다. 특히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시민들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예방했다”며“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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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나눔’ 의 따뜻한 물결, 고흥군 동일면에서 확산!!!(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 동일면(면장 김경아)에서는 군민 모두의 마음속 온기를 봉사, 기부, 자선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고흥군을 만드는 ‘온기 나눔’ 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제26회 동일면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김포시에서 친환경 편백나무 소재의 생활용품 제작업체를 운영하며, 구룡마을로 귀촌한 안스하우스 안희중 대표가 420만 원 상당의 항균도마 12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도마는 면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면민들에게 전달돼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고 범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기 나눔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또한, 나로도 물김 생산협회(회장 곽형종)에서는 지난 5월 3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1백만 원을 동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경아 동일면장은 “훈훈한 나눔으로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동일면에서는 나눔이 또 다른 사랑으로 피어나는 기부의 선순환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동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거동 불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에 전등 기구 전원 리모콘과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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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도 먹고 보고 자고 간! 제7회 나로도 청정 수산물 축제 성료!!!(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 봉래면(면장 유병현)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나로도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나로도 청정 수산물 축제’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흥군과 고흥군의회가 주최하고 봉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흥 우주산업의 메카임을 알리기 위해 우주인도 먹고 보고 자고 간다는 슬로건으로 1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됐으며, 축제 기간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다양한 시식 행사 및 맨손 물고기 잡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화려한 불꽃쇼 등이 더해져 나로도항의 매력을 충분히 알리는 시간이 됐다. 축제 이틀째인 5일에는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와 호우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나로도항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고, 축제 마지막 날 펼쳐진 ‘읍·면 노래자랑’은 많은 지역주민이 다 함께 참여해 지역축제가 갖는 화합과 단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축제가 고품질 나로도 청정수산물의 입지를 다지고 나로도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가 멈춤 없이 지속돼 지역주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되는 고흥의 대표축제가 되길 소망하고,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유병현 봉래면장은 이번 축제는 “2004년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가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가 20년이 되는 해이며, 나로도항과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봉래면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 며 “앞으로도 나로도 청정수산물축제가 계속 발전돼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에 기여하는 고흥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제7회 나로도 청정 수산물축제는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와 같은 기간에 개최되면서 봉래면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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